화암사(고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암사(고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암사(고성)

11.6 Km    31468     2024-03-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화암사는 고성군 신평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신라 36대 혜공왕 5년에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조선 인조 1년(1623)에 소실되었다가 인조 3년(1625)에 고쳐 짓는 등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였다. 고종 1년(1864)에는 지금 있는 자리인 수바위 밑에 옮겨 짓고 이름도 수암사수암사(穗岩寺)라 하였다가 1912년에 다시 화암사(禾岩寺)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다시 한번 불에 타 훗날 법당만 다시 지었다. 1991년 세계 잼버리대회 준비를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일주문,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 요사채 등이 있으며,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부도군(浮屠群)과 일부 계단석이 남아 있다. 이 절에는 관음보살상 6첩서병이 정조의 하사품으로 전래하였으나 해방 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고, 죽암당 부도를 비롯하여 15기의 부도와 진표당의 진영을 비롯하여 16점의 진영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신선봉 자락에 위치해 있는 깨끗한 화암골을 비롯해 수바위, 울산바위 등 주변 경관이 빼어나며, 신선봉과 잼버리장, 콘도미니엄 등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어 돌아볼 곳이 많다. 또한, 사찰 내에 전통찻집이 있어 조용한 산사에서 전통차를 즐기는 것도 좋다.

고요콘서트 GOYOCON

고요콘서트 GOYOCON

11.6 Km    5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070-4185-4524

GOSEONG / YOGA / CONCERT 대한민국 최북단, 분단의 역사와 미래의 평화가 공존하는 곳. 동쪽에는 바다, 서쪽에는 백두대간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영성음악, 요가, 명상 등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고요를 만나다! 한국과 인도의 전통악기공연과 특설 무대가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

계조암(속초)

11.6 Km    21441     2023-11-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40-200 (설악동)

계조암은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산내 암자이다. 울산바위 방향으로 가다 보면 흔들바위가 나오는데 바로 그 뒤 커다란 바위에 있다. 바위 속에 법당을 마련했는데, 바닥엔 온돌까지 놓여 있다. 석굴 내에는 아미타불상과 나반존자상을 모셨다. 신라 자장율사가 수도하기 위해 처음 만들었다는데 그 뒤 원효·의상·지각·봉정 등 여러 유명스님들이 대를 이어 수도하였다고해서 이름이 계조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계조암이 들어앉은 바위가 목탁 바위인데 이 암자는 목탁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다른 절에서 10년 걸릴 공부도 5년이면 끝낼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명승적 가치를 지니며, 원경도 빼어나 특히 미시령 옛길 방면에서 보이는 경치가 웅장하고 탁월한 느낌을 준다. 화강암의 독특한 풍화 양상으로 만들어진 기암절벽으로, 경이로운 자연경관의 하나로 속초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울산바위 최단 등산코스를 선택할때 속초 소공원 계조암-흔들바위-울산바위전망대-신흥사를 경로로 많이 선택한다.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11.7 Km    108     2023-08-09

금강산 줄기가 마지막으로 닿는 곳에 금강산화암사가 자리한다. 오를 수 있는 곳까지 올라 바라보는 사위는 동서남북을 오가는 바람으로 가득하다. 뜨끈한 온천에 몸을 쉬고 다채로운 체험도 놓칠 수 없는 행복과 희망이 어우러져 삶의 추억 한 면으로 남겨질 여행이다.

소승폭포

11.8 Km    18889     2023-08-2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설악로

한계령 휴게소에서 남서쪽으로 3㎞ 지점인 북면 한계 3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 폭포는 높이가 80여 m에 달하며, 주위가 석벽으로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겨울철 빙벽 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폭포수가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고, 폭포 아래에는 암반이 넓게 깔려있다. 폭포와 주변 경관이 어우러져 설악의 숨은 비경으로 꼽힌다.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11.8 Km    5619     2023-08-10

강원도 최북단에 자리한 고성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지은 독특한 형태의 전통 가옥과 송강 정철 선생의 <관동별곡>에 나오는 청간정 등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이다. 수려한 산세에 깃든 마을과 가옥, 푸른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정자를 둘러보다 보면 고성의 특별함이 절로 느껴진다.

봉정암(인제)

11.9 Km    36133     2024-02-2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700

봉정암은 설악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곳인 마등령에 위치한 내설악 백담사의 부속 암자이다.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많은 불교 신자가 찾는 성지로 선덕여왕 13년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통일신라 때 원효대사가, 고려 때 지눌이 중건하는 등 여러 차례 중건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봉정암이란 봉황이 부처님의 이마로 사라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봉정암은 해발 1,244m에 위치하여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오층석탑, 적멸보궁, 산령각 등의 문화재가 있다. 적멸보궁으로 불리는 주불전은 원래 오층석탑 아래에 있었으나, 석탑이 보이는 맞은 편 언덕으로 새로 불전을 지어 옮겼다. 봉정암을 방문하려면 백담사를 출발하여 영시암과 구곡담 폭포를 지나서 4시간 30분 이상 먼 길을 걸어 봉정암에 도착할 수 있다. 봉정암에서는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며 요사채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워낙 깊은 산중에 있어 백담사에서 반나절 이상을 걸어야만 봉정암을 찾을 수 있는 까닭에 봉정암에는 신도들이 묵을 수 있는 여러 동의 크고 작은 요사채를 두었다. 설악산 대청봉 등산코스로 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소청-중청-대청-봉정암-쌍용폭포-백담사 원점회귀 코스가 잘 알려져 있다. 봉정암을 오르며 권금성, 내설악 운해 등 천상의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천당폭포, 천불동계곡 등 설악 사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산채촌

산채촌

12.0 Km    1446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어두원길 25
033-463-3842

산채촌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으로 산채요리와, 토종닭요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산채촌에서는 직접 캔 약초와 신선한 산나무들로 정성들여 요리를 하며 특히 진한 육수와 한약재를 써서 토종닭요리를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용늪자연생태학교

용늪자연생태학교

12.0 Km    65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서화면 금강로 1106-27

용늪자연생태학교는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금강로의 서흥분교 자리에 위치한 교육숙박시설이다. 청정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용늪마을이 가족 단위의 이용객과 단체 이용객의 호기심과 재미를 충족시켜 줄 공간으로 자연 생태 탐방 체험과 숙박을 할 수 있게 꾸며놓은 시설이다. 마을의 귀중한 자산인 용늪을 활용해 주민소득을 높이기 위해 조성된 시설로 용늪생태자연학교와 펜션 10동,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250㎡ 규모의 자연생태학교는 습지와 용늪의 생성 과정 및 생태적 중요성을 소개하고 주요 자생식물과 곤충을 볼 수 있는 전시실을 구비하고 있다. 용늪의 대표적인 지층으로 식물의 유해가 진흙과 함께 늪이나 연못의 물 밑에 퇴적한 이탄층 시설이 들어서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에서는 자연생태 해설가와 함께하는 용늪 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용늪에 자생하는 희귀한 곤충과 식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교육도 하고 있다. 부대 시설로는 생태학교 숙박시설 9개 동, 세미나실, 주방 및 식당 등이 있어 그룹 단위 숙박도 가능하며 족구장, 미니축구장, 바비큐장도 있어 배우며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있다.

천당폭포

천당폭포

12.2 Km    2872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033-636-7700

속초시 설악동에서 시작되는 천불동계곡의 끝에 다다르면 우거진 나뭇가지 사이로 우렁찬 소리와 함께 한줄기의 폭포가 나타난다. 이곳이 바로 설악동에서 약 7.8km 떨어져 있는 천당폭포다. 여기서 보면 하늘은 더 작아지고, 주위는 바위숲과 물뿐이어서 세속의 때는 다 씻겨진 듯 개운해지고 마치 자기 몸이 자연의 일부가 되는 듯한 착각마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