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종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단종역사관

단종역사관

16.3Km    2025-10-2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단종 관련 유적 및 유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단종역사관이 2002년 4월 5일 영월읍 영흥 12리 장릉 경내에 개관되었다. 단종역사관은 잊히고 왜곡된 단종의 역사를 바로 잡고 이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자각과 재인식에서 계획되었으며, 단종과 지역의 우수성을 지역 주민과 전국의 관람객들에게 이해시키는 교육의 장(場)이다. 세종실록과 문종실록, 단종실록, 세조실록, 조선시대 관복인 대관복과 관복, 내관복, 단종의 세자책봉과 왕위책봉, 단종의 죽음과정에 대한 기록물, 단종의 죽음을 서술한 책인 『단종애사』와 관련된 여러 서적, 단종의 일대기를 그린 그래픽패널, 생육신과 사육신의 충절을 기린 위패, 족쇄와 신장, 태, 장, 착고 등 조선시대 형구, 태형과 장형, 유형, 사형 등 형벌의 종류, 단종어보와 정순왕후 어보, 조선시대 궁중복식모형인 조복과 영복, 조례복, 단종의 유배재현 영상물, 단종유배행렬 디오라마,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의 유물과 왕후의 능인 사릉(思陵) 디오라마 등이 1층과 지하 1층에 주제별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

영월 장릉(단종) [유네스코 세계유산]

영월 장릉(단종) [유네스코 세계유산]

16.4Km    2025-10-2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장릉은 조선 6대 단종(재위 1452~1455)의 능이다. 단종이 1457년(세조 3) 노산군(魯山君)의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자 영월호장 엄흥도(嚴興道)가 단종의 시신을 몰래 거두어 현재의 자리에 가매장하였다. 이후 1516년(중종 11) 묘를 찾아 봉분을 만들었고, 1580년(선조 13)에 석물을 세운 후 제사를 지냈다. 1698년(숙종 24) 단종으로 왕의 신분이 회복되어 능의 이름을 장릉이라 하고, 현재의 모습으로 다시 조성하였다. 장릉은 일반적인 조선왕릉과 다르게 단종의 충신들을 위한 건조물이 있다. 장릉 입구에는 노산군묘을 찾아 제사를 올린 영월군수 박충원(朴忠元)의 뜻을 기린 낙촌비각(駱村碑閣), 재실 옆에는 단종의 시신을 거두어 묘를 만든 엄흥도의 정려각(旌閭閣), 단종을 위해 목숨을 바친 종친, 충신, 환관, 궁녀, 노비 등 268명의 위패를 모신 장판옥(藏版屋)과 이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배식단(配食壇)이 있다.

장릉보리밥집

16.4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78-10
033-374-3986

영월장릉보리밥집은 영월읍에 위치한 곳으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강원도의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보리밥, 감자 메밀부침, 묵채, 도토리묵 등 인근에서 나는 먹거리로 만든 강원도 전통 음식을 메뉴로 하고 있다. 6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노포로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집을 개조하여 외관부터 편안하고 고풍스러운 멋을 간직하고 있다. 장릉보리밥집의 특징은 감자가 들어간 보리밥과 들기름이 듬뿍 들어간 묵채로 보리밥은 감자와 함께 밥솥에서 익혀서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나고, 묵채는 들기름과 양념을 섞어서 색다른 맛을 낸다. 이 밖에도 인근에서 채취한 나물이나 약초를 포장 판매한다.

장릉황제손짜장

장릉황제손짜장

16.4Km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87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영월 장릉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장릉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맛집으로 알려져있다. 손으로 직접 뽑은 수타면을 사용하여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대표 메뉴로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이 있다. 짜장면은 소스와 면을 따로 제공되며, 신선한 재료가 듬뿍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천문인 마을

천문인 마을

16.4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월안1길

강원도 횡성 치악산의 끝자락 해발 650m에 자리 잡은 천문인마을은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 속에서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주와 맞닿은 곳으로 광해 없는 밤하늘에서 수많은 별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국내외의 많은 아마추어 천문인들이 관측장소로 이용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천문가모임이나, 천체사진 동호회 및 학교 교사들의 관측과 연구의 고정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별과 우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비디오, 슬라이드를 포함한 사진과 서적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계절별 별자리와 별자리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다. 14인치 대구경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하실 수 있고, 다양한 천체사진 또한 감상할 수 있다. 천문인마을은 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의 고향으로써 아마추어 천문인들에게는 최적의 관측장소로 일반인들에게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가슴속에 간직할 수 있는 장소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기화리 코끼리바위

기화리 코끼리바위

16.6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기화리 225

기화리 지역은 암회색 내지 담회색의 석회암과 돌로마이트질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바위는 생긴 형상이 마치 코끼리를 닮았다 하여 주민들이 코끼리바위라 부른 것이 오늘에 이른다. 기화리 코끼리바위는 지금으로부터 약 4억 5천만 년 전 하부고생대의 오르도비스기에 쌓인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따뜻한 열대, 아열대 기후의 지역에서 얕은 바다에서 석회성분(CaCO3)을 만드는 생물의 껍데기가 쌓여서 형성된 암석으로, 암석 분류 중에서는 퇴적함에 해당한다. 이 지점의 상부에는 고마루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해 있는데,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상부 카르스트 지표에 스며든 물이 이곳을 통해 유출되어 폭포를 이룬다.

원주한울오토캠핑장

원주한울오토캠핑장

16.6Km    2025-10-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1032

한울오토캠핑장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하고 있는 오토캠핑장이다. 캠핑장 뒤에 위치한 치악산과 그 앞으로 흐르는 계곡물로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자연에 둘러싸여 있어 조용하기 때문에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트램펄린(방방이)이 있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캠핑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다.

영월오아시스글램핑

영월오아시스글램핑

16.8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선돌길 83-27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영월오아시스 글램핑은 청령포 인근에 있는 글램핑 전용 캠핑장이다. 평창강의 줄기인 서강 강변에 위치하고 있고, 강 건너로 태백선 기차 철로가 보인다. 글램핑 6개와 방갈로 2개가 있는데, 글램핑 내부에는 티비와 냉난방 시설, 개별 욕실과 화장실을 비롯 필요한 집기가 모두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바비큐도 예약하면 준비가 되고, 매점에서 필요한 물품들도 판매하고 있어서 세면도구 이외 다른 준비물이 없어도 캠핑이 가능하다.

제천 점말동굴유적

제천 점말동굴유적

16.8Km    2025-04-03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

제천 점말동굴유적은 병풍바위 끝부분에 있으며 남한지역에서 최초로 확인된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이다. 조선계 석회암 지대에 발달한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으로 동굴을 중심으로 근처에 6개의 가지굴이 발달하여 있다. 8차에 걸쳐 연세대 박물관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기, 중기, 후기 구석기 문화의 뚜렷한 3개의 문화층이 발달하여 있어 구석기시대 전시기에 걸친 문화 성격을 규명할 수 있는 유적이다. 동굴의 규모는 입구 너비 2~3m이고, 굴 안쪽이 막혀 있어 전체 길이는 확인할 수 없으나 현재 확인된 길이는 12~13m이다. 동굴 입구가 동남향으로 뚫려 있어 사람이 생활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동굴유적에서는 털 코뿔이, 동굴 곰, 짧은 꼬리 원숭이 등의 동물 화석 20종 굴과 석기, 뼈 연모, 예술품 및 식물화석 등이 발견되어 구석기시대의 자연환경과 생활상 등을 밝히는 데 중요한 역사적 자료가 출토되었고 동굴의 보존과 안전상의 문제로 입구를 철제 창살로 막아두어 안으로 들어가기는 어렵다.

이화에 월백하고

16.8Km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고길천로 859

청옥산의 아름다운 숲길에 위치한 이화에 월백하고는 예술가 주인 내외의 목공과 손글씨를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카페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사계절 각각의 매력을 뿜어낸다. 특히 알록달록 가을 단풍은 지친 일상의 기억들을 잊게 만들어준다. 카페 내부는 고즈넉한 분위기와 감성 가득한 소품들로 따뜻함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