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우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홍익우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홍익우동

18.5Km    2025-01-15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4

홍익우동은 충북 제천시 화산동 소재 기차역인 제천역 코앞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통밀로 만든 면발과 직접 우려낸 육수가 어우러진 통밀우동이다. 이 밖에 옛 기차역에서 먹었던 추억의 가락우동을 비롯해 유부우동, 어묵우동, 김밥, 치즈김밥, 참치김밥을 판다.
음식점 주변에는 의림지, 청풍호, 배론성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사과나무집

사과나무집

18.5Km    2021-03-10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비봉길 2
043-643-0888

모든 음식에 설탕, 조미료를 대신해서 사과 효소와 사과즙을 사용하여 만드는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손두부 전골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아슬아슬 올라 아찔한 풍광에 감동하다

아슬아슬 올라 아찔한 풍광에 감동하다

18.5Km    2023-08-09

도담삼봉, 충주호 등 언제나 변함없는 비경이 가득한 코스다. 활력과 힐링이 어우러지는 청풍호를 중심으로 유람선과 번지점프 등을 즐겨보다. 국내에서 제일 높은 번지점프를 할 수 있는 기회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제천빨간오뎅축제

제천빨간오뎅축제

18.6Km    2025-03-12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1-1 (영천동)
043-641-5033

제천빨간오뎅축제는 제천의 명물의 빨간오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총 25개의 포장마차에서 빨간오뎅을 비롯하여 퓨전빨간오뎅, 닭꼬치, 떡볶이, 각종 전, 가락국수 등 제천의 다양한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빨간오뎅 빨리먹기 대회부터 마술쇼, 버블쇼, 박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

18.6Km    2025-01-08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8길 27

제천 한산사의 소장유물로 석조여래입상이다. 고려 말기의 불상 양식이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석불은 높이 2.8m이며 벽돌로 만든 대좌 위에 세워져 있다. 대좌를 제외한 몸체는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돌기둥형이다. 윗면보다 아랫면이 더 넓고 옆면은 넓적한 형태이다. 정면은 부조형으로 조각되어 있고 좌우 옆면과 뒷면은 아무것도 조각되어 있지 않다. 석불의 얼굴은 타원형으로 얼굴에 비해 코가 큰 편이다. 눈 끝이 날카로우며 입은 살짝 벌린 채 미소를 띠고 있다. 불상의 전체적인 조각 수법은 선을 하나하나 조각한 수법이다.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는 의림지와 제천시민회관이 있다.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18.6Km    2024-08-28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로 879-17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은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에서 비봉산을 연결하는 2.6㎞ 구간에 조성된 체험형 모노레일이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참나무 숲으로 이어지는데 곳곳에 동물 모형이 놓여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모노레일의 탑승 정원은 6명이며, 속도는 1m/sec로, 531m인 비봉산 정상까지 25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모노레일 이용 시 작은 떨림이 있어 36개월 미만, 임산부는 탑승이 불가능하다. 동절기인 12월부터 2월까지는 운영을 중단하며, 개장 기간에도 기상 악화 시 운영을 중단한다.

한산사(제천)

한산사(제천)

18.6Km    2025-01-08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8길 27

한산사(寒山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제천지역 중심부의 대표적인 사찰로서 창건은 역사적인 자료를 통해서 보면, 고려 명종 24년(1194년)에 조혜사(照慧寺)로 창건 되어 법등을 밝혀오다가 1934년에 사찰의 면모를 일신하는 과정에서 한산사로 개칭하였다.1984년 현해스님이 법당과 요사체를 중창했고, 2003년에 주지로 부임한 동범스님이 경내에 모셔 있는 마애석불 부처님을 2004년 10월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提川 寒山寺 石造如來立像)’으로 충청북도 문화재 자료 제45호 지정 받았다. 또한, 큰법당 요사체 도량 등을 재정비 보수하고 전통사찰의 법등을 이어가기 위하여 2005년 12월에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전통사찰로 지정 되었다. 2007년 5월에는 큰법당 기와 보수불사를 마무리했다. 이러한 끊임없는 가람수호를 통하여 도심속의 전통사찰로서 수행과 포교의 중심도량으로 잘 가꾸어 나가고 있다. 한산사에 위치한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은 고려 말기의 불상 양식이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석불은 높이 2.8m이며 벽돌로 만든 대좌 위에 세워져 있다. 대좌를 제외한 몸체는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돌기둥형이다. 윗면보다 아랫면이 더 넓고 옆면은 넓적한 형태이다. 정면은 부조형으로 조각되어 있고 좌우 옆면과 뒷면은 아무것도 조각되어 있지 않다. 석불의 얼굴은 타원형으로 얼굴에 비해 코가 큰 편이다. 눈끝이 날카로우며 입은 살짝 벌린 채 미소를 띠고 있다. 불상의 전체적인 조각 수법은 선을 하나하나 조각한 수법이다.

제천모노레일글램핑

제천모노레일글램핑

18.6Km    2024-06-13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로 898

제천 모노레일 글램핑은 충북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27㎞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충주호와 비봉산 사이에 있어 숲길 체험과 함께 호수의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고,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이 가까이 있어 가족과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8개 동이 준비돼 있는데 객실 내부는 고급 호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내부는 침대를 비롯해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으로 채워져 있고 외부 전용 공간에는 파라솔과 의자 일체형 테이블이 있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청풍랜드, 청풍호 유람선, 청풍문화재단지 등 제천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원각사(충북)

원각사(충북)

18.6Km    2024-12-12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 118 (남천동)

원각사(圓覺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남천동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원각사는 사찰의 이름처럼 깨달음을 찾는 곳이다. 불교의 불모지인 제천지역에 불심의 꽃이 피어난 곳. 제천지역 시내가에 자리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으며, 무한한 자비를 가지며 한없이 우리를 품어주는 관음보살의 미소가 깃든 곳이 바로 원각사이다. 대로변에 위치하지만 높은 축대가 더없는 가람의 테두리가 되며, 아래로 보이는 독송정산과 교동시가지는 관음보살의 자비를 받으려는 중생들의 터전이 된다. 불교의 불모지와 다름없는 제천지역에 이처럼 관음의 터전이 생긴 것은 지암당 영지스님의 불심이 컸던 결과이다. 원각사는 1936년에 영하(永河)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 남천동의 전통사찰로 터를 마련하였으며, 곧 이어서 혜봉스님이 주지로 상주하며 가람을 정비하였다. 그 뒤 1965년부터 지암 영지스님이 주석하면서, 1988년 적할 때까지 30여 년 동안 가람을 확장하였는데, 현재도 1960년대 건립한 관음전을 비롯해서 승방, 그리고 일주문 등이 전해진다.또, 1960년대 원각사에 오신 영지스님은 주지로 취임할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불교세가 그리 활발하지 못했던 제천지방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제천불교연합회는 물론 제천불교대학을 결성하여 포교에 앞장서고, 또한 태고종 총무원장으로서도 활발한 활동과 사회사업을 일으켜 원각사를 중심으로 제천지역 불교 포교의 중심도량으로 가람을 일으켰다.

죽계구곡

18.7Km    2025-04-16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죽계로315번길

배점리에서 초암사에 이르는 계곡을 죽계구곡이라 한다. 옛날 퇴계 이황선생이 계곡의 절경에 심취하여 물흐르는 소리가 노래소리 같다하여 각 계곡마다 걸맞는 이름을 지어주며 죽계구곡이라 불렀다. 계곡 밑바닥이 훤히 보이는 맑은 물, 울창한 푸르른 숲, 그 사이로 보이는 하얀 바위들이 모여 빚어놓은 죽계구곡은 어느 지점에서든지 주저앉아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특히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계곡이다. 인근에 소수서원, 부석사, 읍내리벽화고분 등 관광명소가 있다. 죽계구곡을 따라 올라가면 소백산 기슭에 자리잡은 조그마한 사찰인 초암사를 볼 수 있다. 이 사찰이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호국사찰을 세우고자 산수 좋은 이곳에 초막을 지어 임시 거처를 정하고 명당자리를 골라 부석사를 세운 뒤 초막을 지었던 곳에 절을 지어 초암사라 했다. 초암사는 6.25의 병화를 맞아 쇠락해 있던 것을 이보원 스님의 각고의 노력 끝에 현재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