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신약수로 15-7
싱싱하고 쫄깃한 송어회 맛집으로 착한 가격, 청정한 공기와 선홍색의 살의 빛깔이 곱고 잡내 하나 없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전문점이다. 근처에 오토캠핑장이 위치해 있어 계방산 캠핑하며 방문하기에도 좋은 송어횟집이다.
16.6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서동로 810-10
방림송어횟집은 강원 평창군 방림면에 위치한 송어전문점으로 싱싱한 송어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메뉴는 송어회, 매운탕, 송어 튀김 등이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함박스테이크를 제공한다. 이곳의 대표메뉴인 송어회는 여러 방송에 소개될 만큼 맛있는 송어로 알려져 있다. 가게 바로 앞에 양식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식사를 하기 전에 더욱 싱싱함을 느낄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식사를 할 수 있고 내부는 룸 형식으로 되어 있다.
16.7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갑천로690번길 156
홀로세란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 다음으로 약 10,000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기간 (지질시대)을 말하며, 충적세(沖積世) 또는 현세라고도 부른다. 이 시기는 인류가 경작과 유목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모든 생태계를 위협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 인류에 의해서 대부분의 생물이 멸종하게 되었는데 이를 홀로세 멸종이라고 하며 파괴적인 인간에 의한 제6의 멸종이 생태계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의 생태학적 위기를 알리고 자연과 생명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멸종위기종 증식 및 복원뿐만 아니라 곤충 종 자체 보존이나 곤충자원의 분류, 생태 등 기초연구로 생물 다양성 유지를 통한 환경 보전의 실천적 모범 사례를 만들고 있다.
16.8Km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 구룡령로 2838
서봉사계곡 마을관리휴양지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위치한 마을관리휴양지이다. 응봉산(1,103m) 남쪽 기슭에서 신장동과 지장동을 거쳐 서봉사 앞을 흐르는 골짜기가 서봉사 계곡이다. 기암괴석 사이를 감도는 푸른 물과 짙은 숲, 웅장한 암벽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다. 서봉사계곡은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솔밭 그늘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매우 운치가 있는 곳이다. 주변에는 작은 계곡이 군데군데 위치하고 있어, 텐트를 이용하여 캠핑을 즐길 수 있는곳과 숙박을 하는 시설들이 있어서 가족단위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소나무가 많이 서식하는 200~300m정도하는 야산에 등산로를 만들어 등산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고, 등산로 전체구간에 걸쳐 소나무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삼림욕도 즐길 수 있다.
16.8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 검산길 147-19
모둘자리 힐링체험마을은 홍천 아미산 자락의 계곡이 흐르는 분지에 자리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으로 언제나 여유롭고 쾌적하게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하룻밤 머무는 여행객은 다양한 자연 속 힐링체험을 무료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기에 가족단위여행부터 회사워크숍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여행지이다. 4계절 내내 다양한 계절별 액티비티와 더불어 지역로컬푸드로 차려지는 정성 가득한 식사. 그리고 한국식 정원으로 가꿔진 전통한옥에서의 하룻밤까지. 지친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짧지만 알찬 휴가를 꿈꾼다면 안성맞춤인 곳이다.
16.9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651
033-334-1222
쉼바위는 서울에서 약 2시간 30분가량 소요되며, happy700고지(인체의 생체리듬이 가장 활발해지는 고지)의 공기 좋고 풍경 좋은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인 계방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특히 계방산은 눈꽃 덮인 설경과 주목군락지로 요즘 각광받는 겨울산이기도 하며 바로 등산로 아래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가족단위로 여가를 즐기기에 좋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이승복기념관과 방아다리약수, 오대산 월정사, 봉평 메및꽃마을, 용평스키장, 휘닉스파크가 인접해 있으며, 겨울엔 스키, 여름엔 래프팅과 산악오토바이 등으로 스포츠와 연계하여 여러 종류의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쉼바위의 송어회는 콩가루, 들깨가루를 야채와 함께 버무려 먹는 방식으로 요즘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는 웰빙(참살이)에 적합한 음식이다. 이곳의 모든 채소와 나물은 주위의 자연에서 얻은, 오염되지 않은 먹을거리로 제공되며, 특히 돌솥에 먹을 양의 밥을 바로바로 지어내므로, 뜨끈한 밥 맛과 함께 숭늉의 구수함이 일품인 곳이다. 평창군에서 지정한 모범업소이다.
17.1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원자운길 38
故박정렬여사 추모공원은 매서운 추위 속에 친정으로 돌아오던 길, 어린 딸을 살리기 위해 당신의 생명을 희생하였던 故박정렬여사를 추모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홍천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헌사를 담은 위령비를 세웠으며, 여사의 동상과 함께 다양한 나무들로 아늑한 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모든 어머니의 위대한 모정을 기리기 위한 곳이다. 고인의 사망일인 3월 12일을 추념일로 정하고 매년 추모제를 지낸다고 한다.
17.1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강변로영랑6길 115
둔내에 위치한 주천강 자연휴양림은 해발고도 700m ~ 788m의 봉우리들로 둘러쌓인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횡성군 둔내면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당 휴양림과 영월을 거쳐 동강과 만나 남한강으로 흘러가는 주천강 상류수원지로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산림이 어우러진 아늑한 공간이다. 다양한 수종으로 울창하게 조성되어있는 등산로를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참나무, 잣나무, 소나무, 낙엽송 등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이 식생하여 삼림욕휴양에 좋으며 더덕, 마, 산추, 두릅, 취나물, 용담, 잔대 등 산채가 자생하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자연형 휴양시설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 아름다운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감상하실 수 있다.
17.2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원당리
평창의 백덕산(1,350.1m)은 남서쪽 영월 땅에 법흥사라는 사찰을 품고 있다. 이 산은 예로부터 네 가지 재물이 있다고 해서 사재산이라고도 불린다. 네 가지 재물이란 동칠, 서삼, 남토, 북토라고 해서 동쪽에는 옻나무 밭이 있고, 서쪽에는 산삼이 있으며 남쪽과 북쪽에는 전단토라고 하여 흉년에 먹는다는 흙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아무도 이 재물이 있는 곳을 모른다고 한다. 이 산에는 주목단지가 있고 산정 부근에는 몇백 년 된 주목이 껍질이 벗겨져 붉은 색깔의 빛을 발하면서 있어 큰 산의 면모를 느끼게 된다. 정상에 서면 가리왕산과 오대산의 산군이 물결치듯 보인다. 남쪽으로는 소백산의 고운 산줄기와 서쪽으로는 치악산맥이 한눈에 들어온다.
17.3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강변로영랑6길 115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있는 주천강자연휴양림은 광대한 천연림과 주천강변이 만나는 곳에 조성되어 숲, 계곡, 강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강변에 조성된 휴양시설이다. 주천강은 한강의 지류로,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남한강과 합류하는 강이다. 봄에는 산수유와 개나리가 만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절경을 볼 수 있는 단풍으로 둘러싸인 숲과 겨울에는 하얀 눈과 얼음동굴을 감상할 수 있다. 깊은 숲 속에는 참나무, 잣나무, 소나무, 낙엽송과 산벚나무, 피나무, 물박달나무, 황벽나무, 고로쇠나무등이 자라고 있다. 휴양림에서는 숲속의 집에서 머물며, 울창한 숲속 길을 따라가는 산책, 산림욕, 자연 관찰, 자연 체험학습, 등산, 야영, 숲속 명상 등을 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숲속 마을에 통나무집 10동, 강변마을에 통나무집 10동, 숲속 학교(미니콘도)에 숙소 24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계곡 가의 원두막, 강변 정자는 여름철 특히 인기가 높다. 영동고속도로 둔내교차로에서 약 4km에 위치하여 수도권에서 접근이 쉽다. 남서 방향에 치악산국립공원이 있으며 동북쪽으로는 현대 성우 리조트와 보광피닉스파크가 있다. 휴양림 내에는 숲속 학교(연수원), 숲속의 집, 야영장, 숲속 교실, 물놀이터, 미니축구장, 배구장, 체력단련장이 있어 가족, 직장동료, 각종 단체 모임에 적합하다. 주천강자연휴양림의 물 놀이터는 주천강 강변에 조성된 청정한 계곡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