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레이스 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레이스 정원

그레이스 정원

13.6 Km    3     2024-04-03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삼상로 1312-71

고성 백암산 뒤 쪽에 자리 잡은 그레이스 정원은 동화 속 비밀의 숲의 한편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정원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곧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길은 물론,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들이 반기는 사계절 여행지며, 정원의 반을 가득 채우는 화사한 수국 꽃송이는 아름다운 색을 뽐내고 있다. 정원의 예쁜 바닥과 돌담을 걸으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다.

고성오광대전수회관

고성오광대전수회관

1.4 Km    22777     2023-07-07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남해안대로 2571

고성오광대는 경남 고성 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면극이다. 가면극이라 함은 우리가 흔히 탈춤이라고 부르고 있는, 탈을 쓰고, 춤을 추며 재담(익살을 부리며 재미있게 하는 말)을 하는 오래된 우리의 공연예술이고, 경상우도(지도를 바라보며 낙동강 우측의 지역)에서 전승되는 탈놀이를 오광대라 하며 현재 고성(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통영(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가산(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에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오광대라는 이름의 뜻은 다섯 마당(5과장)으로 놀아지기 때문이라는 말과 다섯 명의 광대가 나와서 노는 놀음이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이 가운데 5과장으로 구성된 것은 고성의 경우이고 다른 지역은 일곱 과장, 여섯 과장으로 구성된 경우도 있다. 후자 다섯 명의 광대가 나와서 공연함에서 연유된 것, 특히 동·서·남·북·중앙의 다섯 방위(오 방)를 상징하는 다섯 광대가 나와서 하는 놀이가 주가 되었기에 이것을 근간으로 오광대라는 명칭으로 두루 쓰이게 되었다.

고성오광대는 5과장으로 구성된다. 제1과장 문둥 광대에서는 문둥이가 소고를 들고나와 구성지게 춤을 추며, 제2과장 오광대에서는 양반들이 춤을 추고 하인 말뚝이가 양반을 희롱하며, 제3과장 비비에서는 괴물 비비가 양반을 잡아먹으며 희롱하고, 제4과장 승무에서는 중이 각시와 어울려 춤추는 것을 풍자하며, 제5과장 제밀주에서는 큰 어미가 제밀주와 영감을 두고 다투다 죽어 상여가 나가는 처첩 관계를 풍자한다.

고성오광대는 춤과 재담, 소리와 몸짓으로 이어 나가는데 춤이 추가되고 특히 덧배기 춤이 돋보인다. 탈은 조선 후기에는 나무로 만들어 썼다고 하나 광복 이후에는 마분지를 이기어 만들어 쓰다가 다시 일부 가면은 나무로 만들기도 하였으며 다른 지방에 비해 극채색을 많이 쓴다. 현재 사용하는 탈은 문둥이, 말뚝이, 원양반, 청제양반, 적제양반, 백제양반, 흑제양반, 종가도령, 비비, 비비양반, 중, 각시, 영감, 할미, 제밀주, 마당쇠 등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쓰고 봉사, 상주, 상두꾼은 탈을 쓰지 않는다. 춤의 반주 음악으로는 주로 굿거리장단이 쓰이고, 반주 악기로는 원래 피리, 젓대, 해금, 가야금, 거문고, 장구, 북, 꽹과리 등이었다고 하나 근래에는 꽹과리, 징, 장구, 북 등 농악기를 사용하고 있다.

은혜한우숯불갈비

은혜한우숯불갈비

13.6 Km    17154     2023-05-30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4로 23-37
055-644-7621

이곳은 순수 한우 100%만을 고집하는 모범업소로 생등심, 생갈비살 전문이다.

바다향기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바다향기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6 Km    2     2023-04-26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해안로 36
055-644-0300

바다향기는 통영 바닷가에 자리한 호텔이다. 통영종합버스터미널에서 도보 5분 거리지만 호텔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다양한 객실 중 디럭스 객실은 발코니에서 바다를 조망하기에 좋고, 패밀리 객실은 월풀욕조가 있어 피로를 풀기에 좋다. 같은 건물에 횟집이 있어 식사도 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근처에 이마트,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있고, 차량 15분 거리에 동피랑 벽화골목, 서피랑 마을길, 충무김밥거리 등이 있다.

바다향기횟집

13.6 Km    6     2023-12-13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해안로 36
055-646-2100

바다향기횟집은 통영애서 유명한 횟집으로 죽림 바다를 보면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전경으로 가족모임, 연인과의 데이트, 회식 장소로 적합한 횟집이며 멋진 추억을 담아 가세요.

오페라 모텔

13.6 Km    24     2023-10-24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5로 25-25
0507-1361-5315

오페라 모텔은 고객 만족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노력하며 귀사의 사업 번창에 일조를 담당하고자 품격 높은 비즈니스호텔로 거듭났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내국인 및 외국인이 머물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는 호텔이다.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고급휴양지 문화를 만들 것이며 꿈을 실현하는 통영시 최고의 호텔로 거듭날 것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통영향교

13.7 Km    2582     2023-11-07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향교길 82

통영향교는 1900년 진남군이 고성현에서 분리됨에 따라 이 고장 유림들이 지방민들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1901년 고성향교에서 분리하여 창건한 교육기관이다. 죽림마을의 평지에 세워진 통영향교는 대성전, 동무, 서무, 명륜당, 동재, 서재, 풍화루, 제기고, 내삼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앞쪽에는 학교, 뒤쪽에는 문묘를 배치하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며, 대성전과 명륜당을 연결하는 중심축의 연장선상에서 풍화루는 약간 비틀어 배치하였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위시한 오성의 위패를, 동·서 양무에는 우리나라의 18현을 모시고 있다. 명륜당은 삼강오륜과 윤리규범의 덕목을 강의하던 강당이며, 동·서 양재는 학생을 가르치던 교실이었고,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석전제만 봉행하고 있으며, 1983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W모텔

13.7 Km    10     2023-06-10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5로 37
055-643-0482 / 010-6660-1732

W모텔은 통영시 신시가지 죽림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0년 8월에 준공했다. 모텔 앞 바다전망이 정말 좋고 인근식당 및 이마트, 통영터미널 등 주위 편의시설도 좋다. 아늑하고 깨끗한 객실과 넓은 야외 공간이 있어 연인이나 가족여행에 정말 좋으며 바닷가를 따라 산책로가 있어 바닷가 체험낚시나 바닷길 산책을 해도 좋다. 각 객실마다 다른 실내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다양한 테마를 연출하였으며 모텔형 객실과 더불어 펜션형 객실도 있어 가족여행과 연인여행에 모두 좋다. 격조높은 인테리어로 통영에서 최신식 모텔로서 자부하며, 각 방에는 컴퓨터가 비치되어 있고 무선인터넷 또한 설치되어있어 편리함을 더해준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도산서원(고성)

13.7 Km    4152     2023-12-08

경상남도 고성군 구만면 화림3길 88

조선시대 인조 1년(1623)에 왜적을 물리친 의민공 소호 최균과 의숙공 소계 최강 두 형제의 공을 높이 새기고, 이것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방 유지들이 창건한 사액서원으로 대원군 때 헐렸으나, 1960년 다시 세워졌다. 서원은 조선시대 사립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 곳이다. 도산서원의 건물의 배치는 맨 뒤에 사당인 숭의사를 두고, 강당을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진수재와 홍학재가 있으며 대문인 양지문이 입구자형을 이루고 있으며, 강당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양지문은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를 가진 솟을대문으로 가운데 1칸은 출입문으로 사용하며, 양지문 왼편에는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오른편에는 앞면 4칸, 옆면 2칸 크기를 가진 진수재를 배치하였다.

조바우가마솥추어탕

13.7 Km    6     2023-12-14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4로 37-78
055-648-3466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에 위치한 조바우가마솥추어탕은 가마솥에 푹 끓여낸 전통 추어탕 전문점이다. 잡내 없는 깔끔한 추어탕은 남녀노소 좋아하며, 추어탕을 못먹는 이들을 위해 돈까스와 만두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