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돌돼지샤브샤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약돌돼지샤브샤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약돌돼지샤브샤브

약돌돼지샤브샤브

11.2Km    2024-12-12

경상북도 문경시 돈달로 43
054-556-7192

문경시 농업기술센터가 게르마늄 성분 등이 들어있는 거정석을 사료첨가제로 먹여 키운 약돌돼지는 돼지 특유의 누린내가 없고, 육질이 쫄깃하고 부드럽기로 유명하다. 특히 우리 몸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건강에 좋고 밤, 대추, 인삼 등 몸에 좋은 한약재료를 넣어 끓인 맑은 육수에 청정지역에서 자란 깨끗하고 신선한 야채를 살짝 데쳐서 함께 먹는 돼지고기 샤부샤부의 맛은 그 깔끔함이 일품이다. 거기다 갖은 한약재를 넣어 만든 건강한방찜 역시 이곳의 대표 메뉴로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다.

초계갈비

초계갈비

11.2Km    2024-01-19

경상북도 문경시 부천로 133-1

초계갈비는 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면 막곡리에 있다. 문경약돌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어 인기다. 대표 메뉴는 왕갈비, 이동갈비, 마늘갈비, 토마호크 갈비, 돼지갈비 등 1kg의 돼지고기가 한꺼번에 나오는 초계갈비 한 마리다. 점촌함창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모산성,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 GC가 있다.

하이마트 문경점

하이마트 문경점

11.2Km    2024-06-21

경상북도 문경시 당교로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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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미술관

11.7Km    2024-11-29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신풍1리길 50

2010년 7월 10일 개관한 신풍미술관은 풍요로운 삶의 원동력이 되는 전시와 교육. 미술 체험을 통해 예천 지역의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순수 문화 공간으로 2012년 경상북도 인증을 받은 등록 미술관이다. 지역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예술 활동 지원과 우리 지역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통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및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하여 문화 예술의 정체성 학립과 지역민의 예술적 태도 변화를 추구하는 지역 문화 예술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예술가의 안정적인 창작 공간 지원과 활동,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레지던시 작가를 모집하고, 지역 아동의 예술교육의 기회 보급을 위해 6~8세 대상 어린이 미술교육 프로그램 [키즈 아카데미]를 분기별 모집, 운영한다. 무엇보다 무료 체험 프로그램인 [할머니 그림학교]는 지역 어르신의 우울증 예방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미술관의 사회적 환원 활동이다. 이 외에 당일 진행할 수 있는 반려식물 체험과 보태니컬 아트의 콜라보 활동 팜 화훼체험, 힐링 머그 만들기, 식물을 이용한 힐링 레진 공예 등 다양한 유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노봉서원

노봉서원

11.7Km    2024-11-05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읍 내신2길 301

노봉서원은 조선 단종(재위 1452∼1468) 때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충절을 지키다 순절한 죽림 권산해(∼1456)의 절의를 본받고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권산해는 조선 전기의 의인이다. 세조 원년(1455) 수양대군이 단종의 왕위를 빼앗자 두 임금 섬기기를 거부하며 낙향했다. 그 뒤 사육신과 더불어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순절했다. 노봉서원은 정조 18년(1794)에 세웠으나, 고종 3년(1866)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고, 이후 1921년 지방 유림들의 지원으로 다시 세웠다. 건물은 내신마을의 옛 신당초등학교 옆 노사봉 아래에 서쪽을 바라보고 있으며, 5동의 건물로 1곽을 이루고 있다. 사주문을 들어서면 교육을 위한 강당인 몽양재가 있고, 뒤쪽으로 전사청이 있다. 그 오른쪽에 있는 내삼문을 들어서면 제사를 지내기 위한 사당인 숭의사가 있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막돌쌓기한 기단 위에 자연석으로 주춧돌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워 지붕을 받치도록 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인데, 앞면만 둥근기둥을 쓰고 나머지는 네모기둥을 사용하였다.

대곡사(의성)

대곡사(의성)

11.8Km    2025-07-01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대곡사길 80

* 고려시대의 대찰, 대곡사 *

대곡사는 비봉산(579m) 동쪽 자락에 위치한 고려 시대 사찰이다. 고려 공민왕 17년(1368년)에 왕사인 지공선사와 나옹선사가 창건했다. 비봉산 일대에 본원을 비롯한 아홉 개의 암자를 지어 불교를 융성하게 하였으며 또한 호국불교 정신으로 많은 불제자를 배출한 고려 시대의 대찰이다. 경내에는 경북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웅전과 범종각이 있으며 또한, 단출하면서도 고아한 고려 시대의 석탑 양식을 엿볼 수 있는 대곡사 13층 석탑은 대곡사의 또 다른 볼거리이다. 고려 이전에는 태행산, 조선시대에는 자미산이라 불리기도 하였고, 대곡사에서 적조암을 거쳐 3km에 이르는 등산로가 조성되어 시간 반을 걸어 정상에 오르면 100리나 되는 긴 계곡이 펼쳐져 있고 남으로는 저 멀리 안계평야가 북으로부터 흘러오는 낙동강을 마주하는 있는 지역은 산세가 특히 절묘하게 펼쳐져 있어 등산하기 좋은 곳이다.

* 대곡사의 창건 역사와 걸어온 길 *

대곡사는 1368년(고려 공민왕 17) 인도 승려로 알려져 있는 지공(指空)과 고려의 나옹 혜근(懶翁惠勤, 1320~1376)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창건 당시에는 대국사(大國寺)라 하였는데, 이는 지공이 중국 원(元)과 고려 두 나라를 다니면서 불법을 편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러나 1960년 대곡사 ‘탑 밭’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의 보살상을 볼 때 그 이전에 이미 창건되어 있었다고 보아야 할 듯하다. 더군다나 고려 말의 이규보가 대곡사를 탐방하고 지은 시문 제목에 ‘대곡사’라 되어 있어 13세기 초중반에 이미 절이 있었고, 이름이 대곡사였음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절에 전하는 다층 청석탑도 12세기 이전의 양식을 지니고 있으므로 아무래도 절의 창건은 통일신라 말 또는 고려 시대 초 무렵으로 보아야 할 듯하다. 지공·혜근 두 스님은 14세기에 대곡사를 중창한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조선에 들어와서는 세종(1418~1450) 때 교종(敎宗)에 속하였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으로 불에 탄 것을 1605년(선조 38) 탄우(坦祐)가 중창하면서 대웅전과 범종각·요사 등을 새로 지었다. 1687년(숙종 13) 태전(太顚)이 중건하면서 이곳 태행봉에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보았더니 100리나 되는 긴 계곡이 보인다 해서 대곡사로 절 이름을 바꾸었는데, 이후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용궁석쇠구이

용궁석쇠구이

12.0Km    2025-01-02

경상북도 문경시 매봉1길 70
054-552-9288

모전동에 있는 석쇠구이 전문 음식점이다. 메뉴에는 돼지, 오리, 닭발, 오징어, 돼지껍데기 석쇠구이가 있다.

모란면옥

모란면옥

12.2Km    2025-03-18

경상북도 문경시 매봉로 68
054-555-0808

경상북도 문경시 모전동에 있는 모란면옥은 기존 모란칡냉면이었던 상호가 바뀐 곳으로 냉면 전문점이다. 물냉면, 비빔냉면, 물만두를 메뉴로 하고 있으며, 칼국수 전문점도 같이 하고 있다. 로컬 맛집으로 여름철 시원한 냉면과 석갈비의 조합이 좋다. 근처에는 모전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상주 허씨비단직물

상주 허씨비단직물

12.3Km    2024-12-04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어풍로 19

삼백의 고장(三白 - 쌀, 누에고치, 곶감) 상주의 주요 특산품 중 누에고치(명주) 분야의 전통 명주길쌈을 5대째 잇고 있는 허씨비단이다. 2002년에 현 위치로 작업장을 이전하였으며, 3,000여 평의 공간을 적극적으로 개방하여 예약제로 명주길쌈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버려질 뻔한 옛 물레, 베틀 등을 전시 및 체험용으로 활용하며 전통 명주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천서원

12.3Km    2025-01-31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왕신1리길 151

신천서원은 조선 전기의 공신 맹암 김영렬(?∼1404)의 가르침을 잇고 후손을 가르치기 위해 1945년에 세웠다. 김영렬은 정종 2년(1400) 제2차 왕자의 난을 평정하고 태종을 왕위에 오르게 한 공으로 태종 1년(1401) 좌명공신 3등에 오른다. 태종 4년(1404) 참판승추부사로 있을 때 왜선 1척을 싸워 빼앗고 왜병을 포로로 잡은 공을 세웠다. 후에 우의정에 증직 되었다. 신천서원은 왕신평야가 내려다 보이는 솔 숲에 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입구에는 신도비(神道碑)가 있다. 사주문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에는 전사청인 사주각(祀厨閣)이 있고, 정면에는 교육공간인 강당이 있다. 강당 뒤로는 내삼문인 남덕문(覽德門)을 지나, 제사를 지내는 사당인 경훈사(景勳祠)가 있다. 경훈사에는 태종의 글씨인 단서(丹書)와 김영렬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