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오리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남오리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남오리궁

91.0M    2025-01-03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76
055-674-3775

고성군에 위치한 오리고기 집으로 메뉴는 오리생고기, 오리불고기, 오리탕 등이 있다. 오리탕은 매운탕과 맑은탕 두 가지 맛이 있어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정보제공자: 고성군청)

고성문화원(경남)

고성문화원(경남)

139.6M    2025-08-13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54

고성문화원은 광복과 더불어 밀어닥친 서구 문화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자생단체로 성장 발전해 온 역사가 70여 년 된 곳으로 새로운 것은 수용하고 전통문화는 지키고 더욱 빛내는 데 힘써 왔다. 문화학교 수강생 발표회, 사투리 경연 대회, 군민 노래자랑, 정월 대보름 달집 놀이, 은정자 동제, 전승목 당산제 등을 개최하여 전통의 맥을 이어 나가고 있다. 고려 시대 명필 행촌 이암 선생의 기림 행사인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다. 한학과 서예, 다도, 서각, 서체연구반, 아코디언, 판소리, 통기타, 농악, 전통무용, 오카리나 등 각종 문화교실 등 강좌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고성이 옛 소가야 왕국의 수도였던 곳이라 송학동 고분군, 내산리 고분군, 연당리 고분군, 만림 토성, 동외동 유적지, 고성 성터 등 유적이 많아 향토사연구소는 고성의 지성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각종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해서 역사의 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당사골흑염소식당

537.9M    2024-01-25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서외리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당사골흑염소 식당은 삼계탕 맛집이다. 음식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흑염소 요리도 판매하고 있는데 염소국밥이 그것이다. 냄새나지 않고 깔끔한 국물맛에 단골이 많은 식당이다. 몸보신하기 좋고, 국밥이라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에 보양하기 좋은 흑염소가 들어있어 더욱 매력적인 메뉴라고 할 수 있다.

고성박물관

고성박물관

553.0M    2025-03-16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송학로113번길 50

고성박물관의 건립은 1999년~2002년 이루어진 사적 고성 송학동고분군 발굴조사의 성과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발굴조사를 통해 오랜 역사의 침묵을 깨고 고성 소가야의 찬란했던 문화가 세상 밖으로 드러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적 보존 정책의 일환으로 박물관 건립이 계획되어 2012년 5월 17일 개관하였다. 소가야유물전시관으로 시작해 고성박물관으로 명칭을 하면서 고성 전반의 역사와 문화재를 알리고 있으며, 기획전시를 통해 고성의 역사정보를 상세히 전달하고 있다.

연둣빛 신록으로 빛나는 숲

연둣빛 신록으로 빛나는 숲

630.0M    2023-08-08

고성 갈모봉은 신록이 시작되는 곳이다. 이 산에 조성된 삼림욕장은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가득하다. 70여 핵타르에 달하는 이 숲에 들면 온 몸에 초록물이 든다. 숲이 발산하는 싱그러운 향기에 가슴이 탁 트인다. 고성읍내가 탁트이게 내려다 보이는 고성박물관 전경들보 고성의 봄을 만끽하기 즐거운 체험 코스가 될 것이다.

고성향교

고성향교

657.6M    2025-06-18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교사3길 41

고성향교는 1398년에 처음 건립되어, 지역의 인재 양성과 문화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향교의 공간은 교육과 제례의 두 영역으로 나뉜다. 유생이 학문을 연마하는 명륜당과 일상생활을 하는 동재, 서재는 교육 기능을 담당하고, 공자와 저명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는 대성전 및 동, 서무는 제례 기능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고성 향교의 건물 배치는 교육공간을 앞쪽에, 제례 공간을 뒤쪽에 두는 향교 건물 배치의 일반적 형태인 전학후묘의 일직선 배치 양식이다. 대성전, 내삼문, 명륜당, 풍화루를 잇는 중심축은 일직선이지만 동서무가 대성전 양측면에 너무 인접되어 있고, 동재는 명륜당의 동쪽 측면에 위치하고 서재는 절반정도가 명륜당의 서쪽 측면에 인접하여 전형적인 향교 배치 격식에서 벗어나 있다. 유교의 교육 이념을 담고 있는 명륜당은 일반적으로 일자형인데 비해, 이곳 명륜당은 보기 드문 ㄷ자형의 평면구조이다. 향교의 정문인 풍화루는 유생들의 여가 및 여름철의 교육 공간이자 손님을 접대하는 곳이다.

고성시장

고성시장

658.4M    2025-07-31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25번길 57
055-674-6931

경남 고성에 위치한 고성시장은 지역의 오랜 전통과 정겨움이 살아 숨 쉬는 상설시장으로 매월 1,6이 들어가는 날 장이 선다. 남해안에서 잡히는 싱싱한 해산물과 고성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농산물이 다량으로 집하되어 판매되고 있다. 최근 신식건물 준공으로 깨끗한 장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넉넉한 시골 인심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임금님께 진상하던 고성 쌀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남해안의 싱싱한 해산물이 많이 거래되고 있어서 서부 경남 상인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다. 싱싱한 농산물과 수산물을 비롯해 각종 먹거리와 생활용품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시장 골목을 걷다 보면 정겨운 상인들의 인심과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고성 송학동 고분군

663.7M    2024-09-03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470

고성 송학동 고분군은 고성읍 북쪽의 무기산 일대에 위치한 가야시대 고분군으로 7기 가량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유적지이다. 소가야 왕들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고분에는 겉모양이 일본의 전방후원분과 닮았다 하여 한일양국 간에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제1호분도 위치하고 있다. 1999년부터 동아대학교 박물관의 발굴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고분군의 특징과 내용이 밝혀지게 되었다. 모든 고분의 봉토는 인공으로 다져 쌓아 올려졌으며, 언덕 위를 평평하게 고른 뒤 한 켜씩 다져가며 쌓아 올린 판축의 기술이 확인되었고, 제1호분은 모두 17개의 돌덧널과 돌방으로, 3개의 독립된 둥근 봉토를 가진 고분이 합쳐진 것으로 판명되어 일본의 전방후원분과 다른 모양의 무덤임이 밝혀졌다. 가장 북쪽에서 발견된 B-1호 돌방은 전통적 가야고분과는 다른 모양인데, 입구, 돌벽, 천장에 붉은색이 칠해져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출토유물은 토기류와 금동 귀걸이, 마구, 금동장식 큰 칼, 청동제 높은 잔, 유리구슬 등이 출토되어 소가야 왕릉의 면모를 짐작하게 해 주는 고분이다. 출토된 유물의 특징을 통해 고분군은 대개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 경에 조성되었던, 소가야의 중심 고분으로 소가야의 지배자 집단 또는 왕릉급에 해당한다고 짐작되며, 이 고분이 자리한 고성군은 소가야의 옛 터로 알려져 있다.

on온모텔

748.4M    2024-12-13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동외로151번길 24
055-674-1018~9

고성읍 시내에 위치하며 경남 최고의 숙박시설임을 자부할수 있다. 일반실, 특실, vip룸, 스위트룸의 4종류의 객실로 구성된 고급호텔 수준의 모텔이다. (정보제공자: 고성군청)

버금상점

버금상점

765.2M    2025-05-22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44번길 13

버금상점은 인간의 사용을 거치고 자연의 풍화를 통해 자연 가공되어 돌아온 오브제들을 발굴하고 활용하는 곳이다. 비치코밍(beachcombing,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줍거나 정리하는 것)을 통해 바다 환경을 지키고 작품도 만드는 일석이조 활동을 펼친다. 쓸모없어지게 된 것들도 이들의 손을 거치면 다시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게 된다. 모래나 돌 틈에서 주워온 색색의 유리 조각들이 집안을 화사하게 만들어줄 액자와 기념품,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 등 탐이 나는 물건들로 탈바꿈된다. 유리 조각에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써넣어 마그네틱을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체험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