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묵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메밀묵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메밀묵촌

메밀묵촌

12.4 Km    2     2022-11-07

경상북도 상주시 가야로 6

메밀묵촌은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사리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메밀비빔막국수다. 이 밖에 메밀물막국수, 메밀콩국수, 들기름막국수, 콩국수, 메밀만두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함창기차역 앞으로 확장 이전 예정이며, 그로 인해 2022년 10월 3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는 임시 휴무다.

전고령가야왕릉

12.6 Km    20350     2024-04-29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회천리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 7번지에 위치한 왕릉으로 고령가야 태조의 무덤이라고 전해진다. 고령가야는 기원전 낙동강 일대인 함창, 문경, 가은 지방을 영역으로 하여 세워진 나라로, <삼국유사>의 5가야조와 <삼국사기>의 고령군조에 그 이름이 등장한다. 42년 낙동강을 중심으로 일어난 여섯 가야 중 하나이며 상주 함창읍은 고령가야의 도읍이었다. 조선 선조 25년(1592) 당시 경상도 관찰사 김수와 함창 현감 이국필 등이 묘 앞에 묻혀 있던 묘비를 발견하여 가야왕릉임을 확인했다고도 전해오고 있다. 숙종 38년(1712) 왕명으로 묘비와 석양 등의 석물을 마련한 후 후손들에 의해 여러 차례 묘역이 정비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1971년 함창 도시계획 당시 보존구역으로 결정되고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상주시와 후손이 관리하고 있다. 매년 10월 1일과 강생일인 3월 1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청기와 숯불촌

청기와 숯불촌

12.6 Km    2     2022-11-08

경상북도 상주시 대조1길 40

청기와 숯불촌은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대조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한우 갈빗살이며, 한우 등심도 인기가 많다. 돼지갈비, 삼겹살, 목살 등 돼지고기도 준비되어 있다. 식사류로는 곰탕, 물냉면, 비빔냉면, 육회비빔밥 등을 판다. 점촌함창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짚라인문경과 함창명주테마파크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도 좋다.

포레스트65

포레스트65

12.7 Km    3     2022-11-08

경상북도 상주시 당교로 58-5

포레스트65는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대조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형 카페로 정원을 잘 꾸몄고 테이블도 많이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도 있어 많은 인원이 함께 가도 좋다. 3층 테라스석은 인조 잔디를 깐 초록의 공간에 테이블을 두어 주변 풍경을 즐기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망고스무디, 블루베리스무디, 플레인요거트스무디, 인삼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크로와상, 브라운치즈 등 각종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점촌함창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짚라인문경과 함창명주테마파크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상주 증촌리 석조여래입상

12.8 Km    12829     2023-09-18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증촌2길 10-19

이 불상은 광배와 불상이 하나의 돌로 조각된 높이 1.98m의 석불입상으로 용화사의 지장전(地藏殿)에 상주 증촌리 석불좌상(보물)과 함께 안치되어 있으며, 화강암을 다듬어 부조한 불상이다. 마멸이 심해서 세부 수법을 자세히 살펴볼 수는 없다. 불상의 머리는 확실히 구별할 수 없지만 민머리처럼 보이며, 정수리 부근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큼직하게 솟아있다. 얼굴은 길고 풍만한 모습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지만 단정한 인상이다. 체구는 단정하며, 양어깨에 걸쳐 있는 옷자락은 간결하게 표현되었다.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 역시 많이 마모되어 가장자리에 새겨진 불꽃무늬만 희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증촌리 석불입상은 불상의 신체 굴곡도 약하지만 처진 어깨나 딱딱한 양손에서 정지된 위축감이 있다. 체구는 단정하면서 다소 경직되었고 현실적인 면이 강해진 사실 양식을 나타낸다. 얼굴과 신체가 아담하고 볼륨감이 적어지는 경향을 보여 통일신라 말기에 조성된 석불입상으로 추정된다.

용화사(상주)

용화사(상주)

12.8 Km    18966     2023-09-25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증촌2길 10-13

용화사는 함창읍 증촌리에 있는 사찰로 용화사의 창건과 관련하여 누가, 언제 초창하였는지는 현재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전설에 의하면 이곳이 본래 신라 문무왕 때 의상조사가 처음 창건한 상안사의 유지라고 전해지고 있다. 조선 후기에 편찬된『함창읍지』에 이 절을 가리켜, [사창(司倉) 뒤 현탑동에 신라 고찰인 큰 절이 자리하는데, 석조 미륵상 2위가 있다] 라고 적혀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석조 미륵상 2위가 바로 약사전에 봉안된 불상들로, 석조여래좌상과 또 다른 석불입상인데 모두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그 밖에 전하는 연혁은 없지만, 경내에 석탑과 석등, 주초석 등 여러 가지 오래된 석재편들이 있어 이곳이 오래된 절터임을 알 수 있다. 법당 안에 석불입상 보물, 석불좌상 보물, 각 일구가 봉안되어 있고 경내에도 석탑 및 석탑재, 광배편, 장대석 등 많은 석조의 부재가 동리 인근에 산재하고 있었던 것을 절 안에 모아두고 있다.

신천서원

12.8 Km    1436     2024-05-03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왕신1리길 151

1945년 왕신평야가 내려다보이는 솔숲 남향을 향해 세워진 신천서원은 조선 전기 무신 맹암 김영렬(?∼1404)의 유지를 받들고 후손을 교육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이 건물은 1945년에 건립하였고, 김영렬은 정종 2년(1400) 왕위 계승을 둘러싼 왕자의 난을 평정하고 태종을 왕위에 오르게 한 공으로 태종 1년(1401) 익대좌명공신 3등에 오른다. 태종 4년(1404) 참판승추부사로 있을 때 왜선 1척을 싸워 빼앗고 왜병을 포로로 잡은 공을 세워, 후에 우의정에 증직된 인물이다. 서원 안에는 제사 공간인 경훈사와 교육 공간인 강당, 남덕문, 출입문 등의 건물이 있고, 밖에는 신도비가 있다. 사당인 경훈사에는 태종의 글씨인 단서와 김영렬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성보촌유스호스텔

13.0 Km    9504     2023-08-24

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면 상무로 377
010-3812-0003 054-555-0001

성보촌유스호스텔은 경북 문경시 호계면 호계리 아름다운 오정산 아래, 낙동강 상류 영강변에 폐교를 리모델링한 문화휴양지로 강, 들, 산, 바람, 하늘, 구름, 나무, 산새들이 성보촌을 더욱 빛내준다. 2002년부터 (주)성보문화재단에서 약 1만 2천여평의 (구)호계중학교 건물 및 부지에 다양한 펜션 연수원 시설, 문화전시시설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문화휴양시설로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심신을 휴양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고객만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숙박업체이다.

성보촌 캠핑장

성보촌 캠핑장

13.0 Km    1     2023-10-17

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면 상무로 377

성보촌 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호계면 호계리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시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모전로, 경서로, 중앙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잔디로 이루어진 일반캠핑장 20면과 블록으로 만든 오토캠핑장 18면이 마련되어 있다. 오토캠핑장은 소나무숲에 위치해 운치가 있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좋은 수영장, 다양한 객실을 보유한 유스호스텔 등이 있다. 목공예, 천연 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선몽대

13.0 Km    18961     2023-11-20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선몽대는 퇴계 이황의 종손이며 문하생인 우암 이열도(1538~1591)가 1563년 창건한 정자이다. 건물의 이름을 짓기 전에 하늘에서 신선이 내려와 노는 꿈을 꾸고 지었으며, 정자 내에는 당대의 석학인 퇴계 이황, 약포 정탁, 서애 류성룡, 청음 김상헌, 한운 이덕형, 학봉 김성일 등의 친필 시가 목판에 새겨 지금까지 전하여 오고 있다. 울창한 노송이 들어서 있어 자연 경관이 매우 좋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마을의 무사태평과 안녕을 위하여 동제를 지내고 있다. 선몽대의 뒤쪽에 있는 선몽대숲은 수해와 바람으로부터 백송리 마을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성된 보호림 또는 비보림(풍수상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숲)으로, 수령 100~200여 년 된 소나무와 은행나무, 버드나무, 향나무 등이 함께 자라고 있다. 특히 누 위에 올라 가면 내성천 백사장 명사십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뒷산에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산 중턱에 약수터가 있다. 이열도의 유고와 유물을 장서각에 보관하였으나 1924년 화재로 소실되고, 당시의 명인들이 기록한 제영록, 심유록만이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