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그린야드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색그린야드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색그린야드호텔

오색그린야드호텔

19.4 Km    38632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34
033-670-1004

단순한 숙박을 넘어 온천과 면역 증진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호텔이다. 한국관광공사의 ‘2020 추천 웰니스 관광지’ 9곳 중 하나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설악산 해발 647m 숲속에 자리한 호텔은 맑은 공기, 설악산에서 자연 용출되는 온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숙박객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오색그린야드호텔의 핵심은 두 가지 종류의 온천이다. 설악산 오색령(한계령) 해발 650m에서 용출되는 고온의 알칼리온천, 숙소에서 자체 개발하여 지하 470m에서 끌어올린 27℃의 탄산온천이 그것이다. 온천수에 몸을 담근 뒤 암반파동욕(약 50℃의 바위에 누워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 온열요법)을 하면 여유로운 휴식과 더불어 면역력까지 높일 수 있다. 객실은 2인실 스탠다드부터 6인실 오색 스위트까지 네 종류다. 웰니스 패키지도 흥미롭다. 복합온천과 핫찜요가, 건강식을 제공하는 ‘無무泊박 Healing’, 숙박·온천·힐링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하는 ‘홀론면역UP 웰니스 패키지’ 등 숙박객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오색탄산온천

오색탄산온천

19.5 Km    3713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34

오색그린야드호텔은 홀론면역 (Holon Immunity) + 웰빙 (Well-being) + 행복(Happiness) + 건강(Fitness)을 아우르는 웰니스 문화를 위한 하나의 축 ‘Holon Immunity Wellness’ 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해발 647m 숲 속에 위치한 오색의 숙소에서 완전한 숙면과 충전을 할 수 있다. 또한 오색의 21.5~23% 높은 산소 농도는 몸ㆍ맘ㆍ숨을 빠르게 회복하고 맑은 하늘과 푸른 숲은 쉼을 덤으로 선사한다. 오색그린야드호텔은 설악산 국립공원 內 위치한 자연에 담겨 있어 설악산이 정원이고 오색 주전골이 산책길이며, 바로 앞 치마 폭포수와 새소리는 함께 어울려 자연 음악관으로 항상 초대하는 듯하다. 오색그린야드호텔의 복합 온천수에는 구리, 아연 등 금속이온과 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등 몸에 좋은 물질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지하 470m 탄산 온천수와 해발 650m 알카리 온천수는 몸ㆍ맘ㆍ숨을 회복하게 하고 암반파동욕으로 한번 더 완전하게 한다.

감자네

감자네

19.5 Km    1337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덕산로 84
033-462-5766

푸짐한 민물매운탕을 주메뉴로 하는 감자네 식당은 인제군에서 원통 방향 합강교 건너에 위치한다. 매운탕은 민물메기·잡고기·빠가사리 등 인제군의 청정지역에서 공급하여 조리하고, 별미로 흑돼지구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합강교를 지나서 바로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번지점프·슬링샷이 아주 가깝고 래프팅 협력업체가 있어서 편안하게 서비스 받으실 수 있다. 감자네는 민박을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여름철 레포츠와 맛있는 매운탕을 즐기기에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해담구룡령 야영장

해담구룡령 야영장

19.7 Km    0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066

해담구룡령야영장은 동서고속도로 서림 IC에서 300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차로 15분 거리에 낙산사와 설악산이 있고, 인제로 이어지는 서림 삼거리에 자리 잡은 접근성이 좋은 캠핑장이다. 쾌적한 캠핑 환경에 많이 신경 쓰는 곳으로 주차는 모두 주차장에 하도록 되어 있고, 매너 타임이 철저하게 관리된다. 바로 옆 계곡은 얕고 시원해서 아이들이 놀기 좋다. A, B, C 구역 중에 C 구역이 주차장과 거리가 있어서, 짐 나르기에 불편하지만, 계곡을 바로 조망할 수 있다. 인접한 해담 마을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다.

J캠핑장

J캠핑장

19.7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소한동길 301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J캠핑장은 바로 앞에 흐르는 계곡, 야외수영장이 있어 여름 물놀이에 최적인 곳이다. 어린이 놀이방과 트램펄린은 아이들이 놀기에 좋고, 당구장, 카페, 극장, 야외테라스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산으로 둘러싸여 사계절을 감상하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오색 치마폭포

19.7 Km    0     2023-11-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치마폭포는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지구 매표소 부근에 덕주골에서 흘러내린 물이 모여 형성된 폭포다. 흐르는 모양이 펼쳐놓은 여자 치마폭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선녀들이 선녀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을 때 한 선관이 숨겨놓은 치마가 이 폭포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근처에 오색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출처: 강원도청)

옥녀탕

옥녀탕

19.7 Km    26769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설악로
033-463-3476

옥녀탕은 인제군 북면에 있는 아름다운 폭포와 연못으로, 옥녀봉에서 시작되는 긴 물줄기가 흘러내려 여러 개의 작은 폭포와 탕을 이루고 있다. 예로부터 옥녀탕에 관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에 선녀가 대승폭포에서 목욕하고 있을 때, 괴물이 나타나 해치려 하자 이곳 옥녀탕으로 피신했는데 또다시 괴물이 나타나자, 옥황상제가 벼락을 쳐 괴물을 죽이고 선녀를 구했다고 한다. 또한 사람들은 이곳에 옥선녀가 놀았다고 하여 옥선녀탕이라고도 불린다. 가장 큰 폭포는 약 10m 높이로 떨어지며, 그 아래에는 깊이가 다른 여러 개의 탕이 있다. 탕의 물은 맑고 깨끗하며, 물고기들도 살고 있다. 옥녀탕에서는 물놀이와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는 울창한 솔밭과 기암괴석이 있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옥녀탕은 설악산국립공원의 일부로, 청정한 자연과 신비로운 전설이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주변에 설악산의 대표적 폭포 중 하나인 대승폭포와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인 장수대가 있다.

선녀를 찾아 십이선녀탕을 가볼까?

선녀를 찾아 십이선녀탕을 가볼까?

19.8 Km    1616     2023-08-09

강원도의 동해바다로 가기 위해서는 진부령, 미시령, 대관령 등 백두대간의 험준한 고개를 넘어야 한다. 인제와 양양을 잇는 한계령은 예로부터 소동라령, 오색령으로 불렸다. 굽이진 길을 따라 설악산국립공원의 수려한 풍경이 함께한다. 한계령 자락에 숨어있듯 남아 있는 한계사지를 따라 십이선녀탕까지 이어지는 길은 설악산의 비경과 함께 수려한 계곡까지 만나는 시원한 여정이다.

서림사지

서림사지

19.8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115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서림리 일대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서림사의 터다. ‘서림사’라는 절 이름은 양양군 지방지인 <현산지>에 등장하지만, 별다른 기록이 전해지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알기 어렵다. 대략 통일신라 시대 때 창건되어 조선 시대 전기까지 존속하던 사찰로 추정한다. 서림사 관련 유적은 현재 상평초등학교 현서분교 교정에 나란히 서 있는 양양서림사지삼층석탑(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20호)과 서림사지석조비로자나불좌상(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19호)이 전부다. 양양서림사지삼층석탑은 지금 자리에서 동쪽으로 약 200m 떨어진 논에 있었는데, 1965년에 옆에 있는 불상과 함께 옮겨졌다. 1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린 석탑은 몸돌 너비가 좁고 전체적으로 가늘고 긴 형태다. 약 2.8m 높이의 탑은 기단과 지붕돌의 모습으로 보아 고려 시대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한다. 서림사지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9세기 중엽의 작품으로 보인다. 불상의 머리가 없고 몸도 전반적으로 훼손되었으나 8각형 대좌(불상을 올려놓는 대)의 조각 기법이 우수하다.

장수대

장수대

19.8 Km    18706     2024-05-2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설악로 4193

인제 장수대는 내설악 한계리에서 옥녀탕과 하늘벽을 지나 대승령 등산로의 기점 부근에 있는 산장이다. 이곳은 6.25전쟁 중 설악산 전투에서 산화한 장병들의 넋을 달래고 설악전투의 대승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어진 건물로, 현재는 한계령과 하늘벽 설악산 대승폭포를 찾는 관광객 및 등산객의 휴식처 및 산장으로 애용되고 있다. 기암괴석과 낙락장송이 우거진 곳에 있는 이곳은 인근에 대승폭포, 옥녀탕, 가마탕, 한계산성 등 유명 관광지가 많다. 따로 이곳만 찾는 관광객도 있을 정도로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장수대 코스의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대승폭포이다. 개성 박연폭포, 금강산 구룡폭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을 만큼 절경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