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동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동관광지

12.1 Km    18991     2024-02-0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534

단양시내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6km를 달리면 다리안 관광지와 사이좋게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천동관광지를 만날 수 있다.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내려온 맑은 계류와 울창한 숲이 청정한 기운을 뿜어내는 천동계곡 주위로 원두막, 오토캠핑장, 취사장 등을 갖추고 있는 다목적 관광단지이다. 1급수인 천동계곡은 푹푹찌는 무더위 속에서도 정신이 번쩍 날 정도로 차갑고, 시원한 산그늘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천동 물놀이장과 여름철 가족끼리 오붓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까지 갖추고 있다. 그 중 천동오토캠핑장은 31,279m²의 넓은 부지에 120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 약 300여 명 수용 가능한 캠핑장 70개소를 가지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가족여행 및 단체 모임을 하기에 좋으며, 봄, 여름, 가을 계절별 청정한 자연속에서 머물며 휴양할 수 있다. 좀 더 자연과 가까워지고 싶은 이들은 소백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이용해 트레킹을 해도 좋다. 주위 볼거리로는 다리안관광지, 도담삼봉, 온달동굴관광지, 다누리아쿠아리움,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국내 최고의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천동관광지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충청북도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된 천동동굴이다. 1976년 주민들에 의해 처음 발견된 이 동굴은 그 역사만 해도 약 4억 5천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태고의 세월을 품고 있다. 깊은 신비를 간직한 만큼 동굴 안으로 들어가는 일은 만만한 것이 아니다. 입구가 협소하여 몸을 최대한 웅크리고 앉은걸음으로 20m 정도를 기어 들어가야 하는데 제법 체력 소모가 있지만 종유석과 석순들이 빚어내는 비경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지하수의 침투량이 적은 편이라 동굴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의 양도 적고, 종유석과 석순의 생성도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정교하고 섬세한 모양으로 여물어가고 있다. 땅속에 아름다운 꽃쟁반을 간직한 동굴로 알려진 천동동굴은 화려한 색채와 수려한 내부 풍경은 고수동굴(천연기념물 256)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회암 동굴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비록 규모는 작고 아담하지만 위로 솟구쳤다가 다시 아래로 이어지는 동굴의 지형이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이어져 있어 모험심과 승부욕을 자극해 동굴탐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천동관광지 물놀이장

천동관광지 물놀이장

12.1 Km    7969     2024-02-0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534

총 12만 4044㎡ 면적의 천동관광지는 단양읍 소재지에서 10분(6.7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소백산 깊은 바위틈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계곡수가 휘돌아 흐르는 천동계곡 주위로 이루어진 관광지로서 파3골프장, 천동 물놀이장, 야영장(오토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동관광지 시설 중 하나인 천동물놀이장은 2002년 여름에 개장하여 성인 및 어린이 풀장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유수풀장 및 하이슬라이드 풀장도 있어 여름에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 야외 물놀이장이므로 매해 7월에서 8월에 한시적으로 개장하니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주위 볼거리로는 다리안관광지, 도담삼봉, 온달동굴관광지, 다누리아쿠아리움,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단양 최고의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충북 제천 수산면 [슬로시티]

충북 제천 수산면 [슬로시티]

12.1 Km    8952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월악로26길 5

제천시는 산과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이다. 시내 중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삼한의 역사를 간직한 [의림지]를 비롯한 지역의 전통문화와 산수 경관이 잘 보존된 농촌 마을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 중심에 바로 핵심 콘텐츠 지역인 수산면이 있다. 수산면은 이름 그대로 청풍호의 물과 금수산·가은산·옥순봉 등의 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1980년대 초, 충주댐 건설로 인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청풍호는 수몰 전의 아름다운 청풍 강변이 호수 바닥으로 가라앉는 슬픔을 맞았지만 그 비련에 머물지 않고, 새로 생긴 호수와 주변 산이 어우러진 새로운 아름다움을 만들어 냈다. 주민들은 수산면의 많은 지역에 수몰되면서 삶의 터를 산 위로 옮겨야 하는 아픔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동제 [오티 별신제]의 전통을 400여 년 동안 이어오고 있으며, 청풍호반의 자연경관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솟대 문화 및 약초 천연 염색의 문화를 전승해 오고 있다. 또한 70%의 산과 12%의 호수가 차지하는 지역 특성상 약초와 산채, 잡곡, 민물 어류를 재배·채집하고 이들을 활용한 산야초 비빔밥과 두부 요리, 민물어탕 등 지역 고유의 음식을 지켜오고 있으며 이웃과 어울려 농악과 밴드, 국궁과 등산 모임 등을 꾸려가며 느림과 쉼의 여유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이렇듯 제천은 주민들이 직접 실천하는 슬로라이프와 잘 보존된 전통 문화유산, 그리고 뛰어난 산수 경관을 바탕으로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

가람

가람

12.1 Km    3777     2023-05-26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월악로 2970
043-651-2264

※ 영업시간 10:00~21:00(전화문의) 가람은 관광 도로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한방도시인 제천답게 지역에서 나는 갖가지 산채와 약초를 접목하여 특색 있는 음식을 제공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농가맛집이다. 주차 공간이 넓게 조성되어 있으며 600여 평의 대지에 세련되고 정갈한 유럽식 건물로 되어있다. 직접 우려 주는 다양한 차도 마실 수 있으며, 음식점 대표가 청풍호에서 물고기를 직접 잡는 어부여서 갓 잡은 재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신선함과 정성스러움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다. 주변에 자드락길, 옥순봉, 청풍호 등 볼거리가 많아 한방음식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로 일석이조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다.

단양 천동동굴

단양 천동동굴

12.1 Km    59873     2024-03-15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2길

1977년 12월 6일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천동동굴은 천동리 마을 뒷산 중턱에 위치한 석회암층 천연동굴로, 1977년 2월 마을주민에 의해 발견되었다.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된 470m의 동굴로서 석순의 규모는 장대하지 못하나 매우 정교하고 각양각색의 종유석과 석순, 석주가 있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계류수면보다 약 50m 정도 높기 때문에 지하수의 침투량이 적어 천정에서 떨어지는 낙수는 소량이다. 따라서 종유석과 석순의 생성이 매우 느리게 이뤄지고 있어, 동굴 발달 초기단계인 만 유년기의 동세를 보여준다.

소백산국립공원천동지구

소백산국립공원천동지구

12.1 Km    0     2023-12-2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천동계곡 탐방로는 계곡을 따라 이어진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의 탐방로이다. 천동계곡의 맑은 물을 바라보며 거슬러 올라가면 4.2km 지점에 천동 쉼터와 만난다. 이곳에는 마지막 화장실이 있다. 천동 쉼터에서 약 40분을 더 오르면 눈앞에 넓은 시야가 들어온다. 한숨 돌리며 능선을 따라가면 좌우로 500년 수령의 주목을 만난다. 이후 능선길을 걸어 1km, 20분이면 소백산국립공원 최정상 비로봉에 오를 수 있다. 총 6.8km 편도 3시간이 소요된다.

단양 패러일번지

단양 패러일번지

12.2 Km    723     2024-04-17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91

충북 단양의 패러글라이딩 2인승 체험 전문 업체이다. 25년 경력의 베테랑 파일럿 다수 보유, 넓은 이륙장과 국가대표경력의 파일럿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만 4세부터 80세까지 패러글라이딩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다. '단양카페산'이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체험 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괜찮다. 제휴되어 있는 프로그램 또한 많이 있으며 패러글라이딩 후에 더 많은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죽령옛길

죽령옛길

12.2 Km    2     2023-08-29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죽령옛길은 희방사역에서 죽령루까지 이어진 숲길로 1,900여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약 2.5km의 숲길로 조성된 산책로이다. 죽령이란 옛날 어느 도승이 짚고 가던 대나무 지팡이를 꽂은 것이 살아났다라는 설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추풍령, 문경새재와 같이 옛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가던 길로 지금은 가볍게 산책하며 걸을 수 있도록 정비가 잘 되어 있지만, 옛날에는 산세가 험하여 지나기 수월한 길은 아니었다. 하지만 한양으로 가는 가까운 길이었기에 과거 길에 오르는 선비들, 봇짐을 멘 보부상 등 많은 행인들이 오갔으며 때문에 산적도 많았다고 한다. 한 할머니가 '다자구야, 들자구야'하며 산적을 소탕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는 유명한 '다자구 할머니 설화'의 배경이기도 하다. 이 길 끝에서 경북 영주와 충북 단양의 경계지점으로 죽령의 전통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죽령루와 죽령 표지석이 있다. 신라 아사달 5년(158년)부터 사람의 발길이 시작되어 오랜 세월 영남과 한양을 잇는 중심 길로 역사적 의미가 있어 2007년에는 문화재청에 의해 명승 제30호로 지정되었다. 폐쇄된 희방사역에 주차하고 출발하여 2.5km 숲길을 따라 걸으면 계곡과 길게 이어지는 수록터널로 이어지는 이 길은 왕복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주변의 소백산 주요 산등성이와 어우러지는 자연경관을 이루는 한국의 자연유산이며 역사적 장소이다.

단양패러에반하다

단양패러에반하다

12.2 Km    1     2024-01-22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8

충북 내륙에 위치한 단양은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멋진 풍경과 더불어 액티비티가 유명한 곳이다. 특히 소백산과 남한강이 어우러져 빚어낸 수려한 자연경관과 넓은 이착륙장이 있어 패러글라이딩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단양패러에반하다는 단양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15분 거리의 국내 최고 패러글라이딩 명소 두산마을에 위치해 있다. 고객만족도 3년 연속 1위의 패러글라이딩 전문업체로 약 7,000개의 리뷰가 증명하는 듯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만족도가 높다. 20년 경력 이상의 단양 최고의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파일럿과 함께 해서 안심하고 자유롭고, 짜릿한 비행을 즐길 수 있다. 편안하게 산책하는 듯한 노멀코스부터 다이내믹한 코스, 1,000m 이상에서 펼쳐지는 음료수 서비스부터 자가 조정체험,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하는 비행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고프로 영상촬영도 가능하고 평생 추억되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대한민국 3대 카페 명소인 카페산이 옆에 있어 대기하는 동안이나 탑승하지 않는 사람들도 카페산에서 사진을 찍거나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자는 예약 시 픽업서비스도 가능하고 단양패러에반하다를 예약하면 단양의 유명 관광지에서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CAFE SANN

CAFE SANN

12.2 Km    1072     2023-11-28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1644-4674

해발 600M, 하늘과 맞닿은 ‘카페 산’이다. 도착하는 그 순간부터 말로 형용 못할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국내 유일 산꼭대기에 위치한 곳으로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패러글라이딩 체험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