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명사(칠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명사(칠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명사(칠곡)

영명사(칠곡)

6.3Km    2024-11-12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금오동천로 84

영명사는 금오산 아래에 자리한 사찰이다. 1926년에 창건한 영명사는 본래 인근에서 작은 주막거리를 하면서 배고프고 아픈 이들을 돕고 살던 신심 깊은 어느 불자가 아들이 없음이 안타까워 부처님께 귀의하는 의미로 사찰을 세운 것이라고 한다. 이 불자는 결국 아들을 얻지 못했지만 현재 영명사는 득남기도처로 유명하다고 한다. 영명사는 법당, 요사채, 목욕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웅전은 인법당 형태의 전각으로 내부에는 최근 조성한 청동아미타삼존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창건 당시 모셨던 삼존불상은 손상이 많아 경기도 여주의 목아박물관으로 이전했다. 이 밖에도 극락회상 후불탱화를 비롯하여 지장탱, 칠성탱, 신중탱, 산신탱이 봉안되어 있다.

동광알탕

동광알탕

6.3Km    2024-01-08

경상북도 구미시 1공단로7길 86-9

동광알탕은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자리 잡고 있다. 한식 전문점으로 대표 메뉴인 알탕으로 유명하다. 알, 홍합, 두부, 각종 채소 등을 넣은 얼큰한 알탕 외에도 불고기덮밥, 우동, 새우튀김, 복어튀김 등을 맛볼 수 있다. 메밀국수는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다. 구미 IC와 가깝고, 인근에 금오산도립공원, 금오랜드가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오봉저수지

오봉저수지

6.4Km    2024-12-03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오봉리 1218

김천시 남면 오봉리 금오산 아래에 위치한 오봉저수지는 구미, 대구, 김천 방면으로 통하는 진입도로와 작은 하천을 끼고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가 있어 누구나 쉽게 저수지를 둘러볼 수 있고, 중앙에 위치한 정자에서 저수지의 시원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오색테마공원 등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와 어울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구미시평생교육원

구미시평생교육원

6.9Km    2025-04-25

경상북도 구미시 산호대로 243
054-480-4300

구미시민의 교육을 책임지는 구미시평생교육원은 1996년 2월 21일 근로청소년복지회관과 여성복지회관을 통합한 구미시민복지회관에서 출발했다. 이후 2007년 7월 1일 구미시 평생교육원으로 개칭하였다. 구미시 평생교육원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정기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한 자격증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대학 위탁 프로그램 운영, 주문식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이동식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 평생학습기관·단체 네트워킹, 지역 기관·단체 실무자 대상 연수, 워크숍, 세미나의 정기적 개최, 각종 평생학습 이벤트 개최, 지역 주민 평생학습 활동 지원, 평생학습전문가 양성과정 위탁 운영 등 구미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구미산단 페스티벌

구미산단 페스티벌

7.1Km    2024-12-11

경상북도 구미시 1공단로 198-14 (공단동)
054-441-7417

구미산단이 문화를 품고 다시 뛴다. 산업화와 경제 발전의 시간 위에 세워진 도시와 자긍심과 자부심으로 머물고 있는 이들의 서사를 축제의 형식을 빌려 조명한다. 지역의 서사를 예술적 시선으로 해석하고 풀어내며, 예술적인 시선에 의해 일상의 행위를 특별한 경험으로 남기고 다른 시대의 삶에 대한 존중의 시간을 갖는다.

카페화담

카페화담

7.2Km    2025-01-03

경상북도 구미시 지주중류4길 15-14

카페화담은 경북 구미시 오태동에 있다. 전 국회의원이자 전 국무총리 장택상 생가를 개조한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카페다. 시그니처 음료는 화담 크림라테와 흑임자 크림라테이며, 이 밖에 스무디, 티, 에이드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남구미IC 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낙동강

낙동강

8.0Km    2024-08-26

경상북도 구미시 남구미로

낙동강은 유로연장 521.5km, 유역면적 23,817㎢으로 한반도에서 압록강과 두만강 다음으로 길고 남한에서는 가장 긴 강이다. 태백시에서 시작되어 영남 지방 전역을 유역권으로 하며, 태백산맥을 원류로 하여 남해로 흐르는 강이다. 낙동강은 [가락국(또는 가야)의 동쪽을 흐르는 강] 을 의미한다. 고려 시대 때 편찬된 삼국유사에는 낙동강을 [황산진] 또는 [가야진]으로 표기했다. 그러나 조선 초기의 역사 지리지인 동국여지승람에는 낙동강을 낙수 혹은 낙동강이라고 썼다. 이후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도 [낙동강]이란 이름이 표시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과 같은 낙동강의 이름은 조선 초기부터 사용됐다고 볼 수 있다. 낙동강은 유역의 논 약 86만 ha의 농업용수와 여러 시와 읍의 상수도 용수 및 공업용수원이 되고 있다. 특히 1969년 남강에 건설된 남강댐과 1976년 건설된 안동댐은 수자원의 효과적인 이용에 기여하는 한편, 각각 1만 2600kW, 9만 kW의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유역의 농업, 공업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옛날에는 내륙 지방의 교통 동맥이 되어 조운 등에 크게 이용되면서 강기슭에 하단 구포, 삼랑진, 수산, 풍산, 안동 등의 선착장이 번창했고, 6·25전쟁 당시에는 유엔군의 최후 방어선 역할을 했다.

동락서원

8.1Km    2024-05-23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327-13

조선 인조 때의 학자 여헌 장현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위패를 모신 서원으로 낙동강변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 장현광은 인조 때 의정부 우참찬을 역임한 문관으로 학문과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1636년 병자호란 때는 의병을 일으키고 군량미를 모아 전장에 보냈다는 기록이 있다. 동락서원이란 동방의 이락이라는 뜻으로 이락이 주자학의 상징인 것처럼, 동락서원이 조선 성리학의 근원이자 상징이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 선생이 서거하자 효종 6년(1655) 장현광 선생의 제자들이 선생이 학문을 가르쳤던 부지암정사에 묘우를 지어 서원 체제를 갖추고 위판을 봉안해 부지암서원이라 개칭했다. 이후 숙종 2년(1676)에 나라에서 동락서원의 현판을 받고 사액서원이 되었다. 고종 8년(1871)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1932년 묘우를 복원하고 1971년 서원 건물 전체를 다시 세워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경내의 건물로는 묘우인 경덕묘, 강당인 중정당, 동재 윤회재, 서재 근집재, 외삼문인 준도문이 있다. 이중 중정당은 중앙에 마루를 두고 양쪽에 방을 두었는데 마루를 회합장소로 썼다고 한다. 준도문 바로 앞에 400여 년 묵은 은행나무가 있는데 장현광 선생이 직접 심은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8.1Km    2024-12-10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326-20

해양수산부에서 해양레저스포츠의 보급을 위해 전국 각 지역별로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설치하여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미시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는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잘 정비된 낙동강 수변 체육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든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며 레저 스포츠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한 협력 공간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카누, 카약, 윈드서핑, 패들보드, 수상자전거가 있고 모든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진과 안전요원과 함께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프로그램에 따라 연령별 제한과 부모 동반 조건이 있다. 매해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을 하며 홈페이지에 공지가 된다.

동락신나루

동락신나루

8.2Km    2024-11-01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382-2번지

구미 동락신나루터는 문화체육관광부 ‘강변문화관광개발계획’으로 조성된 시설로, 나룻배 형상 건물 및 인근 수상레저스포츠 체험 시설이 있다. 나룻배 전망대에서는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나룻배 전망대 안에는 옛 전통 나루 문화의 활용, 전국의 나루터 및 인근 명소, 옛 나루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동락신나루 주변에는 산책로와 쉬어갈 수 있는 의자 등이 있어 옛 나루 구경과 함께 자연에서 쉼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