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국립공원(내설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악산국립공원(내설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악산국립공원(내설악)

설악산국립공원(내설악)

10.8Km    2025-05-2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의 철쭉 등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가을단풍, 눈 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이건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서쪽(인제군)은 내설악이라 부른다. 내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 가야동계곡, 십이선녀탕계곡, 용아장성, 귀때기골 그리고 장수대지역의 대승폭포, 옥녀탕 등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내설악은 설악의 계곡미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 계곡의 갈래가 다양하므로 등산코스도 그만큼 많다. 용대리~백담계곡~수렴동 코스, 십이선녀탕계곡 코스, 장수대~대승령 코스 등이 대표적이다.

원통장 (2, 7일)

원통장 (2, 7일)

10.9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 647-6
인제군관광정보센터 : 033-460-2170 상인회 : 033-461-6200

원통장은 인제군에서 가장 큰 장으로 산채류, 채소류가 주로 많다. 산더덕, 산나물 (곰취, 산미나리, 참나물, 고사리 등)은 직접 아주머니들이 채취한 것들이라 믿고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이곳은 양양과 가까워 해물도 많고 가을이면 감도 많이 나온다. 원통장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여 교통도 편리하고 터미널 바로 그곳부터가 장터다. 약재와 산삼, 송이버섯, 당귀 등 다른 지방의 것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약효가 좋다고 한다. 여름에는 나물류, 가을에는 버섯류와 약재가 특히 많이 난다.

인제 냇강마을

11.0Km    2025-03-0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냇강마을안길 248

인제 냇강들꽃마을은 소양강 상류에 대암산자락과 맞닿은 곳에 있는 산촌마을이다. 오랜 선사시대부터 인류가 터를 잡고 살아온 곳으로 대나무가 무성하던 대터, 효자가 살던 소재골, 물이 돌아가는 도리촌, 뒷산이 말의 모습인 말거리, 삼척 김 씨의 집성촌이었던 김장소 등 5개 소부락이 소양강 상류 지역인 인북천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숯가마, 민속놀이 등 전통문화자원을 계승하고 봄에는 들꽃체험, 농사 체험, 산촌 음식 만들기, 여름에는 물놀이와 함께하는 냇강체험, 가을에는 수확 체험, 겨울에는 민속놀이 등 계절마다 다양한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4계절 많은 즐거운 경험과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무당소 등 크고 작은 폭포와 자연경관이 천연 그대로 보존된 자연 생태체험의 산교육장이며 산천어, 열목어, 버들치 등 냉수 어종과도 만나게 되는 전국 제일의 청정지역이다. 고로쇠, 오미자, 산나물 등 특산물 장터에서 다양한 냇강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인제에는 가을꽃 축제, 황태축제, 빙어축제 등 계절마다 다양한 축제들이 개최되며, 내린천, 방태산, 대청봉 등 주변 관광 명소도 많아 인제의 아름다운 경관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태능갈비

태능갈비

11.0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원통로147번길 23
033-461-3668

태능갈비는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소갈비,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30년 전통으로 운영된 곳으로 인제에서는 갈비 맛집으로 유명하다. 식당 내부엔 룸 형식으로 된 테이블도 있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좋다.

진부령 흘리마을

진부령 흘리마을

11.2Km    2024-11-2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길 185

인제군에서 고성군으로 넘어가려면 미시령(767m)을 넘거나 진부령 (529m)을 넘어야 한다. 인제군 용대삼거리에서 46번 국도를 타고 용대 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 북으로 올라가면 알프스리조트 입구와 진부령고개가 나온다. 진부령 마을관리 휴양지는 46호선 국도변에 위치한다. 향로봉 산맥인 칠절봉과 둥글봉에서 발원한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여행객들은 이곳 마을에서 생산되는 산채, 옥수수, 감자, 약초, 토종꿀 등을 산지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토종닭을 비롯한 토속음식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피망 생산 단지로 향, 맛, 품질로 비교가 안 되는 전국 제일의 피망 산지이며 또한 고랭지 채소와 치커리 재배로 고소득 마을이다.

플로팅웨일 설악도적폭포스테이

플로팅웨일 설악도적폭포스테이

11.2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미시령옛길 140

플로팅웨일 설악도적폭포스테이는 속초 I.C 인근으로 미시령 옛길 초입에 자리하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설악산 국립공원 한가운데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숙소 내에는 매점, 마트, 카페뿐만 아니라 숲 속 캠핑존, 수변 캠핑존, 루프탑, 워케이션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있다. 스파룸의 경우 숙소 내에서 여름에는 햇볕을 맞으며 시원하게, 겨울에는 눈을 맞으며 따뜻하게 야외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객실이다. 원룸형은 호텔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전 객실 캠핑 데크가 제공되어 무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룸은 숲 속 뷰이며, 갈수기에도 마르지 않는 시원한 계곡물소리를 사계절 내내 숙소 어디에서도 들을 수 있다. 펜션 카페와 매점에서는 삼겹살 등 먹거리, 조식 서비스, 다양한 커피, 음료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DMZ 평화의 길] 대곡리초소-1052고지 코스

[DMZ 평화의 길] 대곡리초소-1052고지 코스

11.5Km    2024-12-1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서화면 금강로 1801-1

대곡리초소-1052고지 코스는 총 46㎞ 길이로 1㎞ 도보 이동이 진행되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코스 중 하나이다. 코스는 인제 DMZ 평화의 길 방문자 쉼터 → 대곡리 초소 → 을지삼거리 → 1052 고지로 진행된다. 주요 지점 중 한 곳인 대곡리 초소는 민통선 안쪽으로 진입하기 위한 검문소로 대곡리 초소를 지나면서 부터는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다. 이 곳을 통과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DMZ 평화의 길 인제 구간의 탐방이 시작되며, 1052 고지는 GOP가 있는 곳으로 민간통제구역 내부에 있는 시설이다. 과거에는 벙커로 쓰였으며, 현재는 제12보병사단이 막사로도 사용하고 있다. 또한 1,052 고지에서는 아름다움 DMZ 자연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원통생활체육공원

원통생활체육공원

11.5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원통로117번길 72

원통생활체육공원은 원통로에 위치한 스포츠 시설로, 2009년 7월에 준공되었으며, 축구장, 풋살경기장, 배구장, 농구장, 족구장, 체력단련장, X-Game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 테니스장과 궁도장이 있어 많은 대회들이 개최되며 체육꿈나무들의 경기도 펼쳐진다. 경기장은 인조잔디 필드와 우레탄 트랙이 갖춰져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다. 지대가 높아 설악산 대청봉을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름답고 공원 내 조경시설도 잘 되어 여름에는 휴식할 수 있는 그늘이 많다. 원통생활체육공원은 인제 군민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건강 증진을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지역주민의 여가선용 및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차 공간이 많아 원하는 구장을 이용하는 곳에 따라 그 주변에 주차하면 된다.

소승폭포

12.0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한계령 휴게소에서 남서쪽으로 3㎞ 지점인 북면 한계 3리에 위치하고 있는 소승폭포는 높이가 80여 m에 달하며, 주위가 석벽으로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겨울철 빙벽 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폭포수가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고, 폭포 아래에는 암반이 넓게 깔려있다. 폭포와 주변 경관이 어우러져 설악의 숨은 비경으로 꼽힌다.

인제소재골야영장

인제소재골야영장

12.2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냇강효자길 366

소재골 야영장은 군사지역인 원통에 있다. 원통에서 서화리 쪽 칠성 고개를 넘어 왼쪽 인북천 상류로 들어가야 한다. 군사보호 구역이라 오랫동안 청정지역으로 보전되어 있는 곳이다. 그 때문에 소재골 야영장은 깨끗한 천혜의 자연과 함께하고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 있는 계곡에는 성인과 어린이가 따로 즐길 수 있는 높이의 물막이를 따로 설치하고 넓은 가림막을 덮어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 두었다. 사방으로 높은 봉우리가 막고 있어 다른 곳보다 일찍 해가 지지만, 모닥불을 피우고 밤하늘의 별과 달을 구경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샤워실에는 샴푸와 바디워시가 마련되어 있고,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