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벽계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의령벽계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의령벽계관광지

의령벽계관광지

15.9 Km    5     2023-12-18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벽계로 201

벽계관광지는 벽계저수지와 봉황대, 벽계계곡 등이 있는 곳으로 각각이 가지고 있는 자연경관이 빼어나 의령군에서 자연관광지로 조성한 곳이다. 벽계저수지는 산과 산을 가로막아 만들었기 때문에 규모가 크고, 다양한 어종들이 서식하기 때문에 낚시터로 인기 있으며, 저수지를 따라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에는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저수지 상류에 야영장이 있고, 저수지 아래에는 아름다운 기암괴석이 있는데, 봉황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봉황대가 있다. 벽계계곡 주변은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산세가 웅장하며 계곡에 내리는 비가 여름에도 한겨울의 비처럼 차다고 하여 찰비계곡이라고 한다. 저수지 상류에 있는 벽계야영장은 계곡의 맑은 물이 사시사철 흐르면서 이곳에 얕은 웅덩이를 이루고 있어 어린이들의 물놀이 장소로 적합하며, 텐트를 이용한 야영과 방갈로를 이용한 숙박시설, 캠프파이어장까지 갖추고 있다.

의령벽계야영장

의령벽계야영장

16.0 Km    0     2023-10-18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벽계로 201

경남 의령군에 위치한 벽계야영장. 주요 시설로는 1·2 야영장의 오토캠핑 40동, 카라반 8동, 3 야영장의 오토캠핑 12동, 미니펜션 9동, 그리고 통나무집 펜션 7동이 있다. 어린이 물놀이를 위한 시설(물미끄럼틀, 어린이놀이터, 야외수영장, 방방장 등)도 잘되어 있다. 사이트 간격도 넓고, 숲 속 캠핑 느낌 물씬 풍기는 곳이다.

벽계(찰비)계곡

벽계(찰비)계곡

16.0 Km    39034     2023-06-23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벽계로 201

* 아름다운 경관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벽계(찰비)계곡 * 자굴산으로부터 이어지는 맥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곳곳에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절경이 즐비한데 한우산을 끼고 흐르는 계곡이 찰비계곡이다. 이 계곡의 골짜기에는 천연의 요새처럼 석벽이 들러있어 그 모양이 성벽을 방불케하여 이름지어진 한우산성이 있다. 찰비계곡은 사시사철 맑은 물이 굽이치고 흘러서 폭포를 만들어 일대장관을 이루는 천하의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흐르는 폭포수는 곳곳에 소를 만들어 놓았는데 각시소와 농소, 아소 등이 유명하고 여기에 얽힌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폭포수와 웅덩이의 물이 너무 맑아 주위에 아름다운 숲들이 물에 비쳐서 선경을 그려내고 있다. 그래서 여름철과 가을철에 많은 관광객이 찰비계곡을 찾고 있다. 지금은 계곡아래쪽에 있는 벽계관광지와 벽계저수지 등으로 인해 종합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어 야영객과 낚시꾼 등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온다. * 저수지와 계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 의령 벽계관광지 * 의령군 궁유면과 유곡면 일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79년에 만든 벽계저수지와 봉황대·벽계계곡 등을 연결하여 조성한 관광지이다. 저수지는 산과 산을 가로막아 만들었기 때문에 규모가 크고 잉어와 향어·빙어 등 어종이 다양하여 낚시터로 인기있다. 저수지를 따라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에 경치가 아름답다. 저수지 상류에 야영장이 있고 남서쪽 상류에는 민속촌이 있다.

금호못유원지

금호못유원지

16.0 Km    1     2023-01-10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금산순환로587번길 10-6

금산면 사무소로부터 약 400m 떨어진, 용아리에 소재한 금호지는 전체 면적이 204,937㎡에 달할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저수지다. 둘레가 5km 정도지만 저수지의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없을 정도로 굴곡진 곳이 많다. 흑룡과 청룡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올 만큼, 경관이 독특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저수지이다.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울창한 송림과 벚나무는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사시사철 변함없는 매력을 품고 있어 1년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계곡 안쪽에 생태공원이 조성되었다.

청곡사(진주)

청곡사(진주)

16.1 Km    19556     2023-09-19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1440번길 138

신라(新羅) 49대 헌강왕(憲康王) 5년(879)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創建) 한 것으로 사찰(寺刹)을 창건하게 된 동기는 남강변에서 청학(靑鶴)이 날아와 서기(瑞氣)가 충만함을 보고 절터로 정하였다고 전하여 내려오고 있다. 그 후 고려 말(高麗末) 우왕 때 실상사장로(實相寺長老) 상총 대사(尙聰大師)가 중건(重建) 했다. 1397년 태조 6년에 이 고장 출신인 태조의 비가 된 신덕왕후를 기리기 위해 향로를 만들었는데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소장되었다.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불탄 것을 광해군 때에 복원(復元) 하여 오늘에 이른다. 대웅전은 경남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건물의 형식은 단층 팔작지와 붕가(瓦家)로서 다포계(多包系) 계통(系統)을 따르고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활주(活柱)를 받쳐 보강하고 있다. 대웅전(大雄殿)에 봉안(奉安) 한 석가삼존상(釋迦三尊像)은 광해군 7년(1615)에 조성된 불상(佛像)으로 임진왜란(壬辰倭亂) 이후 불상으로는 비교적 대작(大作)에 속한다. * 문화재 1) 청곡사 영산회 괘불탱 : 국보(1997. 9. 22지정) 2) 청곡사목조제천석·대범천의상(靑谷寺木造帝釋天·大梵天倚像) : 보물(1995. 12. 4 지정) 3) 대웅전(大雄殿)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1972. 2. 12 지정) 4) 업경전(業鏡殿)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1985. 11.14 지정) 5) 괘불함(掛佛函): 경상남도 유형문화재(1988. 12. 23 지정) 6) 3층석탑(三層石塔)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1972. 2. 12 지정) 7) 청곡사 역사상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2000. 01. 25 지정) 8) 청곡사 영산회상도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2000. 01. 25.지정)

미연서원

미연서원

16.2 Km    1347     2023-11-20

경상남도 의령군 대의면 모의로 323

미연서원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미수 허목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순조 25년(1825) 창건했다.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01년 이의정과 영당을 재건하였고, 1975년 복원했다. 건립 당시 기와는 창녕에서 가지고 왔는데 창녕까지는 창녕사람이, 의령까지는 의령군민이 부역으로 날랐다고 한다. 정면 5칸, 측면 전후퇴가 있는 1칸의 5량가 팔작지붕으로 연대가 비교적 오래되어 의미가 있고, 전통법식을 충실히 따른 건물로서 재목 및 치목 등이 우수하며, 창호 등이 건립 당시 모습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또, 허목 선생의 시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제작된 유형문화유산인 의령 미수기언 책판(의병박물관 보관)과 관련이 깊다.

의령예술촌

16.2 Km    35732     2023-11-20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벽계로 16-32

의령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예동마을에 있던 폐교된 평촌초등학교에 조성한 문화공간으로 1999년 5월 21일 개촌하였다. 의령예술촌은 실내에 1층과 2층 교실을 이용한 5개의 상설 전시장과 휴식공간이 있고, 외부에는 잔디밭과 연못이 조성되어 있으며, 대형 장승, 돌탑, 원두막, 시비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의령예술촌은 이광모 감독이 제작한 안성기, 송옥숙 주연의 영화 [아름다운 시절]의 촬영지였던 한우산 자락에 잡고 있으며, 해마다 글짓기, 사생대회, 공예대회 등 각종 경연대회와 서예작품, 한국화, 공예품 등의 전시회와 여름캠프, 축제, 공연 등으로 구성된 11대 기획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남지개비리길

16.4 Km    0     2023-11-03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160-2

남지개비리길은 남지개비리길은 남지읍 용산 마을과 영아지 마을을 잇는 6.4㎞ 트레킹 코스로, 유장하게 흐르는 낙동강을 발아래 두고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흠뻑 취하기 좋은 곳이다. 가을이면 은빛 억새 군락이 하늘대는 강변 풍광이 아름답고, 야생화와 단풍으로 치장한 숲이 호젓하게 길을 터준다. 남지개비리길은 용산마을 창나루 주차장에서 출발해 창나루 전망대~영아지쉼터~영아지 전망대~야생화 쉼터~죽림 쉼터~옹달샘 쉼터~용산 양수장~용산 마을로 돌아오는 순환형 코스로 총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가파르고 아찔한 절벽 위를 지나가는 좁은 길이지만 경사가 완만해 산책하듯 편하게 걸을 수 있다.

인사동 골동품거리

인사동 골동품거리

16.4 Km    19195     2024-04-23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인사동 일대
055-749-2055

인사동 골동품거리로 불리어왔던 진주성 아래 종합사회복지관 뒤편 거리가 명실공히 우리민속품을 포함한 문화재 등의 매매 거리로, 볼거리가 많은 진주의 관광명소로 부각되어있다. 진주시 남성동, 인사동 일대에 분포된 골동품상점은 21개소에 달해 진주시내의 고 미술품 업소중 거의 전부가 이 지역에 있다. 이 곳 350m의 도로를 끼고 있는 이 골동품거리는 1970년대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오늘날 이 업계에서는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다. 거래되는 품목은 고문서와 전적, 서화, 탁본류, 민속자료, 기타 문화재, 도자기, 조각품, 공예품, 석물 등 다양하다. 진주시는 이곳을 전국의 명물로 관광명소화로 추진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중이다.

금호지

금호지

16.5 Km    30125     2023-12-11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금산순환로587번길

금산면사무소로부터 약 400m 지점의 금산면 용아리에 소재한 금호지는 전체 면적이 204,937㎡에 달하는 큰 저수지이다. 옛날 옛적에 황룡과 청룡(혹은 흑룡)이 하늘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이것을 본 어느 용사가 [싸움을 멈추라]고 소리치자 청룡이 놀라 아래를 보는 순간 황룡이 청룡의 목을 비수로 찔렀다. 청룡이 땅에 떨어지면서 꼬리를 치니 그 꼬리에 쓸려 갑자기 하나의 큰 못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것이 금호지로, 금호지는 청룡을 닮아 항상 물이 맑고 푸르다고 하며, 사람이 죽어 저승에 가면, 염라대왕이 [금호지를 둘러봤느냐?]고 묻는다고 한다. [안 둘러봤다.]라고 하면 게으른 놈이라고 벌을 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저승에까지 이름이 알려진 저수지이고 보면, 용의 전설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금호지는 둘레 약 5km로 굴곡이 많아 한눈에 저수지 전부를 볼 수 없고, 언제 만들어졌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신라 시대에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다는 추정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