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안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안향교

함안향교

13.8 Km    18981     2024-05-02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덕암길 103

함안군 함안면 봉성리에 위치한 함안항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조선 효종(1649~1659) 때 세워졌으며, 6.25전쟁 때 불탔으나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출입문인 풍화루,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서재, 사당인 대성전과 동·서무가 일렬로 지어졌으며, 명륜당이 앞에 있고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특이한 것은 대성전 좌우에 동·서무가 나란히 서 있는데, 이것은 급경사지라는 지형의 제약 때문으로 보인다. 조선 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제사만 지내고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주벽으로 한 중국 성현 7위를 봉안하였고, 동무에는 설총을 비롯한 9위, 서무에는 최치원을 비롯한 9위 등 국내 성현 18위를 봉안하고 춘추로 제를 지내고 있으며, 1983년 8월 12일 유형문화재 제211호로 지정되었다. 함안향교에 오래된 은행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철에는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신암서원

13.8 Km    1622     2023-12-05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신암로 209

신암서원은 1780년(정조 4)에 안관 선생(1491~1553)을 향사하기 위하여 건립된 서원이다. 1784년(정조 8)에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1823년(순조 23)에 강당을 옮겨 세우고, 1850년(철종 1)에는 두 번째로 중건하였으나,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한동안 복원하지 못하였으나 1990년 3월 신암서원 복원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지방 유림의 지원과 후손들의 노력으로 1992년 10월에 착공하여 1993년 10월 23일 준공하였다. 경내에는 사우 및 별묘를 비롯하여 동재, 서재, 장판각, 외삼문 등이 있으며 고려 후기 안축의 문집을 판각한 『근재집』 책판(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93매가 소장되어 있다. 향사 일은 매년 3월 상순과 9월 상순이며, 순흥 안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13.9 Km    0     2023-10-27

경상남도 진주시 영천강로68번길 22

진주는 익룡 발자국 화석들이 다수 발견되고 있는,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화석 산지이다. 진주 익룡발자국전시관은 1억 1천만 년 전 지구상에 살던 동물들의 발자국 화석들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전시관 일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만큼 전시관은 그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 일대는 익룡 발자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곳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익룡 발자국을 비롯하여 세계에서 가장 작은 랩터 발자국, 캥거루쥐 발자국까지 다양한 화석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남강서원(함안)

13.9 Km    1638     2023-12-05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소포5길 82

고려시대 함안 출신의 장군인 충열공 이방실(1298~1362) 장군을 배향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이방실 장군의 뜻을 기리기 위해 1842년(헌종 8) 후손들이 남강사를 건립하여 매년 제를 지냈으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어 이를 안타깝게 여기던 후손들이 1944년 옛터에 복원하였다. 그 후 1998년 정부 보조금으로 충렬사와 남강서원을 중건하여 현재까지 장군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남강 서원은 사우인 충렬사, 강당, 동·서재(경모당·영덕당), 외삼문인 숭의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원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단층 목조 와가 팔작지붕 형태의 건물이다. 서원 뒤편에는 이방실 장군을 배향하는 충렬사가 있으며, 정면 2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장군의 영정이 보관되어 있다. 서원 밖에는 [고려 대원수 중서평장사 충렬 이공 유허비]가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5일에 향사하고 있다.

킹덤

13.9 Km    1     2023-02-28

경상남도 진주시 영천강로68번길 28

킹덤은 왕의 영토라는 뜻으로 로마 중세 시대의 회색빛 성을 나타내며 상단과 벽면에 조형물을 부착해 왕궁의 중후함을 살린 건축물이다. 킹덤의 커피 로스터는 프리미엄 생두 수입에 직접 관여하고 있다. 현지에서 직접 커핑테스트와 성질을 파악 후 킹덤의 커피가 추구하는 중배전 로스팅을 기준으로 로스팅 프로파일을 설정한다.

인사동 골동품거리

인사동 골동품거리

13.9 Km    19195     2024-04-23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인사동 일대
055-749-2055

인사동 골동품거리로 불리어왔던 진주성 아래 종합사회복지관 뒤편 거리가 명실공히 우리민속품을 포함한 문화재 등의 매매 거리로, 볼거리가 많은 진주의 관광명소로 부각되어있다. 진주시 남성동, 인사동 일대에 분포된 골동품상점은 21개소에 달해 진주시내의 고 미술품 업소중 거의 전부가 이 지역에 있다. 이 곳 350m의 도로를 끼고 있는 이 골동품거리는 1970년대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오늘날 이 업계에서는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다. 거래되는 품목은 고문서와 전적, 서화, 탁본류, 민속자료, 기타 문화재, 도자기, 조각품, 공예품, 석물 등 다양하다. 진주시는 이곳을 전국의 명물로 관광명소화로 추진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중이다.

골든비즈니스호텔

골든비즈니스호텔

13.9 Km    1     2024-01-15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골든비즈니스호텔은 진주혁신도시 유일의 특급 비즈니스호텔이다. 스탠다드, 디럭스, 프리미어, 패밀리, 스위트 등 5타입의 객실이 있고, 건물 내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카페, 펍/바, 하늘정원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혁신도시 중심에 위치하며 진주IC 및 문산IC와 가깝고 KTX 진주역과 5분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인근에 롯데아울렛과 롯데씨네마가 있고, 혁신도시 내 각종 편의시설들과 가까워 관광, 쇼핑, 식사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군교육사령부와 가장 가까운 호텔로, 입대 전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족 단위 투숙객이 많다.

금호못유원지

금호못유원지

13.9 Km    1     2023-01-10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금산순환로587번길 10-6

금산면 사무소로부터 약 400m 떨어진, 용아리에 소재한 금호지는 전체 면적이 204,937㎡에 달할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저수지다. 둘레가 5km 정도지만 저수지의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없을 정도로 굴곡진 곳이 많다. 흑룡과 청룡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올 만큼, 경관이 독특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저수지이다.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울창한 송림과 벚나무는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사시사철 변함없는 매력을 품고 있어 1년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계곡 안쪽에 생태공원이 조성되었다.

노벨CC(고성노벨컨트리클럽)

노벨CC(고성노벨컨트리클럽)

14.0 Km    1     2023-10-20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회진로 567

노벨컨트리클럽은 남측 300m 내외에 바다가 있어 골프장 전 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Sea Side 골프장이다. 탁 트인 바다 조망이 마치 제주도에서 골프를 즐기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일 년 내내 영상의 기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푸른 잔디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주위의 낮은 산세로 인하여 그늘진 곳이 없으며, 일조량이 풍부하여 오후 늦게까지 햇빛을 볼 수 있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바람과 안개가 없어 최적에 환경에서 라운딩 할 수 있는 골프 명당이다. 해안 도로를 접해있는 진입도로는 벚나무와 동백나무, 편백나무, 당종려를 조화롭게 심어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게 한다. 또한 골프텔은 총 16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8실은 한실, 나머지 8실은 양실로 갖춰져 있다. 라운드의 피로를 씻어내는 동시에 페어웨이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남악서원

남악서원

14.0 Km    17570     2023-11-22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죽곡길 102

남악서원은 신라 김유신 장군이 삼국통일을 완수하기 위해 전략상의 요충지를 찾아다니다가, 이곳 금산 아래서 진을 치고 휴식하던 중 비몽간에 신령이 나타나 삼국통일의 위업을 가르침 받아 높은 공을 세웠다고 전한다. 1922년 지방 유림들이 중건하고, 경주 서악서원의 이름을 본떠 남악서원이라고 하였다. 사당에는 김유신 장군과 최치원 선생, 설총 선생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사당과 서원, 솟을대문이 남북 축상에 놓여 있고, 서원 좌우에 정면 4칸, 측면 2칸의 재가 각각 마주 보고 있는 □자형의 좌우대칭 배치를 나타내고 있다. 서원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오량구조 팔작지붕이다. 특이한 점은 대청이 없고, 툇마루가 확장되어 대청의 기능을 하고 있고, 사당은 서원 바로 뒤에 높게 자리 잡고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1칸의 3량 구조 팔작지붕이며, 전퇴칸이 없는 평면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