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호텔(INJE HOTEL)[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제호텔(INJE HOTEL)[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제호텔(INJE HOTEL)[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인제호텔(INJE HOTEL)[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2 Km    2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87번길 4
010-5215-1551

강원도 인제읍에 자리한 인제호텔은 다양한 고객층을 고려하여 일반실, VIP실, 대형 온돌실, 특실 등 여러 타입의 객실을 마련했다. 객실 외부에도 공용샤워장이 있다. 1층에 한식당이 있고, 로비에는 무료 팩스와 음료, 라면 자판기, 정수기, 전자레인지를 설치했다. 원두커피는 상시 제공한다. 인제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까워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이 쉽고, 인제산촌미속박물관, 인제하늘내린센터 등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동아실계곡

11.3 Km    0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남전리

인제군 남전리와 원대리 사이에 있는 계곡이다. 굽이굽이 기암절벽 사이로 작은 폭포와 소를 이루는 풍광이 아름답다. 이무기가 살았다는 전설이 있는 턱걸이 폭포가 유명하다. 노지 캠핑과 차박, 취사도 가능해 캠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계곡을 걷다 보면 초롱꽃, 매발톱꽃, 나리꽃 등 도심에서는 보기 어려운 야생화를 쉽게 만날 수 있고, 근처의 자작나무 숲도 가볼 만하다. 차량 통행이 가능하지만, 숲 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트레킹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물맛이 좋기로 유명한 남전약수도 가까이에 있다.

인제 하늘내린센터

인제 하늘내린센터

11.3 Km    19997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44번길 100

하늘내린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된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과 차별화된 전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문화예술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누리채, 미소채, 나래채로 나뉘어 있다. 누리채는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시설로 철저한 수질관리와 쾌적한 환경을 갖춘 수영장, 30여 종의 헬스 기구를 구비한 헬스장, 스쿼시장, 에어로빅장, 그리고 탁구장이 운영되고 있다.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발된 강사진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곳이다. 공연전시를 위한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는 미소채는 최첨단 무대 시스템과 최적의 관람환경을 갖춘 대극장과 CGV인제 그리고 복합문화공간 ‘다온’을 갖추고 있다. 관객이 무대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 역동적이고 감동적인 몸짓과 소리로 채워지는 현대적인 극장으로 최신의 음향과 조명 시스템으로 설계된 공연장과 영화관이다. 나래채는 지역 내 사회문화복지 복합시설로 인제 하늘내린센터를 운영하는 (재)인제군문화재단을 비롯하여 인제지역자활센터, 인제재가노인복지센터 등의 사회단체들의 사무실이 위치하여 인제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평생학습, 지역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강원평화누리길 13코스 인제 서화길

강원평화누리길 13코스 인제 서화길

11.3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87번길 8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코스소개 : '강원평화누리길 13코스 인제 서화길'은 원통에서 시작하여 서화면 전체를 걷는 코스로 월학리, 천도리 등 옛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고즈넉한 오솔길과 농로를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걷는 재미에 푹 빠진 나를 만날 수 있다.
주요지점 : 원통교 -> 냇강들꽃마을 -> 달빛소리마을 -> 용늪자연생태학교 -> 서화체육공원 -> 평촌교 -> 양구경계

강원평화누리길 14코스 인제 인제길

강원평화누리길 14코스 인제 인제길

11.3 Km    1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87번길 8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코스 소개 : 살구미마을에서 시작되는 '강원평화누리길 14코스 인제 인제길'은 인제읍 건너에서 소양강변을 따라 걷는 특별한 코스다.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며 걷다가 합강정 공원에서 잠시 쉬어가며 번지점프를 즐기는 사람들을 구경해 보자. 주요 지점 : 살구미마을 -> 합강정 -> 리빙스턴교 -> 원통교

강원평화누리길 15코스 인제 북면길

강원평화누리길 15코스 인제 북면길

11.3 Km    0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87번길 8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코스소개 : '강원평화누리길 15코스 인제 북면길'은 만해마을이나 여초서예관을 둘러볼 수 있고 황태마을의 식당에서 맛있는 황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매바위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는 것도 좋다. 미시령으로 가는 코스는 가는 길목마다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주요지점 : 원통교 -> 만해마을 -> 매바위 인공폭포 ->미시령옛길

옥녀탕

옥녀탕

11.6 Km    26769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설악로
033-463-3476

옥녀탕은 인제군 북면에 있는 아름다운 폭포와 연못으로, 옥녀봉에서 시작되는 긴 물줄기가 흘러내려 여러 개의 작은 폭포와 탕을 이루고 있다. 예로부터 옥녀탕에 관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에 선녀가 대승폭포에서 목욕하고 있을 때, 괴물이 나타나 해치려 하자 이곳 옥녀탕으로 피신했는데 또다시 괴물이 나타나자, 옥황상제가 벼락을 쳐 괴물을 죽이고 선녀를 구했다고 한다. 또한 사람들은 이곳에 옥선녀가 놀았다고 하여 옥선녀탕이라고도 불린다. 가장 큰 폭포는 약 10m 높이로 떨어지며, 그 아래에는 깊이가 다른 여러 개의 탕이 있다. 탕의 물은 맑고 깨끗하며, 물고기들도 살고 있다. 옥녀탕에서는 물놀이와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는 울창한 솔밭과 기암괴석이 있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옥녀탕은 설악산국립공원의 일부로, 청정한 자연과 신비로운 전설이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주변에 설악산의 대표적 폭포 중 하나인 대승폭포와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인 장수대가 있다.

인제 오리지널스 캠핑 페스티벌(IOCF/INJE ORIGINALS CAMPING FESTIVAL)

11.7 Km    0     2023-08-2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033-461-3696

음악과, 캠핑, 자연이 함께하는 ESG형 소규모 축제로, 1인 100그루 나무심기를 목표로 하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운영하는 대표 탄소중립 캠핑 페스디벌로 나아가고자 한다. 자유캠핑을 즐기며 국내 DJ들의 공연도 관람할 수 있고, 오전에는 웰니스 프로그램(요가, 필라테스)등을 진행하여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축제인 만큼 행사장내에서의 일회용품 사용에 제한을 두고 재사용 용기 유도하여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인제군의 대표적인 탄소중립 페스티벌로 나아가려 한다.

리빙스턴교

11.7 Km    0     2023-12-0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

리빙스턴교는 인제읍 덕산리에서 합강리를 잇는 다리이다. 길이 150m 폭 3.6m의 아이빔에 붉은 페인트를 칠한 목제 난간으로 세워진 생소한 이름의 리빙스턴교에는 한국 전쟁 당시의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져 온다.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중공군의 5월 총공세 속에 인제지구 전투에 유엔군으로 참여했던 리빙스턴 소위는 6월 10일 인제 북방 2㎞ 지점에서 매복해 있던 적군에게 기습을 받아 덕산리까지 밀리게 되었다. 설상가상 폭우로 강물이 불어나 적의 총탄 세례를 막을 길이 없어 대부분의 군사들이 전사하였고 리빙스턴 소위마저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마지막 가는 길에 리빙스턴 소위는 강에 다리가 없어 일어난 일에 대해 통탄한 마음으로 이곳에 다리를 놓아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6.25 전쟁이 끝나자, 그의 미망인은 한국을 방문해 남편의 유지를 받들어 다리 건설에 필요한 기금을 희사했고, 1957년 12월 4일 리빙스턴 다리가 준공되었다. 이후 목제 시설의 노후화로 1970년 12월 육군 207공병단이 당초 리빙스턴교보다 상류지점인 위치에 길이 148m,폭 7m의 콘크리트 새 교량을 가설한 뒤 리빙스턴교라고 명명해 리빙스턴 소위의 정신을 이었다. 인제군은 리빙스턴 교량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고 안보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 보수공사에 착수하여 2015년, 리빙스턴교는 붉은색 상판 구조물을 통해 다리의 면모를 되살리고 시가전·진지전을 형상화한 포토존과 전망·휴게시설, 파고라 공원 등을 갖춘 새로운 역사관광명소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아침가리계곡

아침가리계곡

12.1 Km    68454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추대길 58

삼둔 사가리. 강원 인제의 방태산 기슭에 숨어있는 산마을을 일컫는 말이다. 3둔은 산속에 숨은 3개의 평평한 둔덕이라는 뜻으로 방태산 남부 홍천 쪽 내린천을 따라 있는 살둔(생둔), 월둔, 달둔이 그곳이요, 4가리는 네 곳의 작은 경작지가 있는 곳을 일컫는데 북쪽 방대천 계곡의 아침가리, 적가리, 연가리, 명지가리를 두고 그렇게 부른다. 옛날 정감록에서 "난을 피해 편히 살 수 있는 곳"이라 지칭된 곳으로 지금도 그 오지의 모습이 여간 만만치 않다. 6.25전쟁 때도 이곳만큼은 군인들의 발길이 전혀 미치지 않았다고 하고, 전쟁이 난 줄도 모르고 살았다니 그 심산유곡의 깊이를 가름할 만하다. 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 아침가리다.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해서 지어진 이름인데 숨겨진 깊이만큼 여태도 봄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 천국이 되고 여름이면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한 피서지가 되어주는 곳이다. 아침가리 골은 계절마다 분위기는 다르지만 봄과 여름에 특히 볼만하다. 바닥까지 비치는 투명한 옥빛 계류 속에서 노니는 물고기떼, 색과 무늬가 다양한 바위와 조약돌이 깔린 모래톱 한 굽이를 돌 때마다 펼쳐지는 절경에 심취한다. 특히 아침가리골의 중간지점에 조경동이 있는데, 이곳에서부터 방동리 갈 터로 이어지는 15km의 조경 동계곡이 이어진다.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원시림은 우리나라의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비경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