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마을(미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로쇠마을(미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로쇠마을(미산마을)

고로쇠마을(미산마을)

17.7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내린천로 1484

미산리 고로쇠 마을은 인제군 내린천 최상류 미산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산 좋고 물 맑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한 자연 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된 마을이다. 산촌문화, 레저, 웰빙이 어우러지는 미산 고로 쇠 마을은 각종 체험행사, 무공해 농특산물, 각종 먹거리, 즐길 거리로 관광객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물하는 편안한 휴식처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인제군에서 35번 국도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미산계곡을 만날 수 있다. 미산계곡을 따라 남쪽으로 더 내려가다 보면 미산리 고로쇠 마을에 다다른다. 마을에 들어서면 맑고 투명한 공기, 심장 가장 깊은 곳까지 스며드는 청량한 봄이 느껴진다. 마을에서 운영한다는 깔끔한 펜션이 눈에 들어온다. 성큼 다가온 봄에 가족과의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봄의 고로쇠 약수와 천혜의 자연을 찾아 미산리 고로쇠 마을로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 인제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내설악 미리내캠프

17.9Km    2024-01-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165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시설로 수학여행, 학년 수련회 이외에도 기업연수, 가족 캠프 단위의 숙소로도 제공되고 있다. 내설악의 빼어난 자연경관 속에 600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식당, 편의점, 샤워장, 교육 시설, 축구장, 농구장, 산책로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목적에 맞춰 약 70동의 다양한 종류의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초등, 중등,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과 2박 3일 수련회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족 단위로도 머물 수 있고 회사 워크숍, 종교단체 모임 장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주변에 내설악 주요 관광지가 인접해 있고 내린천 번지점프, 내린천 짚트랙, 스카이워크, 아르고 트래킹 시설이 있다.

백담사

백담사

18.1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백담로 746 백담사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로 가야동 계곡과 구곡담을 흐르는 맑은 물이 합쳐지는 백담계곡 위에 있다. 신라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건립하여 처음에는 한계사라 불렀으나 그 후,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100개 있다 하여 백담사라 명명되었다. 십여 차례 소실되었다가 1957년에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백담사는 번잡했던 외설악에 비해 한적하고 원시림에 가까운 비경을 간직한 내설악의 입구에 위치해서 봉정암, 오세암 등 외딴 암자를 거느리고 있는 내설악산을 대표하는 도량이다. 현재 백담사에는 극락보전, 나한전, 산령각, 법화실, 화엄실 등 기존 건물 외에 만해 한용운 선사의 문학사상과 불교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만해기념관과 만해교육관 외에도 일주문, 금강문, 불이문, 만복전, 요사채, 만해당, 농암실, 적선당 등 24개의 건물이 있어 한국의 대표적인 고찰로 인정받고 있다. 백담사 앞 계곡 한편에는 백담사를 다년간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쌓은 돌탑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십이선녀탕(탕수동계곡)

십이선녀탕(탕수동계곡)

18.2Km    2025-07-2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83-1

십이선녀탕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백담계곡 옆에 있다. 인제 8경 중 하나로 밤마다 선녀들이 하늘에서 설악산으로 내려와 십이선녀탕에서 목욕했다는 전설이 있어 선녀탕이라 부른다. 예로부터 총 12개의 탕이 있다고 전해져 십이선녀탕이라 부르나 실제로는 총 8개의 탕이 있다. 8개의 탕 중 복숭아처럼 생긴 깊은 구멍이 있는 복숭아탕은 가장 아름다운 탕으로 손꼽힌다. 복숭아탕으로 불리는 용탕폭포까지 왕복 약 8.4㎞ 계곡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찾아가는 길목에는 단풍나무, 전나무, 박달나무, 소나무 등 거목이 우거져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계곡 주변에는 온통 바위여서 바위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계곡 풍경이 펼쳐진다. 십이선녀탕은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 작용에 의해 오목하거나 반석이 넓고 깊은 구멍을 형성하는 등 신기한 형상을 이룬다. 십이선녀탕 계곡은 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중에 가을에 붉게 물든 단풍나무 숲이 백미를 이룬다.

십이선녀탕통나무집야영장

십이선녀탕통나무집야영장

18.2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81

시원한 계곡을 즐기며 자연속에서 캠핑 할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인제 십이선녀탕 계곡 근처에 있는 곳으로 캠핑장, 매점, 식당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일반오토캠핑장과는 다르게 고객님들이 사용하는 텐트를 직접 가져와서 설치 하는 것이 아니라 탠트를 대여하고 있다. 백담사, 십이선녀탕, 설악산, 속초 등 둘러볼 주변관광지가 많다.

인제 미산리 개인약수

인제 미산리 개인약수

18.6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개인약수길 546

인제 미산리 개인약수는 개인동 계곡에 위치한 광천 약수이다. 개인산은 해발 1,327~1,444m의 다섯 봉우리를 거느린 소쿠리 모양의 아늑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약수터는 개인산 다섯 봉우리 중 주억봉 중턱에 있다. 이 약수는 2011년 1월 13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백두대간에 자리한 개인산의 서쪽 경사면으로 흡수된 빗물이 암설을 통과하며 철분 등 무기물을 녹여 계곡 옆 틈으로 솟아오른다. 개인약수는 탄산 성분은 물론 철분의 함유량이 많아 위장병, 당뇨병 등 치료에 특효가 있다고 전해져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약수터 주변으로는 수령 3백 년이 넘는 가문비나무, 전나무, 피나무, 주목 등의 고목이 우거져 땅에서 솟아오르는 약수의 물맛을 더해준다. 약수터 입구인 미산계곡과 개인산 주변으로 방태산 및 구룡덕봉(1,388m) 등이 어우러지면서 원시림과 맑은 계곡물이 내린천으로 흘러내리며 절경을 보여주고 있어 관광코스로도 이용된다.

인제가을꽃축제

인제가을꽃축제

18.6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033-460-8900

인제가을꽃축제는 이야기가 있는 이색적인 꽃밭 공간을 연출해 특별함을 더했다. 프로그램으로는 국화정원 관람, 야생화정원 관람, 대형 토피어리 및 조형물 관람, 수변둘레길(폭포) 산책, 수상 조형물 관람, 트리 클라이밍 체험, 트리하우스 체험, 전망대 포토존, 상시 공연 관람, 이벤트행사(영수증 이벤트, 방문후기, 만족도조사, 어플 다운로드), 농특산물 판매장, 푸드트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일부 체험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하고있다.

인제소재골야영장

인제소재골야영장

18.6Km    2025-08-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냇강효자길 366

소재골 야영장은 군사지역인 원통에 있다. 원통에서 서화리 쪽 칠성 고개를 넘어 왼쪽 인북천 상류로 들어가야 한다. 군사보호 구역이라 오랫동안 청정지역으로 보전되어 있는 곳이다. 그 때문에 소재골 야영장은 깨끗한 천혜의 자연과 함께하고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 있는 계곡에는 성인과 어린이가 따로 즐길 수 있는 높이의 물막이를 따로 설치하고 넓은 가림막을 덮어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 두었다. 사방으로 높은 봉우리가 막고 있어 다른 곳보다 일찍 해가 지지만, 모닥불을 피우고 밤하늘의 별과 달을 구경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소양호(인제)

소양호(인제)

18.6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신월리

충주호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인 소양호는 1973년 높이 123m의 소양댐이 완공되면서 조성되었다. 강원도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에 걸쳐 있는 소양호는 내륙의 바다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한강 하류에 위치한 수도권 지역의 핵심 수자원이다. 소양호의 면적은 약 70㎢이고 유역면적은 2793㎢에 이르며 총저수량은 약 29억 톤이다. 드문드문 떠 있는 섬 사이로 가두리 양식장과 향어· 송어·잉어·뱀장어·빙어 등 50여 종의 담수어가 사는 호수 주변의 계곡에서는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소양강 둘레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시적 자연과 빼어난 강변 풍경을 간직하고 있어 고요하게 심신을 정화하는 힐링 걷기로 제격이다. 소양강 둘레길은 외길이라 길을 잃을 염려가 없다. 또 길을 따라 걸으면서 보이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인 살구미 마을, 강변 옆의 한적한 밭, 강변의 물 흐르는 소리와 함께 걷는 숲길, 돌탑 길과 서낭당까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둘레길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있다. 소양호 유람선을 타고 호수경관을 둘러볼 수 있으며 소양호에서 청평사까지 유람선을 타고 가는 여행도 할 수 있다. 청평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절로 대웅전과 미륵전이 국보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곳이다. 소양호를 둘러보며 물고기 모양의 인공섬, 소양강댐 연혁이 적힌 담수비, 소양강 처녀상, 소양강댐 건축기념비 등 다양한 조형물들을 함께 조망할 수 있다.

만해마을

만해마을

18.7Km    2025-10-2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만해마을은 인제군 북면에 위치한 마을로 내설악의 넉넉하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이다. 만해마을은 그 설립 배경과 정신문화가 깃든 숭고한 곳이다. 한국문학의 우뚝 선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대선사의 치열한 오도(悟道)의 수행공간이자 시집 님의 침묵을 집필한 백담사를 배경으로 2003년에 만해마을이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