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대흥사(단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륵대흥사(단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륵대흥사(단양)

미륵대흥사(단양)

13.6 Km    1049     2023-12-10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423

충청북도 단양팔경을 배경으로 위치한 미륵대흥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646년 자장율사가 양산 통도사와 함께 창건한 사찰이다. 한때 건물이 200칸을 넘고 수도승만 천여 명이 있던 대가람이었다 하나, 안타깝게도 1876년 불에 탄 이후 폐사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001년부터 원로 스님인 월탄 대종사가 중창의 원력을 세우시고 불사에 온 힘을 기울여 많은 건물을 완공했다. 산길을 따라 10분 정도 걸어 올라 가면 있는 미륵전에는 7존불로 둘러싸여 있는 나무미륵존불이 있고, 600m 떨어진 곳에 원통암에는 칠성바위라는 소원바위가 있다. 현재 대흥사에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모든 이에게 알려주고자 다양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산사에서 들려오는 풍경소리를 벗 삼아 스님과 대화하며 참 나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미륵전으로 물 따라 바람 따라 자연명상을 체험하고 108배 수행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스트레스를 내려놓아 행복한 삶을 찾아가도록 돕고 있다.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편안하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공양시간 외의 모든 일정은 자율 참석이다.

황정산미륵대흥선사

황정산미륵대흥선사

13.6 Km    0     2023-10-11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423

양산 통도사 건립 당시 창건하였다고 하는 황정산 미륵 대흥선사는 신리 시대 사찰이다. 전성기에는 총 202칸의 당우와 불상 10여 구, 오백나한상 등이 봉안되어 있었으며, 승려도 1,000여 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876년 소실된 뒤 오백 나한상은 강원도 금강산 유점사의 승려들이 옮겼다고 한다. 부속 암자로는 청련암· 원통암· 망월암· 굴암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원통암과 청련암만이 남아 있다. 자연 휴양림이 있을 만큼 공기가 좋은 곳이며 새로 불사한 사찰은 넓고 아름다워 찾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

송정송어장

송정송어장

13.7 Km    4150     2023-02-24

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면 호계길 6
054-552-4879

[경북 문경시 호계면에 있는 송어요리 전문 송정송어장]
송정송어장은 문경시 호계면에 있는 송어요리 전문점이다. 송어회, 송어튀김, 송어 양념구이, 회덮밥 메뉴를 제공한다.

상선암

상선암

13.7 Km    20992     2023-09-22

충청북도 단양군 선암계곡로 790 상선암

단양군을 중심으로 12km 내외 산재한 아름다운 명승지를 모아 단양팔경이라고 한다.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말한다.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은 중선암에서 59번 국도를 따라 아기자기한 계곡 풍경에 취해 달리다 보면 어느 틈엔가 나타난다. 크고 널찍한 바위는 없으나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서로 모여 있는 모습은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 한다. 맑은 벽계수가 용출하여 반석 사이를 평평히 흐르다가 좁은 골에 이르러 폭포가 되어 구름다리 아래로 떨어진다. 아치형 다리를 따라 그 풍경 안으로 들어가면 층층이 몸을 맞대고 있는 바위 아래로 계곡 물이 힘차게 휘돌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바위를 찰싹찰싹 때리며 흘러가는 계곡의 맑은 소리가 온 숲을 가득 채우고, 그에 화답이라도 하는 듯 멀리서 산새가 우짖는다. 이렇게 사람이 오가는 길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지만 한 발짝만 들여놓아도 금세 딴 세상이 되어 버리게 한다.

기천서원

13.7 Km    1304     2023-12-13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나산길 35-9

예천군 용궁면에 있는 기천서원은 1665년(현종 6)에 고려 인물인 안준을 비롯하여 이문흥, 문근, 문관, 이구 등 5위의 위패를 봉안하기 위하여 기천정사를 세웠다. 이후 1692년(숙종 18)에는 용궁 월오리로 1차 이건하였으며, 1703년 (숙종 29)에는 향내 유림의 합의에 따라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712년(숙종 38)현 위치인 용궁면 월오리 오룡곡으로 옮겨 재건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훼철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28년 설단하고 제향하였다. 경내에는 명교당과 1928년 복원된 상절사, 내삼문이 있다. 매년 봄, 가을로 향사를 지내다가, 현재는 음력 9월 20일에 한 번 제사를 지낸다.

선암가든

13.8 Km    29089     2024-03-18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상선암길 38
043-422-1447

선암가든은 단양 I.C에서 사인암 방면 - 선암계곡, 가산리 방면 - 상선암에서 도락산 방향으로 300M 위치인 도락산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도락산 기슭 옥녀직금형(옥녀가 베틀에 앉아 비단을 짜는 모양의 땅)의 명당터로 우암 송시열 선생과 수암 권상하 선생이 머물렀던 길지이다. 이곳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좋은 기운도 받을 수 있다면 건강도 두 배, 기쁨도 두 배가 된다. 단양구 지정 모범음식점으로 대표 메뉴인 토종닭 백숙과 매운탕은 향토음식 지정업소로 선정되었으며, 산채정식과 더덕구이, 건강식인 도토리묵과 집에서 직접 빗은 동동주에 부침과 손두부를 곁들이는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정갈하고 맛있는 10여 가지의 밑반찬들이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준다. 도락산 등산로 바로 앞에 있어서 춥거나 더운 날씨에는 등산 후 실내에서 시원하고 따뜻하게 식사도 하실 수 있다. 한쪽에 단체석도 있어 단체모임도 가능하고 실내테이블 뿐 아니라 야외테이블 있어 멀리 보이는 산과 멋진 풍경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다. 인근에(300m 내)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김대기가옥

13.8 Km    0     2023-01-03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길 80-8

고즈넉한 풍경 속,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금당실전통마을 초이벵 위치한 김대기 가옥은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숙소다. 김대기 가옥은 예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김형식 선생이 살던 집으로, 1920년 고가옥을 2008년에 개축한 정감 있는 초가집이다. 김형식 선생의 후손인 김대기씨 내외가 살고 있으며, 정겨운 노부부의 백년초가는 정겨운 시골 고향 집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화양연화

13.9 Km    2     2023-01-18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상선암길 7

계곡 바로 옆에서 물소리를 들으며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캠핑식당이다. 계곡 라인으로 캠핑석 8개, 넓은 단체석 1개 테라스석과 식당내부도 넓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기름기가 적어 깔끔하고 쫄깃한 문경약돌돼지를 취급하고 있으며, 세트메뉴 외 식사메뉴도 있다.

봉천사

봉천사

13.9 Km    5     2022-11-18

경상북도 문경시 봉서2길 201

봉천사는 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면 봉서리에 있다. 해발 360m의 나지막한 월방산에 있다. 사찰이 있는 곳은 봉황이 둥지를 틀어 알을 품고 만년의 세월을 인고했다 하여 봉황대라 부르는 곳이다. 매년 9월부터 10월까지 연보랏빛 개미취가 지척에 피어 장관을 연출한다. 이 덕분에 근사한 사진을 찍기 좋다. 2022년에는 제1회 봉천사 개미취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이 찾았다. 점촌함창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문경철로자전거 진남역과 고모산성이 있다.

예천 금당실마을

예천 금당실마을

14.0 Km    38840     2024-05-16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길 54

물에 떠있는 연꽃을 닮았다 하여 이름지어진 금당실 마을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일대에 자리한 마을로, 복원된 초가 6채와 기와가 7채에서 전통한옥민박을 할 수 있는 체험마을이다. 마을에는 양주대감 이유인의 99칸 저택 터를 비롯하여, 초간 권문해의 유적인 종택과 초간정, 용문사, 금곡서원, 추원재, 사괴당 고택, 조선 숙종 때 도승지인 김빈을 추모하는 반송재 고택 등의 문화 유적이 많이 남아 있고, 10여 채의 고택 사이를 미로처럼 이어주는 돌담길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마을의 또 다른 볼거리는 초간정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금당실 서북쪽의 소나무 숲이다. 금당실 오미봉 아래에서부터 용문초등학교 앞까지 약 800m에 걸쳐 소나무 900여 그루가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는데, 수령은 약 200년이나 되었고, 높이는 13~18m 정도의 구불구불하게 자란 자연림이다. 수해방지와 방풍을 위하여 조성되었고, 오늘날은 마을의 휴식처와 행사 중심지로 이용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