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옛날손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태희옛날손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태희옛날손국수

김태희옛날손국수

19.3Km    2024-01-25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로 597

김태희옛날손국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 자락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매일 아침 보존제나 면 강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밀가루와 콩가루만을 배합해 숙성시킨 반죽으로 직접 면을 뽑아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손칼국수이며, 얼큰 해물칼국수, 칼제비, 들깨칼국수, 묵밥, 잔치국수, 수육 등도 맛볼 수 있다.

GABOZA

GABOZA

19.4Km    2024-12-27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선노로 79-18

성주가보자카페는 경상북도 성주군에 위치한 카페로,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카페는 주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휴식처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특히, 카페 내부는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외부에는 넓은 정원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공간이 있다. 성주가보자카페는 지역 특산물이나 제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금산곰탕

19.4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구지동로 234

금산곰탕은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대구에서는 맛있는 곰탕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매일 신선한 재료로 가마솥에서 곰탕을 고아낸다. 메뉴로는 뽀얀 국물의 곰탕과 살고기곰탕, 양곰탕, 꼬리곰탕 등이 있으며, 곰탕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모듬수육, 양수육, 꼬리수육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이곳의 곰탕은 밀키트를 판매하여 주문 배송이 가능하다.

지산지(옥련생태공원)

지산지(옥련생태공원)

19.4Km    2025-03-06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옥련1길 8

옥련생태공원은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공원이다. 세기 초에 겸재 정선이 그린 ‘쌍도정도’의 배경이 된 성주관아 건축물백화헌(白花軒)의 부속 시설인 쌍도정(雙島亭)을 복원해야 한다는 향토사학자들의 견해를 받아들여서 재현한 곳이다. 공원의 연못 안에는 100종류의 수련과 물토란 등 수생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연꽃의 개화시기에 맞추어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하면 수많은 연꽃들을 서로 비교해 보면서, 온갖 수생식물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멋진 생태학습 체험을 할 수 있다.

성주 만귀정

성주 만귀정

19.4Km    2025-03-06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신계2길 38

성주 만귀정은 조선 후기에 공조판서를 역임한 응와(凝窩) 이원조(1792~1871)가 1851년에 귀향하여 독서와 자연을 벗 삼으며 여생을 보낸 곳이다. 이원조는 입재(立齋) 정종로(鄭宗魯)의 제자로 1809년(순조 9)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 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고 벼슬이 대사간을 거쳐 공조판서 판의금에 이르렀다. 당시에 유학과 문장에 있어 유림의 으뜸으로 추앙받았으며, 지방관으로서도 많은 치적을 올렸다. 그는 과거급제 후 근 40년간 관직생활에 몸담고 있어 학문과 후학양성에 뜻을 제대로 펴지 못하다가 만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수양과 강학에 전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는데, 건물의 이름을 만귀정이라 한 것도 이에서 연유한다. 건물은 경사지에 북동 향하여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만귀정과 평삼문이 안마당을 사이에 두고 이자형(二字形)으로 놓여 있으며, 평삼문 입구에는 이원조의 학문진흥에 대한 의지를 담은 철제로 된 흥학창선비(興學倡善碑)가 세워져 있다. 우거진 숲 속에 위치한 만귀정 옆으로는 작지만 세찬 기운으로 떨어지는 폭포수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성주 관광의 대표인 성주 10경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꿩샤브샤브

19.5Km    2025-03-17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가천로 113
054-932-4037

20년 넘는 한결같은 맛 때문에 전국적으로 단골손님이 많아 그 유명세가 대단한 곳이다. 주요리인 꿩샤브샤브는 살을 바른 꿩의 뼈를 8시간 동안 고아 만든 육수에 투명할 정도로 얇게 썬 가슴살 샤브와 야채를 함께 데쳐 먹는 것으로 담백하고 구수한 그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참깨를 넣고 볶은 요리, 꿩탕수육, 꿩만두, 남은 육수로 끓인 수제비까지 5가지로 코스가 이어지는데 그 맛 또한 깔끔하다. 특히 참외의 고장답게 참외장아찌가 반찬으로 나오는데 그 맛이 별미다.

호연정

호연정

19.5Km    2025-01-08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문림길 40-19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98호로 지정된 호연정은 합천군 율곡면 문림리에 위치한 조선 시대 정자이다. 조선 명종 때 주이가 예안 현감을 사직한 뒤 많은 학자를 길러낸 곳이라 전해진다. 본래의 정자는 임진왜란 때 불타 소실된 것을 후손들이 재건했다. 호연정은 명예와 물욕을 버린 채 호연히 돌아와 물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마음을 나타내는 호연지기에서 나온 뜻으로 호연정이라고 붙였다고 한다. 정면 세 칸, 측면 두 칸 규모의 제법 큰 호연정은 팔각지붕 건물로 둥근 나무 기둥이 정자를 떠받치고 있다. 자연 상태 그대로의 나무를 이용하여 건축하고 다양한 양식이 혼합되어 있는 호연정은 조선 시대 정자 중 특이한 작품 중의 하나로 꼽힌다. 정자 앞에는 주이가 직접 심었다는 여러 그루의 대나무와 은행나무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경남 합천에 방문한다면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호연정을 꼭 한번 들러보길 추천한다.

사효자굴

19.5Km    2024-10-24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중턱에는 [사효자굴]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굴이 있다. 사효자굴이란, [네 명의 효자가 있던 굴]이란 뜻으로 사효굴이라고도 불린다. 임진왜란 때, 곽재우의 종형인 곽 재훈과 아들 사형제 결, 청, 형, 호가 그 굴로 피난을 가서 굴에 숨게 되었는데, 천망병을 앓던 아버지의 기침소리를 들은 왜병이 찾아와 위협을 가하자 효성이 지극한 아들들이 차례로 나아가 죽음을 당하였다. 마침내 왜병들도 그들의 깊은 효심에 감동하여 4효자의 아버지(四孝子之父)라고 칭송하였다. 왜장은 아버지인 곽재훈의 등에 효자의 아버지이니 해치지 말라는 글을 쓰고 놓아주었고, 이후 다른 왜적들도 다시는 손을 대지 못하였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이 일이 알려지자 조정에서 네 아들의 효성을 기려 정려각을 내렸으며, 1882년 곽재훈의 9세손 곽주곤이 굴의 벽에 사효자굴이라는 글자를 새겨 지금까지도 사형제의 효심이 전해지고 있다. 사효자굴은 네 개의 큰 바위가 서로를 의지하여 받치고 있는 형상이며 그 가운데 생긴 공간이 굴의 형태를 보인다. 최근에 돌계단과 나무로 된 데크가 설치되어 올라가 볼 수 있다. 달성군에서는 2016년 아버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네 아들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사효굴로 진입하는 입구에 네 아들이 아버지를 보호하고 있는 형상의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도케비커피 본점

도케비커피 본점

19.7Km    2024-02-26

대구광역시 달성군 음동길 130-15

도케비커피 본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 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외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자연 친화적으로 꾸민 외부 공간이 돋보인다. 내부에는 좌식, 입식 테이블이 있고 통창이어서 밖의 나무들과 자연경관을 감상하기 좋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스페셜티 핸드드립이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땅콩크림라떼, 에스프레소, 밀크티 등도 맛볼 수 있다. 북 현풍(하이패스)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달성 노을공원, 세계문화유산 도동서원이 있어 들러보길 추천한다.

대견사

19.7Km    2024-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크게 보고, 크게 느끼고, 크게 깨우친다는 뜻을 담고 있는 대견사는 대구광역시 비슬산 정상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의 말사이다. 대견사는 신라 하대 초기인 헌덕왕 때에 창건된 신라 천년 고찰이다. 이 절을 창건한 주체는 헌덕왕과 왕비였던 것으로 보이며,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 스님이 1227년 승과에 22세 나이로 장원급제하여 초임 주지로 온 이래, 22년간 주석하여 삼국유사 자료수집 및 구상을 한 사찰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사찰 역시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폐사되었다가 광해 3년인 1611년과 인조 11년 두 차례에 걸쳐 크게 중창되면서 전성기를 맞이한다. 그러나 18세기 들면서 다시 폐사의 길로 접어들었으며 1900년 영친왕의 즉위를 축하하기 위하여 이재인이 중창하였으나 1908년 허물어지기 시작하여 1917년 6월 『조선 총독부 관보』에 ‘대견사를 폐지한다’고 공시하면서 그 터만 남게 되고 폐사지에는 삼층석탑만이 위태롭게 자리를 지키고 있어 한 때는 ‘대견사지’라고 불리었다. 그러다 달성군과 조계종 동화사에 의해 2011년 11월 대견사 재건 공사가 착공되어 2014년 3월 적멸보궁, 요사채, 산신각, 목조 와가 등 건물 4동이 완공되었다. 이로써 대견사가 폐지된 지 100여 년 만에 다시 복원되었다. 설악산봉정암, 지리산법계사와 더불어 1,000m 이상에 자리 잡은 사찰 중 한 곳이며, 불상이 아닌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어 적멸보궁이라 한다. 대견사에 봉안한 진신사리는 2013년 11월 동화사가 스리랑카 쿠루쿠데사원에서 모시던 부처님 진신사리 1 과를 기증받아 이운 한 것이다. 이 진신사리는 서기 103년부터 스리랑카 도와 사원에서 보관해 오다 1881년부터 쿠루쿠데 사원에 모셔진 사리 4 과 중 하나다. 요즘에는 금강계단에서 보살계 수계법회가 봉행(2023년 4월 16일)되기도 하였으며, 비슬산 정상에 위치하여 비슬산 자연휴양림을 품고 있으며 봄이면 비슬산 참꽃 군락지에 진달래가 만발하여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