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륵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륵박물관

1.1Km    2025-07-0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가야금길 98

가야금을 창제한 악성 우륵과 관련된 자료를 발굴, 수집, 보존, 전시하여 국민들이 우륵과 가야금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한 전국 유일의 우륵과 가야금 테마 박물관이다. 맑고 깨끗한 가야금의 고장 고령에서 우리 민족 고유 악기인 가야금과 가야금 창시자인 우륵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며, 입혀져 가는 전통음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토기에 장식된 토우, 금동벡제대향로 등 유물 속에 남아있는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복원한 복원품과 신창동 현악기 복원품, 우리나라 각종 악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소문난할매국밥집

소문난할매국밥집

1.1Km    2025-06-26

경상북도 고령군 시장길 41

소문난할매국밥집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시장에 위치한 국밥 맛집이다. 장날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만큼 소문난 맛집이다. 투박하고 구수한 옛날 국밥 형태로 고기 양이 많고 국물 맛이 진하다. 오전 7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좋다. 돼지국밥과 순대국밥을 비롯하여 모듬국밤, 암뽕국밥, 술국 등이 있다.

가얏고마을

가얏고마을

1.2Km    2025-10-2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정정골길 55

2007년 행정안전부 주관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지역으로 선정된 가얏고마을은 80여 명이 한가족처럼 생활하고 있는 마을이다. 가얏고라는 명칭은 가야금을 달리 이르는 말로 가야국에서 만들었다고 하여 불리게 되었다. 가얏고마을이 위치한 정정골은 대가야국 가실왕의 명을 받은 악사 우륵이 가야금을 이곳에서 제작하여 연주하니 소리가 정정하게 났다 하여 지역명이 유래되었다. 따라서 가얏고를 제작한 우륵의 얼을 기리며 가야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게 조성하였다. 가얏고마을 내에는 우륵박물관, 가야금공방, 자연생태체험학습장 같은 관련 시설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감 농장 등으로도 이루어져 있어 가얏고마을 사람들의 생활 모습까지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마을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얏고를 연주하거나 제작할 수 있으며 가얏고 체험관에서는 숙박시설도 제공하고 있다.

대가야국악당

대가야국악당

1.2Km    2025-01-1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길 7-8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가야국악당은 우리나라 국악의 전통계승을 위해 설립되었다. 대가야국악당에서는 국악을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문화행사가 바로 전국우륵가야금 경연대회이다. 고령은 가야금을 만든 우륵을 기리는 우릭기념탑 등 우륵선생을 기리는 문화 및 행사를 많이 개최하고 있다. 대가야국악당은 총 460석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당, 연습실, 공연장, 전시실 등의 시설을 구비하여 국악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 행사와 지역민에 대한 문화 체험에도 앞장서고 있다. 고령군과 우륵의 관계를 설명하자면, 우륵은 박연, 왕산악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불리우는 사람으로 가야 말기 가실왕의 주문으로 12현의 가야금을 창제했다고 한다. 그는 ‘가야 12곡’을 만들어 인근 가야 동맹국에 퍼뜨렸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 남아있는 악보는 없다. 우륵은 가야국이 신라에 멸망한 뒤 충주 부근 탄금대에서 망국의 한을 달래며 살고 있었는데, 신라 진흥왕이 탄금대를 방문해 우륵의 가야금 연주를 들은 것을 계기로 이후 신라에도 가야금을 전파했다고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다. 우륵이 가야 12곡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진 곳을 학자들은 고령읍 쾌빈리(메나리골)이라는 것이 학계의 주장이며, 이 학설을 기반으로 고령군은에 우륵을 기념하는 탑과 비각을 세우게 된 것이다.

대가야문화누리

대가야문화누리

1.5Km    2025-08-18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왕릉로 30

대가야문화누리관은 520년간 지속되었던 대가야시대의 궁성을 형상화하여 건립하였으며 지역의 문화, 체육, 복지 인프라를 연계한 종합문화공간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규모로 지어진 시설에는 공연장, 고령국민체육센터, 고령문화원, 청소년문화의집, 지역자활센터 등이 입점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및 복지 향상과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대가야수목원

대가야수목원

1.5Km    2025-08-05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성산로 46

대가야수목원은 식민지 수탈과 전쟁으로 황폐해졌던 산림을 푸른 산으로 가꾼 산림녹화 사업의 업적을 기념하고자 건립됐다. 이곳에서는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다. 대표 시설로는 숲의 역할과 혜택, 산림 자원의 조성 과정, 낙동강 유역 산림의 녹화 과정을 그래픽과 영상물로 전시 연출한 산림문화전시실이 있다. 이 밖에 전국의 수석 수집가들이 기증한 수석을 전시한 수석 전시실, 향기체험실, 녹화기념숲과 금산재를 연결하는 산림 등산로 등이 있다.

두레두부마을

두레두부마을

1.6Km    2025-09-01

경상북도 고령군 덕운로 45

두레두부마을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에 있는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매일 국산 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손님께 대접하는 맛집으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됐다. 토속적인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식당으로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순두부찌개며, 두부보쌈을 기본으로 순두부, 청국장, 된장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두레정식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두레정식, 두부전골, 두부구이 등도 판다. 상차림이 정갈하고 밑반찬이 맛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고령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미숭산자연휴양림, 대가야 CC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고령 주산성

고령 주산성

1.7Km    2025-09-10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고령의 서쪽 주산에 쌓은 가야의 산성이며, 이산성(耳山城)이라고도 한다. 산성의 남쪽 산등성이에는 대가야 무덤들이 분포되어 있어 산성과의 연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산의 가장 높은 곳과 동쪽의 능선을 따라 둥글게 흙으로 쌓은 내성과, 내성의 동쪽과 서쪽 끝에서 시작하여 타원형으로 돌을 쌓은 둘레 약 700m의 외성으로 된 2중 성벽을 가지고 있다. 성벽은 대부분 무너졌으나, 계곡 쪽으로는 견고하게 쌓은 성벽이 남아 있다. 현재 외성은 대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먼 곳에서 전체 윤곽을 파악하기 힘들며, 성 안에 우물터와 건물터로 보이는 곳이 남아 있다. 외성의 서남쪽에 연결된 봉우리에는 또 하나의 작은 성이 딸려 있다. 성 안에서는 주변 무덤에서 출토되는 각종 가야토기 조각과 통일신라·고려·조선시대의 유물이 출토되어 성이 오랫동안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산성은 옛 가야국의 중심적인 성터로 유서 깊은 면모를 보여주며, 당시의 성곽 축조 방식 및 구조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

고령생활체육공원

고령생활체육공원

1.8Km    2025-05-02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회천로 90

2005년 조성된 고령 생활체육공원은 군민의 생활체육 보급과 확대, 휴식과 레저 그리고 고령군민의 단합의 장으로 사용되는 곳이다. 천연잔디 축구장, 인조잔디 축구장, 족구장 2면, 야구장 2면, 농구장, 테니스장, 씨름장, 양궁, 풋살장, 육상 트랙으로 구성된 종합스포츠 시설이다. 농구장과 트랙을 제외한 시설물은 고령군청에 사전 전화예약해야 하며, 야외 조명 설치로 주간은 물론 야간 경기도 진행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고령 어북실이 있다. 이곳은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핑크 물리를 조성하여 매년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1.9Km    2025-08-05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16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는 대가야의 도읍지였고,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와 철기, 가야금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대가야의 역사를 테마로 하여 조성되는 관광지이다. 고대문화를 첨단 시설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영상관, 유물 및 신비한 나라 대가야 체험관, 대가야 탐방 숲길 등의 볼거리가 있다. 가야는 기원 전후부터 대가야가 신라에 흡수된 562년까지 존재했던 연맹체로서 우수한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대외 교류를 추진하였으며, 가야금과 같은 훌륭한 문화유산을 남겼다. 고령군은 가야 문화권에 속해있었으며, 더 나아가 대가야의 중심 도읍지로서 가야 시대의 유물과 유적이 많이 출토 되고 있다. 대가야의 도읍지로서 가야 문화의 중심 지주적 역할을 하였고, 나아가 가야 문화제 행사 교류 및 학술적, 사료적 가치 가야 문화권의 재정비, 가야 문화의 복원 및 전파를 하고자 대가야의 중심 도읍 고령군에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를 설립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