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기념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륵기념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륵기념탑

.0M    2025-03-1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주산순환길 209-18

우리나라 3대 악성(우륵, 박연, 왕산악) 중의 한 사람으로 가야 말기 가실왕의 명을 받아 대가야읍 쾌빈리 (정정골)에서 1년 12달을 본 따 12현금의 가야금을 창제하였으며, 위가 둥그니 하늘을 뜻하고 아래가 평평하여 땅을 본 뜬 것이라 한다. 우륵은 평생 185곡을 만든 것으로 기록에 남아 있으나, 현재 남아 있는 것은 한 곡도 없으며, 다만 대가야국 『정정골』에서 12곡을 작곡한 기록만 남아 있다. 악성 우륵의 위업을 기리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군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정정골이 한눈에 보이는 동산 위에 기념탑과 영정각을 건립하였다. 매년 가을 대가야 축제 때 우륵 선생의 위업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올리고 있다.

부엔빠리오

부엔빠리오

176.5M    2024-12-2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낫질로 32

고령 부엔빠리오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지역 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소통의 공간으로, 고령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자 한다. 자연 속에서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한다.

봉이땅엔

351.2M    2025-03-21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482

경북 고령군에 위치한 ‘봉이땅엔’은 무농약 인증 딸기 농장이다. 딸기 수확 체험 이외에도 딸기 잼, 딸기 쿠키, 딸기 피자 만들기와 같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농장이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다. 딸기 수확은 계산 후 딸기 담을 통을 받고 농장에 들어 딸기를 수확하면 된다. 무농약 딸기라 체험 중 딸기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음사(고령)

632.8M    2025-03-0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주산순환길 147

관음사는 일제강점기인 1911년 5월 6일 경북 고령 대가야읍 봉두동(현 연조리)에 [법찰대본산해인사본말사고령포교당]이라는 이름으로 주지 박보담 등에 의해 창건되었다. 1956년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등록했다. 1981년에 대대적인 중창 불사가 이루어졌고 1990년대 초에 승려 종운이 천불전을 건립했으며 현재 경내에는 관음전을 중심으로 칠성각과 산신각, 천불전 겸 유치원, 종각, 요사 2동이 배치돼 있다. 관음사내에는 화승들이 북극성을 의미하는 치성광여래와 일월을 비롯한 성신들을 그린 칠성도와 아미타여래도와 신중도가 문화재 자료로 지정됐다. 고령지역의 포교당으로 고령지역의 일반인들을 위한 포교활동을 펼치면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유치원도 운영하고 있다.

우륵박물관

777.7M    2025-07-0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가야금길 98

가야금을 창제한 악성 우륵과 관련된 자료를 발굴, 수집, 보존, 전시하여 국민들이 우륵과 가야금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한 전국 유일의 우륵과 가야금 테마 박물관이다. 맑고 깨끗한 가야금의 고장 고령에서 우리 민족 고유 악기인 가야금과 가야금 창시자인 우륵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며, 입혀져 가는 전통음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토기에 장식된 토우, 금동벡제대향로 등 유물 속에 남아있는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복원한 복원품과 신창동 현악기 복원품, 우리나라 각종 악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옛촌갈치

옛촌갈치

908.8M    2024-01-08

경상북도 고령군 중앙로 57-12

옛촌갈치는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한 갈치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제주 갈치로 만든 조림과 구이가 함께 나오는 제주은갈치 정식이다. 이 밖에 갈치탕, 갈치조림은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개별룸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 및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고령 주산성

고령 주산성

910.1M    2024-12-09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읍 중화리

고령 주산성은 대가야읍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진산인 주산에 위치한 대가야시대의 산성이다. 주산은 해발 310m 내외의 나지막한 산으로 남북의 두 봉우리가 사람의 귀 모양을 하고 있어 이산, 대가야읍에서 으뜸이라고 하여 주산, 산 중턱에 옛 무덤이 아홉 봉우리를 이루어 남북으로 뻗어 있어 구미산이라고도 불린다. 정상부에서 6부 능선까지 내려오면서 능선상에 내. 외 이중으로 축조되었다. 내성은 주산의 봉우리를 감싼 테뫼식 토성으로, 둘레의 길이는 710m 정도 된다. 외성은 내성의 남북 양쪽 끝에서 시작하여 읍에 면한 동쪽 경사면을 넓게 감싸고 있는 타원형의 석성으로, 둘레의 길이는 1,035m 정도 된다. 외성 안에는 우물 터, 건물 터로 짐작되는 평지가 있고, 외성의 서남단에 인접한 봉우리 주위에 작은 성보가 자성처럼 딸려 있다. 당시 신라군에 대항하기 위해 대가야 시대에 축조된 산성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표 조사 결과 성내에는 망대 8개소, 건물지 2개소, 연못지 1개소가 있고 삼국시대의 석곽 1기가 확인되었다. 성보에서부터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위에 큰 고분 5기가 한 줄로 늘어서 있고, 부근에 대가야 시대 고분군들이 흩어져 있다. 성내에는 인근의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것과 같은 가야 시대의 각종 토기 조각과 통일신라 및 고려·조선시대의 유물들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이 산성이 오랜 세월 이 지역의 중심 요새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읍내에서 산성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당시 성내로 통하는 통행로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으며, 주위의 지산동 고분군과 연조리 추정 궁성지 등과 연결되는 대가야시대의 핵심적인 산성이다.

가얏고마을

953.3M    2025-03-05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정정골길 55

2007년 행정안전부 주관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된 가얏고마을은 25세대 80여 명이 한가족처럼 생활하고 있는 마을이다. 가얏고라는 명칭은 가야금을 달리 이르는 말로 가야국에서 만들었다고 하여 불리게 되었다. 가얏고마을이 위치한 정정골은 대가야국 가실왕의 명을 받은 악사 우륵이 가야금을 이곳에서 제작하여 연주하니 소리가 정정하게 났다 하여 지역명이 유래되었다. 따라서 가얏고를 제작한 우륵의 얼을 기리며 가야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게 조성하였다. 가얏고마을 내에는 우륵박물관, 가야금공방, 자연생태체험학습장 같은 관련 시설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감 농장 등으로도 이루어져 있어 가얏고마을 사람들의 생활 모습까지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마을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얏고를 연주하거나 제작할 수 있으며 가얏고 체험관에서는 숙박시설도 제공하고 있다. 마을 축제로는 '고령가얏고 음악제', '전국 우륵 가야금 경연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진미당제과

진미당제과

957.8M    2024-01-08

경상북도 고령군 시장길 8-1

진미당제과는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에 자리 잡고 있다. 1965년에 개업해 2대째 운영 중이며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방부제를 넣지 않고 국내산 찹쌀로 만든 찹쌀떡이다. 사계절 내내 전국 어디에서든 택배 주문이 가능하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령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대가야 CC가 있다.

고령향교

고령향교

1.1Km    2024-12-10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향교길 29-18

고령향교는 그 창건 시기와 위치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1413년 고령 지역에 현감을 파견한 것으로 보아 이때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건립 이후 4차례 정도의 이건을 거쳤다. 임진왜란 때 위패만 주산 아래에 묻었는데 난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복구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1676년에 매몰기지에 중건하였으나 터가 불길하다 하여 1702년에 당시 현감 구문유가 현재의 장소로 이건하였다. 건물터 개척 당시 옥기와, 연화 기와 등이 나왔고 흰 까치가 집 주위에 날아다녔다 하여 길지로 여겼다. 경내에는 대성전. 명륜당 및 동무·서무·빈흥재. 내삼문. 외삼문. 관리사. 협문 등이 있다. 대성전과 명륜당은 1700년대 초 건축의 골격을 유지하고 있고 명륜당은 한말에 학교로 활용하였기 때문에 창호 등이 다소 변형되었다. 1974년에 완전 해체하고 복원한 명륜당은 일제강점기에는 지금의 고령 초등학교 전신인 고령 보통학교와 더불어 학교의 역할을 하였다. 현재는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은 상실하고 성현들에 대한 제향 기능만을 담당한다. 제향은 매년 춘추 중월 상정일에 제행한다. 고령향교에서는 문화재청에서 진행하는 향교의 활성화와 유교문화 계승 보급을 위한 향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예술, 인문철학을 주제로 한 일반인 대상의 인문강좌와 초,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역사, 문화재 스토리텔링 그리고 외국인 교환학생과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대가야 문화역사체험 투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