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성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성저수지

0m    0     2023-02-15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대성지1길 593-43

대성저수지는 경북 김천시 아포읍에 자리 잡고 있다. 드라이브하며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저수지는 김천JC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금오산도립공원, 허브하우스 금오산 힐링캠프가 위치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카페화담

카페화담

10.2 Km    0     2023-10-30

경상북도 구미시 지주중류4길 15-14

카페화담은 경북 구미시 오태동에 있다. 전 국회의원이자 전 국무총리 장택상 생가를 개조한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카페다. 시그니처 음료는 화담 크림라테와 흑임자 크림라테이며, 이 밖에 스무디, 티, 에이드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남구미IC 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구미시평생교육원

구미시평생교육원

10.3 Km    21951     2023-11-01

경상북도 구미시 산호대로 243
054-480-4300

구미시민의 교육을 책임지는 구미시평생교육원은 1996년 2월 21일 근로청소년복지회관과 여성복지회관을 통합한 구미시민복지회관에서 출발했다. 이후 2007년 7월 1일 구미시 평생교육원으로 개칭하였다. 구미시 평생교육원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정기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한 자격증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대학 위탁 프로그램 운영, 주문식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이동식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 평생학습기관·단체 네트워킹, 지역 기관·단체 실무자 대상 연수, 워크숍, 세미나의 정기적 개최, 각종 평생학습 이벤트 개최, 지역 주민 평생학습 활동 지원, 평생학습전문가 양성과정 위탁 운영 등 구미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낙동강

낙동강

11.2 Km    27399     2023-11-16

경상북도 구미시 남구미로

낙동강은 유로연장 521.5km, 유역면적 23,817㎢으로 한반도에서 압록강과 두만강 다음으로 길고 남한에서는 가장 긴 강이다. 태백시에서 시작되어 영남 지방 전역을 유역권으로 하며, 태백산맥을 원류로 하여 남해로 흐르는 강이다. 낙동강은 [가락국(또는 가야)의 동쪽을 흐르는 강] 을 의미한다. 고려 시대 때 편찬된 삼국유사에는 낙동강을 [황산진] 또는 [가야진]으로 표기했다. 그러나 조선 초기의 역사 지리지인 동국여지승람에는 낙동강을 낙수 혹은 낙동강이라고 썼다. 이후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도 [낙동강]이란 이름이 표시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과 같은 낙동강의 이름은 조선 초기부터 사용됐다고 볼 수 있다. 낙동강은 유역의 논 약 86만 ha의 농업용수와 여러 시와 읍의 상수도 용수 및 공업용수원이 되고 있다. 특히 1969년 남강에 건설된 남강댐과 1976년 건설된 안동댐은 수자원의 효과적인 이용에 기여하는 한편, 각각 1만 2600kW, 9만 kW의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유역의 농업, 공업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옛날에는 내륙 지방의 교통 동맥이 되어 조운 등에 크게 이용되면서 강기슭에 하단 구포, 삼랑진, 수산, 풍산, 안동 등의 선착장이 번창했고, 6·25전쟁 당시에는 유엔군의 최후 방어선 역할을 했다.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11.5 Km    29630     2023-06-10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39-18

조선조 세종대왕 왕자들의 태실로서 전열은 11기, 후열은 8기로 되어있다. 태실 앞에는 각각 왕자의 태실비가 세워져 있는데, 대부분 세종 20년(1438)에서부터 세종 24년 사이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에는 비석이 닳아 판독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으며, 판독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은 평원대군, 영응대군, 의창군 등의 태실비이다. 그러나 1977년 12월, 이곳을 보수, 정비하면서 금성대군, 화의군, 단종 등의 태실로 추정되는 자리에서 토기, 태호, 분청인화문 대접, 분청상감 연화문 뚜껑 1식과, 명기가 있는 지석2점 등이 출토되어 현재 국립대구박물관, 경주박물관, 경북대학교 박물관 등에 보관되어 있다. 한편 가까이엔 이곳 태실을 수호하는 사찰이었던 선석사가 있다. * 태실과 지석의 구조에 대하여 * 태실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는 곳을 말한다. 예로부터 태는 태아의 생명력을 부여한 것이라고 인정하여 태아가 출산된 뒤에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다루었다. 민간에서는 땅에 묻는 경우도 있었으나 많은 경우 출산 후 마당을 깨끗이 한 뒤 왕겨에 태를 묻어 몽긋몽긋하에 태운 뒤에 재를 강물에 띄워 보내는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그러나 왕족의 경우에는 국운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여겨 태를 항아리에 담아 전국의 명당에 안치시키는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이때 이를 주관하는 관상감에서 길지로 선정된 명산에 일정한 의식과 절차를 밟아 묻었는데, 이 의식과 절차를 거쳐 완성한 시설을 태실이라 불렀다. 또한 태봉은 태실 가운데 그 태의 주인이 왕으로 즉위할 경우에 격에 맞는 석물을 갖추고 가봉비를 세운 것으로 임금의 태실을 말한다. 19기의 태실은 화강암으로 깎은 조선태실 의궤(儀軌) 형식으로 지하에 석실을 만들고 그 안에 백자로 된 태호(胎壺)를 넣는 형태이다. 태호 속에는 태항(胎缸)과 태주(胎主)의 이름 및 생년월일을 음각한 지석(誌石)을 두었다. 지상에는 기단, 간석, 옥개의 형식을 갖춘 석조물을 안치하는 한편 각 왕자의 태실을 가리키는 표석을 세웠다. 태실의 옥개 높이는 25㎝, 지름 1.6m, 둘레 3.2m이며 신석은 높이 60㎝, 지름 1.2m, 둘레 2.4m이다. 기단은 높이 45㎝, 지름 2.2m, 둘레 8.8m이고 태비의 높이는 90㎝, 너비는 35㎝이다. * 태실 수호사찰 선석사 * - 신라 효소왕 1년(692)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 - 조선초기 세종대왕 수호사찰 - 소장 문화재 : 성주선석사영산회괘불탱(보물) / 선석사대웅전(경상북도 문화재자료) - 태장전 : 현대인의 아기 태를 봉안하는 시설이 있으며, 태 봉안인의 무병/장수를 기도하는 도량 [문화재 정보] * 조성연대 : 1438년(세종 20)~1442(세종 24) * 재질 : 화강암 * 크기 : 면적 5,950㎡ * 태실수 : 19기 - 세종대왕의 적서 18왕자 중 장자 문종을 제외한 17왕자 태실 18기 - 세종대왕의 손자 단종이 태어났을 떄 조성한 태실 1기 ※ 단종의 태실은 세자로 책봉된 후 성주 법림산에 새롭게 이전 조성함 * 문화재적 가치 - 태실이 군집을 이룬 전국 최대의 태실 문화유산 - 조선초기 태실문화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최선의 문화유산 - 태실 조성방식의 시대적 변천을 확인 할 수 있는 최고의 문화유산

동락서원

11.5 Km    3130     2023-11-03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327-13

조선 인조 때의 학자 여헌 장현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위패를 모신 서원으로 낙동강변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 장현광은 인조 때 의정부 우참찬을 역임한 문관으로 학문과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1636년 병자호란 때는 의병을 일으키고 군량미를 모아 전장에 보냈다는 기록이 있다. 동락서원이란 동방의 이락이라는 뜻으로 이락이 주자학의 상징인 것처럼, 동락서원이 조선 성리학의 근원이자 상징이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 선생이 서거하자 효종 6년(1655) 장현광 선생의 제자들이 선생이 학문을 가르쳤던 부지암정사에 묘우를 지어 서원 체제를 갖추고 위판을 봉안해 부지암서원이라 개칭했다. 이후 숙종 2년(1676)에 나라에서 동락서원의 현판을 받고 사액서원이 되었다. 고종 8년(1871)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1932년 묘우를 복원하고 1971년 서원 건물 전체를 다시 세워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경내의 건물로는 묘우인 경덕묘, 강당인 중정당, 동재 윤회재, 서재 근집재, 외삼문인 준도문이 있다. 이중 중정당은 중앙에 마루를 두고 양쪽에 방을 두었는데 마루를 회합장소로 썼다고 한다. 준도문 바로 앞에 400여 년 묵은 은행나무가 있는데 장현광 선생이 직접 심은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11.5 Km    1899     2023-09-21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326-20

해양수산부에서 해양레저스포츠의 보급을 위해 전국 각 지역별로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설치하여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미시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는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잘 정비된 낙동강 수변 체육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든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며 레저 스포츠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한 협력 공간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카누, 카약, 윈드서핑, 패들보드, 수상자전거가 있고 모든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진과 안전요원과 함께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프로그램에 따라 연령별 제한과 부모 동반 조건이 있다. 매해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을 하며 홈페이지에 공지가 된다.

동락신나루

동락신나루

11.5 Km    0     2023-10-26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382-2번지

문화체육관광부 ‘강변문화관광개발계획’으로 조성된 시설로 나룻배 형상 건물 및 인근 수상레저스포츠 체험 시설이 있다. 나룻배 전망대에서는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나룻배 전망대 안에는 옛 전통 나루 문화의 활용, 전국의 나루터 및 인근 명소, 옛 나루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동락신나루 주변에는 산책로와 쉬어갈 수 있는 의자 등이 있어 옛 나루 구경과 함께 자연에서 쉼을 만끽할 수 있다.

매학정일원

매학정일원

11.6 Km    25217     2023-08-02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강정4길 63-6

매학정은 고산 황기로와 그의 사위옥산 이우가 풍류를 즐기고 학문을 연마하던 곳이다. 고산은 서예가 뛰어나서 초성이라 하였고 옥산 역시 서예의 대가였다. 1533년에 조부의 휴양지에 정자를 지어 매학정이라 하였으며, 후에 옥산이 물려받았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1654년 옥산의 증손 학정 이동명이 중건하고 1675년 그 옆에 귀락당을 지었다. 이 정자는 남향으로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강암으로 쌓은 3층의 기단 위에 막돌 주춧돌을 놓고 기둥을 세웠다. 처마 끝 서까래가 1단으로 된 홑처마에 팔작지붕이다. 1843년 정자 뒤에 세운 매강서원은 1868년 훼철되어 주춧돌만 남아있다.

인동향교

11.7 Km    3130     2023-11-03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333

인동향교는 인동도호부에 지어진 지방민을 위한 국가 교육기관이다. 고려 공양왕 2년에 황상동 어운산 밑에 처음 지은 것으로 보이며,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이후 다시 지었다. 조선 인조 12년(1634)에 인의동으로 옮겨 세웠으며 1988년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고종 말기에는 인동국민학교의 전신인 옥성학원이 설립되어 명륜당을 교사로 쓰기도 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내삼문, 외삼문 등이며,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해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