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2024-02-13
충청북도 제천시 남산로5길 13
수제돈가스는 충청북도 제천시 화산동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수제왕돈가스이다. 맛도 좋지만, 크기가 성인 얼굴을 가릴 정도로 엄청나다. 돈가스 소스는 매일 오전에 제천산 황기를 오랜 시간 달인 후 각종 과일을 넣어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남은 음식 포장은 셀프이며, 방문하는 손님을 최대한 배려하고자 예약은 받지 않는다.
16.5Km 2025-01-24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 47 (명동)
부성당은 40년 이상 경력의 제과제빵 기능장의 가게이며 25년 이상 경력의 제과제빵 기술인인 제과제빵 전문 셰프도 함께하고 있어 제과제빵 전문 셰프들이 만드는 제천의 유일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1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베이커리를 생산하며, 잼과 생초콜릿,요거트도 다 수제로 직접 만들고 있다. 비건빵, 글루텐프리 제품도 있으며 100평 이상의 도심 속 예쁜 야외정원 보유하고 있고 여름, 가을 시즌엔 빈백도 구비되어 맛있는 빵과 음료를 즐기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제천시가 인증한 공식 맛집 2기이며 제천시 맛집 100선 유일 베이커리 카페이다.
16.5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373-1
선돌에 가면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함께 나타난다. 선돌은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해있는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개 내리다 그친 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말한다. 선돌은 기반암인 석회암이 물에 의한 용식작용으로 절리틈이 녹아서 형성된 지형으로 추측되고 있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6.5Km 2023-08-11
수양대군에 의해 상왕으로 물러난 단종은 단종복위운동으로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청령포로 유배를 가게 된다. 주천을 지나 군등치, 배일치를 지나 청령포에 이르는 길은 단종의 슬픔과 안타까움이 그대로 녹아 있는 여정이다. 선돌을 지나 만나는 장릉부터 영월 읍내의 관풍헌, 자력루, 유배지였던 청령포까지 둘러보는 여정이 애잔하면서도 스산하다.
16.5Km 2021-03-10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대로7안길 16-9
043-644-0866
착한 가게에 선정된 국내산 한우와 돼지갈비만을 사용하는 제천시 대표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한우생갈비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6.5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노람들길 209-5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패러글라이딩 전문학교이다. 이곳의 활공장은 평창 시내의 아름다운 전경과 굽이 돌아가는 강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은 ‘one stop system’을 구축하여 초급 교육에서부터 중급, 고급, 선수 육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패러글라이더 판매 및 수리 등 패러글라이더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은 2인승 패러글라이딩 체험으로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6.5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태종로 287
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하고 있었다. 험한 산골이었던 이곳에 방원이 임금으로 등극하기 전인 1415년 옛 스승인 운곡을 찾아 다시 관직에 앉히고 정사를 의논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강직하고 절개가 곧았던 운곡은 방원과의 만남을 꺼려 일부러 치악산 골짜기로 몸을 숨겨 만나 주지 않았다. 방원이 자기를 찾아다니는 것을 안 운곡은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는 노파에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오거든 횡지암 쪽으로 자신이 갔다고 일러 주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운곡은 반대 방향으로 피신했다. 방원은 노파가 가르쳐 주는 곳으로 스승인 운곡을 찾았으나 끝내 운곡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당시 방원이 머물던 곳을 ‘주필대’라고 불러오다가 나중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하자 ‘태종대’로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태종이 임금이 되어 다시 운곡을 부르자 차마 어명을 어길 수 없던 그는 상주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는 대궐에 들어가 태종의 형제간 살육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무언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16.7Km 2024-02-21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6길 5
010-9871-5886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우는 청풍호반을 품고있는 충북 제천은 강원도와 인접해 산과 계곡이 가까이 있어 도심 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이 자연치유 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힐링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청풍게스트하우스는 깔끔한 내부시설과 깨끗한 침구류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층에 개별 샤워실, 파우더룸이 있으며 각 침대별로 개인콘센트, 독서등 및 간이책상을 설치해두었다. 그리고 1층 휴게실에는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 두고있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보금자리가 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16.7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주천강로강림5길 37
033-342-7148
산지에서 직접 순대를 만들며, 70년대 시골에서 먹었던 옛날 순대맛을 볼 수 있다. 치악산 국립공원 넘어 산골마을로 큰 하천과 주변경관이 수려하며 자연을 그대로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여름철 피서지로도 적합하고, 특히 하천에는 다슬기가 많이있어 인근에서 많이 찾는 곳이다.
16.7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마차중앙2길 30-4
마차리폐광촌은 문화와 예술로 마차리의 옛 기억을 덧입혀 놓은 곳이다. 영월군이 진행한 도시재생사업(마차리 폐광촌 프로젝트)으로 마차리폐광촌을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탄생시켰다. 골목골목 예쁜 간판과 담장에 쓰인 글귀들은 마차리의 골목 맛을 느끼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