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펜션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울림펜션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울림펜션 캠핑장

어울림펜션 캠핑장

12.1Km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문둔길 106

어울림펜션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펜션 겸 캠핑장이다. 소규모로 운영 중인데 모두 5개의 캠핑 사이트가 있고, 잔디 바닥에 데크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경이 잘 가꾸어져 있다. 사이트가 적어서 조용하고 쾌적한 캠핑을 할 수 있다. 인근에 한반도 지형까지는 차량으로 5분 거리, 청령포는 15분 거리, 법흥사는 20분 거리로 영월의 인기 관광지가 가까이 있어 편리하다. 동강 래프팅도 미리 예약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12.2Km    2025-05-19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497-39 (모산동)

용추폭포 위에 설치한 유리전망대는 인도교로 바닥 부분에 투명 유리와 불투명 유리가 섞여 있는데, 철제 기둥에 설치된 센서를 지나면 불투명 유리가 투명 유리로 바뀌어 폭포가 내려다 보인다. 발아래 쏟아지는 시원한 물을 지켜보며 걸을 수 있어 마치 폭포 위를 산책하는 듯한 아찔함과 시원스레 쏟아지는 물을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곳이다. 폭포는 아래에서 바라보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발아래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는 느낌이 색다르다. 특히,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제천을 방문한다면 자연과 스릴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용추폭포 유리전망대를 추천한다.

산골캠핑장

산골캠핑장

12.2Km    2025-09-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158

산골캠핑장은 강원도 영월 법흥계곡 상류에 있다. 계곡을 끼고 있고 소나무 숲으로 되어 있어 산골캠핑장 이름답게 숲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서 1분 거리의 계곡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수심은 1m 내외로 어린아이와 어른들이 충분히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법흥사, 법흥계곡, 요선암돌개구멍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가능하다.

평창 지동봉가옥

12.2Km    2025-02-0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천동길 160

평창읍 천동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가옥이다. 강원문화재자료 제74호로 지정되었으며, 언제 건립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와에 남아있는 명문으로 볼 때 일제 강점기인 1941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가옥으로 지동봉이 소유하였다. 대지 52평에 안채와 행랑채, 별채로 이루어진 가옥으로 지동봉이란 사람의 증조부가 분가하여 집을 지은 뒤 지금까지 4대가 걸쳐서 살고 있는 역사가 깊은 가옥이다. 안채와 사랑채, 별채로 이루어졌지만 지어졌던 당시의 상태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안채뿐이다.

평창강펜션

평창강펜션

12.3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매화길 189-11

평창강펜션은 마치 섬처럼 마을을 평창강이 휘돌아 가는, 병풍처럼 아름다운 평창강변의 아름다운 펜션이다. 평창강과 절개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에는 긴팔을 준비해야 할 정도로 서늘하여 모기가 없고, 솜씨만 있다면 1시간내로 매운탕거리를 즉석에서 잡을 수 있다. 주변에 래프팅, 모터바이크 등 즐길 수 있는 동강과 뇌운계곡, 금당계곡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겨울에는 얼음썰매장이 바로 펜션 앞에 준비된다. 또한, 스키장과 동해안의 푸른바다도 30분내지 1시간 내에 갈 수 있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봄이면 뒷산에서 무공해 산나물을 채취하는 즐거움도 있다.

약수돌집

약수돌집

12.3Km    2025-08-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강로 1110

약수돌집은 강원 평창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가마솥에서 푹 끓여 요리하는 토종닭과 순댓국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토종닭볶음탕, 토종닭옻백숙, 순대수육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순댓국은 포장이 가능하다.

서곡정사석조약사여래입상

서곡정사석조약사여래입상

12.3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용정원길 86-17

원래 쌍용사로 불리던 절터에 있었으나 1980년경 광산 개발로 인하여 서곡정사로 옮기게 되었다. 불상과 광배(光背), 대좌가 모두 하나의 돌에 조각되어 있다. 목이 짧아 약간 움츠린 듯 보이는 점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비례가 좋은 편이다. 민머리의 정수리 부분에는 상투 모양의 작은 머리(육계)가 높게 솟아있다. 둥근 얼굴에는 양감이 풍부하며, 눈과 입 부분이 마모되어 있지만 얼굴 모습을 알아보기는 어렵지 않다. 불상이 두껍게 도드라지게 조각되어 있어 어깨의 양감까지 온전하게 드러난다. 양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몸 전체를 덮고 있는데, 그 두께가 두꺼워 신체의 굴곡이 드러나지 않는다. 목에서 한번 반전된 옷은 가슴부터 발목까지 U자형을 그리며 흘러내리고 있는데, 일정한 간격의 옷 주름은 굵고 투박하게 표현되어 있다. 왼손은 배 앞에 대고 손바닥을 위로하여 커다란 약그릇을 들고 있고, 오른손은 손바닥을 안쪽으로 하여 허벅지 위에 두고 있다. 광배와 대좌는 불신에 비해 크기가 커 안정감이 있다. 불신 뒤의 광배는 위가 뾰족한 모양이며, 머리광배와 몸광배를 따로 구분하여 새겼을 것으로 짐작되지만 마모되어 구체적인 것은 확인할 수 없다. 대좌는 2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엎어 놓은 연꽃무늬와 활짝 핀 연꽃무늬가 큼직하게 새겨져 있다. 높고 커다란 육계, 양감이 풍부한 얼굴,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불신, U자형의 옷주름과 각선(刻線), 그리고 안정감 있는 광배와 대좌의 형태로 미루어 고려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제작연대를 알 수 없지만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유례가 드문 약사불입상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차이나북경

차이나북경

12.3Km    2025-01-15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448

차이나북경은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쫀득쫀득한 식감의 찹쌀탕수육이다. 국내에 짜장면이 처음 등장했을 때 방식으로 만든 백년짜장, 살아 있는 전복, 대하, 낙지, 송이, 관자 등을 넣어 만든 황제짬뽕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전가복, 칠리중새우, 깐풍기, 양장피 등도 맛볼 수 있다. 제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의림지, 교동민화마을, 에콜리안제천CC가 있다.

백련사(제천)

백련사(제천)

12.4Km    2025-03-18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백련사는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감악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백련암으로 창건했으며 고려와 조선 때 여러 차례 중수, 중창하고 1910년 주지 윤인선이 산성 안인 현 위치로 옮겨 중창하고 백련사라 개칭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강당,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다. 가파른 자락에 높은 석축을 쌓아 사역을 조성하였는데, 일주문이자 요사채인 보응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극락전을 중심으로 중정을 만나게 된다. 중정에는 오층석탑과 석등을 중심으로 대웅전이 남향하고 있으며, 좌우로 주지스님의 거처인 무염당과 보응문이 ‘ㄷ’ 자형의 구조로 배치되어 있다. 이외 보응문 외곽으로 삼성각이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무염당 뒤쪽으로 거사들의 요사채와 공양간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1979년 중건되었다. 내부에 석가모니불 좌상을 모시며, 불상 뒤에는 후불탱화로 영산회상도가 걸려 있다. 불상은 조선시대 유물로 목조이며 높이 75cm, 어깨너비 45cm이다. 이 밖에 신중탱화와 나한을 그린 벽화 4점이 있다.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1962년에 세워졌다. 축대 남쪽으로는 넓은 계곡이 있는데 이곳이 연지였다고 하며 키가 큰 갈대가 숲을 이루고 있는 습지대이다. 사역 내에서는 조선 시대의 기와류와 토기 편, 백자 편이 수습되었다. 가람은 오솔길을 따라 축대를 지나 청정 약수가 있는 수곽과 만나게 되며, 이곳을 지나 천연 암벽을 치석한 아치형의 석문을 통과하면 가람의 입구에 들어서게 된다. 가파른 언덕 위에 있어 오르기 힘들지만 가볼 만한 사찰이다.

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2.4Km    2025-05-28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제천 백련사에서 봉안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아미타여래 좌상이다. 조선 영조 2년(1736)에 조성된 불상으로써 단양군 조계사의 삼존불 중 주불이었으나 후대에 백련사로 이전하여 봉안되었다. 높이 75㎝, 무릎 폭 48㎝의 비교적 작은 나무 불상으로 얼굴이 작은 데 비해 귀가 크고 반듯한 이목구비를 하고 있다. 머리는 나발이고 중간 계주와 정상 계주가 있다. 작은 불신과 더불어 어린아이 같은 인상을 준다. 원만한 상호와 균형 있는 동체, 안정감 있는 무릎의 표현 등 정제된 양식이 전체적으로 단아하고 유려한 의문을 갖춘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불상으로 목조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대의 아래 편삼을 입은 형태이나 윗단에는 주름 잡힌 내의를 표현했고, 배에 길게 늘어진 W자형의 옷 주름 등에서 18세기 제천 지역에서 유행한 불상 양식을 잘 보여준다. 복장 유물 중 목판본의 『대불수능엄신주(大佛首楞嚴神呪)』 다라니경이 나왔는데 목판 제작 상태와 조성 원문으로 보아 1736년 제천 지역을 대표하는 조각장이었던 정행에 의해 조성된 불상임이 밝혀졌다. 제천 강천사 목조 관음보살 좌상이나 신륵사 목조 삼존불상과 더불어 조선 후기 충청북도 지역 불상 연구에 있어 중요한 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