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하 가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진하 가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진하 가옥

고진하 가옥

15.1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원골길 170-9

고진하 가옥은 강원 영월군 남면에 위치한 곳이다. 뒤로 병풍처럼 산을 등지고 있으며, 영서와 중부 지방의 민가 형태를 보이고 있다. 가옥의 평면구조는 외형상 서로 붙어 있는 안채와 사랑채가 ‘ㄷ’ 자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헛간채가 일자형으로 배치되어 중정형의 마당을 갖고 있다. 영월 남면에 원골다리를 지나 도동마을과 원골마을 지나 위치한 고진하 가옥은 뒤로는 푸른 산자락을 등지고 앞으로는 밭을 두고 있으며, 마을길 방향으로는 사랑채가 전면을 드러내고 있다. 사랑채의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약간 낮은 물매의 차분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가져 주변 산새와 잘 어우러지고 있다.

편백상회 제천점

편백상회 제천점

15.1Km    2025-09-04

충청북도 제천시 명륜로 146 (교동)

편백상회 제천점은 충북 제천시 교동에 위치한 샤브샤브 무한리필 전문 매장이다. 편백찜, 샤브샤브, 월남쌈, 샐러드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신선한 채소와 1등급 고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및 관광 차량 이용에 편리하며, 쾌적한 매장 내부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단체 모임 고객에게 적합하다. 개별 룸이 준비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고,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 시설도 갖추고 있어 아이를 동반한 고객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신선한 재료는 매일 아침 공수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깔끔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사를 제공한다.

명암오토캠핑장

명암오토캠핑장

15.2Km    2025-05-13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605-24

명암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11㎞ , 자동차를 타고 네토로, 북부로, 제원로, 명암로를 지나면 도착하는데, 소요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명암저수지 인근 작은 시냇가 옆에 위치하고 있어 소소한 물놀이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19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8m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자유롭다는 것도 장점이다. 관리소에서 텐트, 화로대 등 캠핑 장비 대여도 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탁사정, 배론성지 등 제천의 대표 관광지가 있다.

복천사(제천)

복천사(제천)

15.2Km    2025-03-25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21길 14

복천사(福泉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독송정산(獨松頂山) 자락에 자리한 재단법인 대한 불교 육주회 사찰이다. 독송정산(獨松頂山). 복천사가 있는 남산의 이름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향교가 있던 향교골로 독순봉, 또는 독심정(獨深頂)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제천의 명동 한복판에 있으며, 제천 사람들은 이곳에서 먼 옛날 전설 속의 인물들을 만난다. 생육신의 한 사람 원호, 그리고 학다리 처녀. 조선 초 생육신의 한 사람인 원호(元昊)는 단종이 폐위되어 영월에 유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제천현 동헌 앞산인 이곳에서 청량포를 향해 망배 하며 통곡하였다. 그로 인해 이름 지어진 독심정. 우린 독심정이란 이름에서 망부석처럼 한 임금을 위해 절개를 굳힌 생육신의 절개에 탄복한다. 또, 향교골 한 선비의 딸에 대한 사랑이 드리워진 곳. 딸이 항상 나들이가 즐겼던 자리에 딸의 시신을 묻어주려는 아버지의 마음은 죽은 딸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산신에 대한 두려움과 마을 주민들의 방해로 결국 딸의 시신을 독송정산에 묻진 못했지만, 아름다운 학의 모습으로 승천하여 그 흔적을 남겼다. 학다리. 이곳이 바로 그곳으로 수많은 이들이 복천사를 찾을 때 전설 속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쫓는다. 지금은 그 옛날 독송정의 모습은 남아 있지 않지만 힘들게 올라선 언덕에 자리한 자그마한 절에서 원호의 영혼과 학다리 처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바우본가

바우본가

15.2Km    2021-03-10

충청북도 제천시 숭문로 88-9
043-652-9931

약초를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곳으로 해독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전복 삼계탕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산골흙집

산골흙집

15.3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진등길 189-19

강원도 청정 영월 삼방산 중턱 산골에 위치한 독채형 펜션이다. 순수황토와 나무, 참숯, 목초액, 돌 등으로 주인이 직접 지은 전통 구들 황토방으로 아궁이에 장작을 때서 난방을 한다. 깊은 산골에 있고 독채형이라 다른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고 조용히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다. 높은 곳에 위치해 탁 트인 전망과 운해를 감상할 수 있고, 집 뒤로는 산책로와 소나무 숲, 크고 작은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다. 도시 생활을 벗어나 완전한 휴식 공간으로 남고 싶어 TV는 구비되어 있지 않지만, 무선 인터넷은 이용 가능하다. 바비큐그릴과 석쇠를 제공하니 먹을거리와 숯을 준비하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식수는 천연암반수를 제공해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평창 남산 둘레길

평창 남산 둘레길

15.3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문화예술길 19

남산 둘레길은 평창읍을 휘돌아 흐르는 평창강을 따라 조성된 수변데크길을 걸어 마을을 지나 평창강 제방길을 따라 돌아오는 약 7㎞의 길이다. 아름다운 평창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농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시내에서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고 남산산림욕장과 연결되어 있다. 무념무상(無念無想)의 길은 세상의 어지럽고 힘든 일을 접고서 아무런 생각 없이 걷는 코스이며, 명상(冥想)의 길은 수려한 강과 산을 조망하며 멀리 보이는 산과 강을 보면서 명상과 기도의 마음으로 세상의 어지러움을 잊을 수 있는 코스이다. (출처 : 평창군 문화관광)

눈바래다

눈바래다

15.3Km    2025-08-14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16길 10 (중앙로2가)

제천 소품샵 눈바래다는 충북 제천 시내 중앙동에 위치하고 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 다양한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이루고 있다. 현지인과 여행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인 제천중앙시장, 내토전통시장, 동문전통시장과 인접해 있으며, 타 지역 방문객을 위한 마그넷 등 제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천 고속 터미널에서 도보 5분~10분 거리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매장 앞 주차가 가능하여 간편한 방문이 가능하다.

제천원도심상권

제천원도심상권

15.4Km    2025-07-29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 125 (중앙로2가)

충북 제천의 중심부에 위치한 제천 원도심 상권은 오랜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도시의 심장이자 과거 상권의 중심지로서 지역 주민들의 삶을 지탱하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좁은 골목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래된 간판과 함께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상점들이 즐비하고 전통시장 특유의 정겨움은 물론, MZ세대를 위한 트렌디한 공유주방 ‘모아키친’과 감성적인 카페, 독립서점, 수제 공방 등 새로운 공간들로 이루이전 제천의 중심 상권이다.

2025 제천 골목버스킹

2025 제천 골목버스킹

15.4Km    2025-08-06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 61 (중앙로2가)
043-265-1475

<2025 희망을 노래하다, 제천 골목버스킹>은 버스킹 공연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 예술인의 활동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2025년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제천시 곳곳의 골목과 거리에서 다양한 장르의 거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골목버스킹은 침체된 골목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시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무대를 제공한다. 제천시 골목 상권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소상공인, 지역 예술인, 시민이 함께 문화적 활력을 나누고 희망과 즐거움을 경험할 기회를 마련한다. 더불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문화 경험을 통해 지역 상권과 지역 예술가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