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문화유산 야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천 문화유산 야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천 문화유산 야행

14.6Km    2024-08-01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
043-645-4997

역사의 물결을 가진 의림지는 고대부터 축조된 저수지이다. 과거 농경문화의 매우 중요한 역할 공급지였던 이야기부터 오늘날의 시민들의 휴식처 와 관광의 역할을 하고 있는 이야기를 8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 가치를 흥미롭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청풍명월의 풍경 속으로 풍덩!

청풍명월의 풍경 속으로 풍덩!

14.6Km    2023-08-10

청풍명월의 자연 속에 폭 파묻혀 있는 특혜 받은 도시 제천. 산과 호수가 빚어내는 경이로운 풍광은 호수의 나라로 유명한 캐나다가 부럽지 않다. 제천에 가면 반드시 아름다운 호수를 끼고 드라이브해 보시길. 그 짜릿한 체험 속으로!

태종대(횡성)

14.6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태종로 287

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하고 있었다. 험한 산골이었던 이곳에 방원이 임금으로 등극하기 전인 1415년 옛 스승인 운곡을 찾아 다시 관직에 앉히고 정사를 의논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강직하고 절개가 곧았던 운곡은 방원과의 만남을 꺼려 일부러 치악산 골짜기로 몸을 숨겨 만나 주지 않았다. 방원이 자기를 찾아다니는 것을 안 운곡은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는 노파에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오거든 횡지암 쪽으로 자신이 갔다고 일러 주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운곡은 반대 방향으로 피신했다. 방원은 노파가 가르쳐 주는 곳으로 스승인 운곡을 찾았으나 끝내 운곡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당시 방원이 머물던 곳을 ‘주필대’라고 불러오다가 나중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하자 ‘태종대’로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태종이 임금이 되어 다시 운곡을 부르자 차마 어명을 어길 수 없던 그는 상주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는 대궐에 들어가 태종의 형제간 살육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무언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백덕산(평창)

14.6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원당리

평창의 백덕산(1,350.1m)은 남서쪽 영월 땅에 법흥사라는 사찰을 품고 있다. 이 산은 예로부터 네 가지 재물이 있다고 해서 사재산이라고도 불린다. 네 가지 재물이란 동칠, 서삼, 남토, 북토라고 해서 동쪽에는 옻나무 밭이 있고, 서쪽에는 산삼이 있으며 남쪽과 북쪽에는 전단토라고 하여 흉년에 먹는다는 흙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아무도 이 재물이 있는 곳을 모른다고 한다. 이 산에는 주목단지가 있고 산정 부근에는 몇백 년 된 주목이 껍질이 벗겨져 붉은 색깔의 빛을 발하면서 있어 큰 산의 면모를 느끼게 된다. 정상에 서면 가리왕산과 오대산의 산군이 물결치듯 보인다. 남쪽으로는 소백산의 고운 산줄기와 서쪽으로는 치악산맥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골흙집

산골흙집

14.7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진등길 189-19

강원도 청정 영월 삼방산 중턱 산골에 위치한 독채형 펜션이다. 순수황토와 나무, 참숯, 목초액, 돌 등으로 주인이 직접 지은 전통 구들 황토방으로 아궁이에 장작을 때서 난방을 한다. 깊은 산골에 있고 독채형이라 다른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고 조용히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다. 높은 곳에 위치해 탁 트인 전망과 운해를 감상할 수 있고, 집 뒤로는 산책로와 소나무 숲, 크고 작은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다. 도시 생활을 벗어나 완전한 휴식 공간으로 남고 싶어 TV는 구비되어 있지 않지만, 무선 인터넷은 이용 가능하다. 바비큐그릴과 석쇠를 제공하니 먹을거리와 숯을 준비하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식수는 천연암반수를 제공해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안단테 북펜션

안단테 북펜션

14.7Km    2024-12-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칡사리길 167

해발 780m의 탁 트인 전망으로 속이 후련해지고 향긋한 커피내음과 감성을 다독이는 책 & 음악이 있는 공간에서 휴식을 제공한다. 평창 명산 1,350미터 백덕산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청옥산 육백 마지기 너머 솟아오르는 일출을 즐길 수 있다.

영월 북쌍리 고택

영월 북쌍리 고택

14.7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들골안길 127-4

남면 들골안길에 위치한 우구정의 옛집이다. 영서지방의 전형적인 옛 민가로 알려져 있으며, ㅁ자의 형태인 가옥 모양으로 안채와 사랑채, 헛간으로 구성된 집이다. 안채와 건넌방, 사랑방의 단출한 구조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등록돼 있다. 정확한 정보가 없어 언제, 누가 지었는지를 추측할 수 없는 고택이다. 그저 지어진 지 백 년에서 삼백 년 사이라 추측만 할 뿐이다. 이 집의 우구정이라는 이름 역시 이 집을 지키고 있던 이가 바로 우구정씨였기 때문에 고택의 이름을 우구정 가옥이라고 지은 전통 시골집이다.

대현캠핑장

대현캠핑장

14.8Km    2024-12-23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 692

제천시 외곽에 위치한 대현캠핑장은 8개의 사이트가 있는 소규모의 캠핑장으로 제천에서는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다. 캠핑장의 바닥은 파쇄석이고, 사이트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작은 규모로 운영되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하여 휴식하기 좋다. 친절하고 관리가 깨끗하게 되고 있다는 평이 많고, 가족 단위로 찾는 방문객이 많다. 인근 관광지로는 용두산 산림욕장과 의림지 등이 있다.

[효석문학100리길 5-1코스] 마을길따라 노산가는 길

[효석문학100리길 5-1코스] 마을길따라 노산가는 길

14.8Km    2025-04-0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후평길 124

강, 들, 숲과 역사 그리고 옛 정취가 남아있는 평창전통장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그림처럼 아름다운 평창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구간이다. 숲길을 따라 작은 고개를 넘고 마을길을 걸으며 시골의 정취를 느끼고 평창강과 기암절벽, 임진왜란 때 격전지였던 노산성을 둘러보고 평창강변에 위치한 평창바위공원에 이르는 길이다. 수석바위 테마공원인 평창바위공원을 둘러보고 장암산이 병풍처럼 펼쳐진 평창강을 따라 걸으며 강변의 정취를 즐기고 숲길을 따라 산림욕을 즐기면서 평창전통장과 공연장에 이르는 길이다. (출처 : 평창 문화관광 홈페이지)

팔도면가

팔도면가

14.9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노성2길 53

고객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몸과 마음이 아프신 분들에게도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정성으로 조리하는 한식집이다. 평창에서 채취하고 재배하는 구찌봉, 엄나무, 오가피, 황기, 우엉, 노각 등의 약재와 감자, 메밀, 보리, 옥수수 면으로 화학조미료보다는 천연조미료, 지역특산물을 이용하여 제공되는 맛집이며, 28년째 운영해오고 있으며 산나물밥, 막국수, 수육, 닭백숙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