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암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암오토캠핑장

명암오토캠핑장

18.2Km    2025-05-13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605-24

명암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11㎞ , 자동차를 타고 네토로, 북부로, 제원로, 명암로를 지나면 도착하는데, 소요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명암저수지 인근 작은 시냇가 옆에 위치하고 있어 소소한 물놀이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19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8m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자유롭다는 것도 장점이다. 관리소에서 텐트, 화로대 등 캠핑 장비 대여도 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탁사정, 배론성지 등 제천의 대표 관광지가 있다.

상원사(원주)

18.3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930

상원사는 치악산의 남쪽 끝 남대봉(1,182m) 기슭에 있는 절로 100평 남짓한 돌바닥 위에 세워져 있는데 절 앞 바위틈에서는 시원한 샘물이 솟아오르고, 그 앞에는 40여 m의 벼랑 이 있으며 벼랑 끝에는 희귀한 계수나무 3그루가 서 있다. 치악산의 유래가 된 은혜 갚은 꿩의 이야기는 이 절에서 생겨난 전설이다. 상원사의 창건은 정확지 않으나 절에 있는 석탑 등의 유물로 보아, 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 다고 한다. 법당 앞의 석탑 2기는 고산사찰의 운치를 더욱 장엄하게 해 주며,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신림면 성남 2리에 소재하고 있는 상원사는 치악산 남대봉 아래에 있는 사찰로서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설과 신라말 경순왕의 왕사였던 무착선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오대산 상원사에서 수도하던 중 문수보살에게 기도하여 관법으로 창건하였다는 설이 전해오고 있다. 창건 이후로 고려말에 나옹화상이 중창하였고, 월봉·위학·정암·해봉·삼공·축념 등의 선사들이 이곳에서 수도하였으며 조선시대의 여러 왕들은 이 절에서 국태민안을 기도하게 하였다고 한다. 6·25 전쟁 때 전소되어 폐허 되었던 것을 1968년 당시 주지인 송문영 법사와 의성보살에 의하여 중신 복구되었다. 1984년 6월 2일에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대웅전과 심우당·심검당·범종각·산신각 등이 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나란히 쌍탑이 있는데, 이러한 쌍탑이 등장하는 시기는 대체적으로 삼국통일 이후로서 왕성한 국력에 의하여 전국도처에 유행하게 되었다. 이 석탑은 신라석탑의 정형을 따른 2 중기단위에 3층 옥개를 형성하였으며, 상부 상륜부는 둥글게 연꽃봉오리 모양을 새겨 일반 탑에서 보기 어려운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웰리힐리파크오토캠핑장

웰리힐리파크오토캠핑장

18.3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451-1

웰리힐리파크 오토캠핑장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 내에 위치하고 있다. 오토캠핑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 부대시설로 아이들의 쉼터, 모래놀이터, 싱크대, 샤워실, 화장대,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오빠딸기체험농장

18.5Km    2024-01-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제원로 1379

오빠딸기체험농장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딸기 체험 농장이다. 꿀벌을 이용한 수정방식과 수경 재배로 달콤한 향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이 농장에서는 딸기를 도.소매로 직접 판매하기도 하며 딸기 수확 체험, 딸기 와플 만들기, 딸기 초코 퐁듀 만들기, 딸기 케이크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딸기 수확철인 12월에서 이듬해 6월까지 체험 수업을 진행하며 예약없이 당일 방문 체험도 가능하지만 전화로 문의를 해보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농장은 별도의 체험비나 입장료가 없이 바구니에 딸기를 담아오면 딸기 시세에 따라 수확한 딸기의 무게만큼만 결제하는 방식이다. 만들기 체험은 그 후 따로 추가로 신청 하거나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면 된다. 만들기 체험장은 단체용 테이블 공간과 소규모 방문객이 이용하기 좋은 프라이빗 룸 공간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동물농장 식구인 토끼와 염소에게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으며 미끄럼틀과 에어바운스가 있는 실내놀이공간에서 시간을 보낼수도 있다.

방림 천제당길

18.6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천제당길 32-5

방림 천제당길은 방림면 소재지를 아우르는 길로서 삼산정에서 시작한다. 보섭봉이 우뚝 선 가운데 보섭봉으로 이어지는 보섭봉 산길에서 뒷골길로 달음하여 방축골 산길로 지나면 천제당 유원지로 내려오며 평창강을 따라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천제당’ 이란 명칭은 옛 사람들이 명주꾸러미에 돌을 달아 이 소에 넣어보았더니 천 길이나 된다 하여 붙여졌다. 이 곳은 방림면 소재지이며 방림면 사무소를 찾으면 된다. 마을 둘레 길들은 대부분 마을과 인접한 길이므로 찾기가 쉽다. 천제당 소는 실제로 상당한 깊이와 맑은 물을 자랑한다. 또한 용왕님이 계신다 하여 매년 마을 사람들이 용왕제를 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방림초등학교 맞은편 강둑에 길 안내판이 위치해있어 거기서부터 출발점을 삼으면 되는데 길을 건너 마을로 진입하면 낮은 언덕길이 나타나고, 마을 주민들이 세워둔 삼산정이 나타난다.

벳소캠프

벳소캠프

18.7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호수길 66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벳소캠프는 아늑하고 조용한 캠핑장이다. 데크가 비교적 넓고 사이트마다 개별 개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물 이용이 편리하다. 사이트를 둘러싼 나무들로 인해 옆 사이트가 가려져 프라이빗한 공간을 연출해 준다. 7kg 이하의 반려견은 동반 가능하다.

마차리폐광촌

18.8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마차중앙2길 30-4

마차리폐광촌은 문화와 예술로 마차리의 옛 기억을 덧입혀 놓은 곳이다. 영월군이 진행한 도시재생사업(마차리 폐광촌 프로젝트)으로 마차리폐광촌을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탄생시켰다. 골목골목 예쁜 간판과 담장에 쓰인 글귀들은 마차리의 골목 맛을 느끼게 해 준다.

웰컴투동막골촬영지

18.8Km    2024-12-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동막골길 122

강원도 평창에 있는 웰컴 투 동막골 마을은 박광현 감독의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국군과 인민군, 연합군이 대립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는 전국 관객 800만 명을 동원했고 국내외 내로라하는 영화제에서 작품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흥행의 여파로 영화 상영 후 연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옛 석탄광 입구인 동막 바람굴, 김 선생의 집, 국군 인민군 주민 간 이념을 초월한 화합의 장이었던 수령 500년이 넘은 정자나무, 동막골에 추락했던 미 전투기 등이 잘 보존된 촬영지를 통해 영화의 장면 하나하나가 새록새록 떠오른다. 영월 탄광문화촌, 평창 바위공원, 백룡동굴 등 다양한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깊은 산, 계곡으로 탐험여행 간다

깊은 산, 계곡으로 탐험여행 간다

18.8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동막골길 122

평창의 여름은 활기차다. 깊은 산중을 흐르는 동강이 만들어 낸 비경 속에 억만년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백룡동굴을 탐험하고, 강물을 따라 래프팅을 즐긴다. 사람이 손때가 묻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자연에서 더위도 쫓고, 신나는 체험도 즐긴다.

장락사(제천)

장락사(제천)

18.8Km    2025-04-03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장락사의 우측 넓은 벌판은 옛날 통일신라시대 선덕여왕이 세웠다는 창락사가 있었던 곳으로, 이곳을 지나 태백선 철도를 건너면 높이 9.1m의 칠층 모전석탑과 만나게 된다. 이곳에 장락리 옛 절터가 한창 발굴 중에 있으며, 칠층 모전석탑 뒤로 장락사가 있다. 현재 장락사가 자리한 곳은 옛 문헌에 보이는 정거랭이 벌판으로 정거랭이 사방오리가 옛날 창락사(昌樂寺)가 있었던 절터라고 하니 이곳에 큰 사찰이 자리하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또 장락동 칠층 모전석탑과 그 주변에서 금동 불상, 금동 편, 그리고 백자 편이 발견되어 그 심증을 확인해 주고 있다. 하지만 모전석탑이 세워졌던 절이나 모전석탑 자체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하는 바가 없어 사찰이 언제 창건되었고 언제 폐사되었는지 그 유래를 알 수 없다. 현재의 장락사는 송학산 강천사에서 수도하던 수도승 법해(法海) 스님이 1964년부터 상주하면서 불사를 일으켜 창건한 것으로, 탑 뒤에 초막을 짓고 주석한 후인 7년 후에 법당을 신축하여 지금의 장락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후 법해 스님은 탑 주변을 정비하고 꾸준히 불사하였으나 노쇠하여 1973년 2월 9일에 열반하자, 그해에 성원(聖元) 스님이 주석하면서 관음전을 신축하고 석조 관음보살 입상을 봉안하여 지금의 가람을 이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