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이야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들꽃이야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들꽃이야기

16.6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성남로 323-1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들꽃이야기는 600여 종의 야생화가 있는 정원 카페이다. 마당에서는 사계절마다 피는 다양한 꽃들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원주쌀 토토미로 만든 고소한 누룽지 크림과 토핑이 올라간 토토미 누룽지 커피와 가마솥에 로스팅한 커피, 직접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주천강자연휴양림

주천강자연휴양림

16.7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강변로영랑6길 115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있는 주천강자연휴양림은 광대한 천연림과 주천강변이 만나는 곳에 조성되어 숲, 계곡, 강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강변에 조성된 휴양시설이다. 주천강은 한강의 지류로,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남한강과 합류하는 강이다. 봄에는 산수유와 개나리가 만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절경을 볼 수 있는 단풍으로 둘러싸인 숲과 겨울에는 하얀 눈과 얼음동굴을 감상할 수 있다. 깊은 숲 속에는 참나무, 잣나무, 소나무, 낙엽송과 산벚나무, 피나무, 물박달나무, 황벽나무, 고로쇠나무등이 자라고 있다. 휴양림에서는 숲속의 집에서 머물며, 울창한 숲속 길을 따라가는 산책, 산림욕, 자연 관찰, 자연 체험학습, 등산, 야영, 숲속 명상 등을 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숲속 마을에 통나무집 10동, 강변마을에 통나무집 10동, 숲속 학교(미니콘도)에 숙소 24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계곡 가의 원두막, 강변 정자는 여름철 특히 인기가 높다. 영동고속도로 둔내교차로에서 약 4km에 위치하여 수도권에서 접근이 쉽다. 남서 방향에 치악산국립공원이 있으며 동북쪽으로는 현대 성우 리조트와 보광피닉스파크가 있다. 휴양림 내에는 숲속 학교(연수원), 숲속의 집, 야영장, 숲속 교실, 물놀이터, 미니축구장, 배구장, 체력단련장이 있어 가족, 직장동료, 각종 단체 모임에 적합하다. 주천강자연휴양림의 물 놀이터는 주천강 강변에 조성된 청정한 계곡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에프앤에프 캠핑

에프앤에프 캠핑

16.7Km    2024-06-18

충청북도 제천시 명암로 635

에프앤에프캠핑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에 자리 잡았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북부로와 명암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6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대부분 가로 10m 세로 10m로 널찍하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카라반은 추가 요금이 있다. 계곡이 인접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주변에는 용두산산림욕장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하늘샘송어횟집

16.7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하늘샘길 10-6
033-372-860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에 위치한 하늘샘 송어횟집은 송어요리 전문점이다. 문곡양어장의 직영업소로서 풍부한 용천수와 오존 시설로 무지개송어를 양식하며, 주문 즉시 건진 송어로 요리한다. 신선한 맛이 일품인 송어회가 대표메뉴이며, 이 외에 송어까스, 송어강정, 송어튀김 등 다양한 송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주천강자연휴양림캠핑장

주천강자연휴양림캠핑장

16.8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강변로영랑6길 115

둔내에 위치한 주천강 자연휴양림은 해발고도 700m ~ 788m의 봉우리들로 둘러쌓인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횡성군 둔내면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당 휴양림과 영월을 거쳐 동강과 만나 남한강으로 흘러가는 주천강 상류수원지로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산림이 어우러진 아늑한 공간이다. 다양한 수종으로 울창하게 조성되어있는 등산로를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참나무, 잣나무, 소나무, 낙엽송 등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이 식생하여 삼림욕휴양에 좋으며 더덕, 마, 산추, 두릅, 취나물, 용담, 잔대 등 산채가 자생하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자연형 휴양시설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 아름다운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감상하실 수 있다.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16.8Km    2025-05-19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497-39 (모산동)

용추폭포 위에 설치한 유리전망대는 인도교로 바닥 부분에 투명 유리와 불투명 유리가 섞여 있는데, 철제 기둥에 설치된 센서를 지나면 불투명 유리가 투명 유리로 바뀌어 폭포가 내려다 보인다. 발아래 쏟아지는 시원한 물을 지켜보며 걸을 수 있어 마치 폭포 위를 산책하는 듯한 아찔함과 시원스레 쏟아지는 물을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곳이다. 폭포는 아래에서 바라보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발아래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는 느낌이 색다르다. 특히,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제천을 방문한다면 자연과 스릴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용추폭포 유리전망대를 추천한다.

문곡송어횟집

16.8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하늘샘길 10
033-372-3240

문곡송어횟집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에 위치해 있다. 주문 시 천연수 송어장에서 곧바로 송어를 잡아 즉석회를 뜨기 때문에 신선도와 담백함이 일품이다. 또한 과일즙을 넣어 만든 감칠맛 나는 초장이 맛이 좋다. 송어회와 송어튀김, 매운탕 등 송어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홍천 풍암리 동학혁명군전적지

홍천 풍암리 동학혁명군전적지

17.0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

홍천 풍암리 동학혁명군전적지는 조선 후기 동학농민군이 관군과 싸웠던 전적지이다. 고종 31년(1894) 교조신원운동의 실패와 전라도 고부군수 조병갑의 포악한 정치가 원인이 되어 동학접주인 전봉준이 나라 일을 돕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게 하자는 내용으로 동학농민운동을 일으켰다. 당시 홍천 지방에서도 농민 운동이 크게 일어나 농민군의 일부가 관아를 공격하고자 산에서 내려와 장야촌까지 진군하였으나, 관군 총사령관 맹영재와 싸워 동학군 30여 명이 전사하였다. 여기에서 패한 동학군은 풍암리에 집결하여 최후의 항전지인 자작고개에서 김숙현을 중심으로 관군과 싸웠으나 끝내 패하여 동학농민운동은 실패하고 말았다. 1976년 자작고개에서 지역 주민들에 의해 유해 더미가 발견되었는데, 당시 사망자를 800여 명으로 추정하지만 부상자를 함께 묻었다고 하니 그 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지금도 풍암리 주민들은 전투에 동학교도로서 참가하였다가 전사한 사람들의 제사를 음력 10월 20일부터 수일간 많은 집이 지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현재 이곳에는 동학군전적기념비가 있다.

차이나북경

차이나북경

17.1Km    2025-01-15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448

차이나북경은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쫀득쫀득한 식감의 찹쌀탕수육이다. 국내에 짜장면이 처음 등장했을 때 방식으로 만든 백년짜장, 살아 있는 전복, 대하, 낙지, 송이, 관자 등을 넣어 만든 황제짬뽕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전가복, 칠리중새우, 깐풍기, 양장피 등도 맛볼 수 있다. 제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의림지, 교동민화마을, 에콜리안제천CC가 있다.

산골초가펜션

17.1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굴앞마을길 64-152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영월군 북면에 위치한 산골초가펜션은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한 정겨운 숙소로 ‘촌캉스’를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영월 대부분 관광지에서 30분 이상 걸리는 외진 곳이지만 도심에서 떨어져 있는 만큼 살아있는 자연과 마주할 수 있다. 자연 그대로 향수를 달래 볼 수 있는 가마솥과 장작불이 타고 있는 아궁이가 있어 추운 날에는 고구마와 감자를 구워 먹기 좋다. 사장님이 직접 키우신 채소로 만든 반찬을 제공하며, 숙소 주변에 직접 재배하는 채소를 따다 먹을 수도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가을에는 운무를 구경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비료 포대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밤이 되면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며, 도시의 바쁨과 시름을 날려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