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5-07-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2길 75
해마루 캠핑장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자리 잡고 있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캠핑 사이트 15면, 오토 캠핑 사이트 15면, 개인 카라반 사이트 2면이 갖추어져 있다. 바닥 형태는 데크와 파쇄석이다. 반려동물은 6kg 이하 소형일 경우 동반 입장할 수 있다. 겨울에는 휴장한다.
19.7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4길 212-27
033-336-3357
가재와곰펜션은 강원도 평창군 흥정계곡 상류에 위치한 통나무 펜션이다. 객실은 모두 독채로, 황토방만 단층이고 나머지 방은 복층 구조다. 와동과 가재동은 1층에 온돌방, 2층에 침대방을, 곰동은 1층에 침대방, 2층에 다락방을 갖췄다. 황토방은 아궁이로 불을 지필 수 있다. 모든 객실의 테라스에선 개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계곡 옆에 방갈로와 노래방, 족구장이 있고, 휴게실에서는 커피와 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19.8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학산길 42
033-374-0140
새벽 운무가 산등을 타고 오르는 눈부신 햇살에 물안개가 피어나는 곳, 해질녘 강물소리 펜션이다. 울울 송림으로 학이 눈송이처럼 내려앉고 산자락 휘감아 흐르는 강물에 아기 고라니 숨긴 몸을 드러내 멱을 감고 버들치, 배가사리, 쉬리, 피라미가 물장구치는 곳, 휴펜션-해질녘 강물 소리이다. 뜰엔 금낭화, 매발톱, 얼레지, 천남성, 둥글레, 할미꽃, 개불알꽃 온갖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19.8Km 2025-11-1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4길 249-2
펜션 벨뷰 캠핑장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자리 잡고 있다. 흥정계곡 최고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계절이 아름다운 곳이다. 사계절 멋진 풍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가족 또는 연인들과 함께 산책과 등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멋진 곳이다. 부대시설로 바비큐 시설, 배드민턴, 하늘창(천창), 자전거 대여, 수영장, 족구장, 텃밭, 유아풀장을 갖추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 허브나라, 양떼목장, 휘닉스파크, 용평스키장, 이효석 생가 등이 있다.
19.8Km 2025-11-0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엄둔길 180
더좋은 펜션 캠핑장은 영월 엄둔계곡에 있는 펜션 겸 캠핑장으로, 드물게 겨울에도 운영을 하고 장박도 가능하다. 26개의 사이트가 있고, 바닥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다. 사이트가 넓은 편은 아니고 그늘이 부족한 편이라 아쉽지만, 가격이 적당한 편이고 부대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상쇄된다. 너른 바위가 많은 엄둔계곡은 물놀이하기도 적당하고, 별도로 캠핑장 내에 어린이용 수영장도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다.
19.9Km 2025-12-1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태종로 287
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하고 있었다. 험한 산골이었던 이곳에 방원이 임금으로 등극하기 전인 1415년 옛 스승인 운곡을 찾아 다시 관직에 앉히고 정사를 의논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강직하고 절개가 곧았던 운곡은 방원과의 만남을 꺼려 일부러 치악산 골짜기로 몸을 숨겨 만나 주지 않았다. 방원이 자기를 찾아다니는 것을 안 운곡은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는 노파에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오거든 횡지암 쪽으로 자신이 갔다고 일러 주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운곡은 반대 방향으로 피신했다. 방원은 노파가 가르쳐 주는 곳으로 스승인 운곡을 찾았으나 끝내 운곡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당시 방원이 머물던 곳을 ‘주필대’라고 불러오다가 나중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하자 ‘태종대’로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태종이 임금이 되어 다시 운곡을 부르자 차마 어명을 어길 수 없던 그는 상주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는 대궐에 들어가 태종의 형제간 살육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무언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20.0Km 2025-07-2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태기로 488
노랑공장은 횡성읍에서 횡성 댐으로 가는 길에 있다. 수입 물류창고를 카페로 개조한 곳으로 매우 독특하고 볼거리가 많다. 영국 이층버스와 미국 스쿨버스, 앤틱 트림과 마차가 서 있는 외부도 이색적이지만, 노란색으로 칠해진 오래된 공장문을 들어서면 앤틱샵이나 골동품박물관을 연상케 한다. 앤틱 전시 물품 사이사이 테이블이 있는데, 그 자체가 포토존 역할을 한다. 건물 뒤에는 산과 연결된 유럽풍의 야외 분수 정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