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드림레저 패러글라이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양드림레저 패러글라이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단양드림레저 패러글라이딩

단양드림레저 패러글라이딩

11.8 Km    6016     2023-08-02

충청북도 단양군 수변로 59-1 롯데게스트하우스
043-421-7331

단양드림레저 패러글라이딩은 단양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계절 패러글라이딩 체험 비행을 전문으로 한다. 경험과 전문지식이 많은 전문 파일럿이 함께하며 안전한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할 수 있다. 단양 시내를 휘돌아 흐르는 남한강과 월악산, 금수산이 보이는 전면뷰를 감상할 수 있다.

단양장 / 단양구경시장 (1, 6일)

단양장 / 단양구경시장 (1, 6일)

11.8 Km    27386     2024-05-09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5길 31
043-422-1706

단양군에는 단양장, 영춘장, 매포장 등의 5일장이 서는데 그중 가장 큰 장이 바로 단양장이다. 단양장은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래시장으로 매달 1일과 6일에 5일장을 연다. 어느 장터에서나 각종 농·수산물, 생활필수품, 공산품 등이 장사진을 이루지만, 시골 노인들이 손수 기른 채소나 콩, 소백산에서 채취한 산나물이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해 주고, 큰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볼 수 없는 옛날 생활용품(참빛, 빗자루, 망태기 등)들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장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먹거리인데 갓 따온 옥수수가 하얀 김을 내며 익어가고, 시골 아낙네의 넉넉한 인심처럼 널찍한 부침개와 막걸리, 흑마늘닭강정, 능이오리백숙 등 장터를 구경 나온 사람들의 발목을 잡는 각종 먹거리가 장터 골목을 따라 펼쳐져 있다. 특히 직접 달인 마늘기름을 넣어 소를 반죽한 마늘만두가 인기다.

단양문화원

단양문화원

11.8 Km    16609     2023-12-07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중앙1로 32

단양문화원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구석기 문화유적인 수양개 유적을 비롯해 여러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인 단양의 문화 개발 및 문화 진흥을 위해 건립된 곳이다. 단양문화원은 향토사를 조사, 수집, 향토민속과 민속행사를 발굴 및 지원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1983년부터 소백산철쭉제를, 1994년부터 소금무지제 풍년놀이를, 1996년부터 온달문화축제를 개최해 지역 문화 행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충효교실, 풍물교실, 서예 교실, 산수화 교실 등의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향토사료집 발간, 문화답사, 청소년 문화유적 답사, 인형극 공연, 피리방 미소 정기공연 등의 문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고산사 석조관음보살좌상

11.8 Km    15618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로9길 113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와룡산의 고산사 응진전에 모셔진 관음보살상이다. 응진전에 모셔진 관음보살상은 조선 중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머리에 매우 정제된 보관(寶冠)을 쓰고 있으며, 얼굴과 몸체의 각 부분도 균형미가 보인다. 다만 양 어깨가 위축되고 턱이 크게 숙여지는 등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이는 조선 후기의 불상 양식을 지닌 탓이다. 사찰에 1920년대에 제작한 중수 기록이 있는데, 이 기록에 의하면 신라말 고려초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절로 나타난다. 그러나 절에서 발견되는 기와조각, 청자조각 등은 고려와 조선의 유물들이어서 확실하지 않다.

고산사 석조나한상

11.8 Km    15344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로9길 113

제천 와룡산의 고산사 응진전에 봉안된 나한상이다. 나한이란 아라한의 준말로, 소승불교의 수행자 중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성자를 말한다. 사찰의 기록에 의하면 고산사는 신라 말 고려 초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절에서 수습되는 기왓조각, 청자 조각 등은 고려와 조선 때의 유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확실하게 알 수 없다. 관음보살을 중심으로 좌우로 배치된 고산사 나한상은 조선 중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시대 나한상은 주로 석고로 만들거나 흙으로 만들었는데, 이 나한상은 돌로 만들어 그 예가 극히 드물다. 제천 고산사 석조나한상군은 충주 신흥사 석조나한상과 더불어 충청북도 북부 지역에 보존되고 있는 자료로서, 충청북도 지역에서 조선시대 나한신앙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

월악산국립공원 용하야영장

월악산국립공원 용하야영장

11.9 Km    1     2023-08-07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123-1

용하 야영장은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에 위치하고 있고 맑고 시원하게 흐르는 용하계곡을 끼고 있어 야영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야영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로는 화장실, 취사장, 음수대, 매점이 설치되어 있다. 인근 볼거리로는 차량 이용 시 신륵사, 월악산 등이 있으며 또한 송계계곡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탐방이 가능하다.

타유

타유

11.9 Km    2     2023-09-22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69

단양강 양백폭포 맞은편에 위치한 타유는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전동력 보드 퍼스널 모비리티 전문대여점이다. 하상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첫 번째 계단으로 올라오면 단양레저 옆에 타유가 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자전거나 킥보드를 대여하여 도담삼봉 가는 길, 남한강 자전거길, 장미터널 가는 길, 잔도길(절벽 위 산책로)등 남한강 줄기를 따라 차 없는 자전거길로 단양의 명소를 갈 수 있다. 나무테크가 잘 짜여 있어서 자전거가 다니기에 무리가 없고 3발 전동 자전거를 비롯해서 다양한 종류의 탈거들이 있어서 자전거를 못 타는 사람도 탈 수 있다. 단양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도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10% 할인된 가격에 대여 가능하다.

충청도순대

충청도순대

11.9 Km    2     2023-12-1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5길 37

단양 구경시장 안에 자리한 마늘순대 국밥 전문점이다. 20년 넘게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으로 순대 안에 얇게 썬 마늘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부터 육쪽마늘로 유명했던 단양마늘은 단단하면서도 맛과 향이 진하고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순대와 함께 먹으면 특유의 잡내를 잡아주면서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구경시장 내에는 이처럼 마늘순대로 순대 국밥을 내는 식당들이 여럿 있지만 충청도 순대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도 소개될 만큼 단양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꼽힌다. 마늘순대뿐 아니라 마늘순대곱창전골도 많이 찾는다.

엘림펜션오토캠핑장

엘림펜션오토캠핑장

11.9 Km    1     2023-09-14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2길 70-17

엘림펜션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덕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4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청풍호로와 월악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이곳은 월악산 인근에 터를 잡은 캠핑장이다. 한적한 시골길을 따라가면 고즈넉한 분위기의 캠핑장이 캠퍼를 반긴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0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6m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도 대형견, 소형견 가리지 않고 출입이 가능하다. 단, 목줄은 필수다. 캠핑장과 함께 펜션 6개 객실도 운영 중이므로 캠핑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일행이 있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송계계곡, 월악산, 신륵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라 맘에 드는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박쏘가리

박쏘가리

11.9 Km    21085     2023-07-27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85
043-421-8825

남한강 상류 1급수의 청정한 지역에서 여름철에는 낚시로 직접 잡은 자연산 쏘가리 등 신선한 어류와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무공해 야채로 조리하고 있다. 특히 충청북도에서는 향토음식 경연 대회에 참가하여 단양 쏘가리매운탕을 출품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박쏘가리매운탕에는 동자개가 첨가되어 맛이 맵지도 싱겁지도 않으며, 국물 맛이 일품인 쏘가리매운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