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MRF 1코스] 칠백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주 MRF 1코스] 칠백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주 MRF 1코스] 칠백리길

0m    18022     2024-04-23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MRF코스]라 이름 붙은 총 15개의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하며 MRF는 반드시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 되어야 하고, 원점으로 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1코스인 칠백리길은 총 9.2km로 약 2시간 50분 소요되며 코스는 낙동강 칠백리 표석(1.8km, 30분) > 갈티(0.6km, 20분) > 퇴옹바위(0.4km, 15분) > 매호바위(0.2km, 5분) > 마리산(0.3km, 5분) > 용해사 갈림길(0.7km, 15분) > MRF갈림길(2.1km, 35분) > 강길(3.1km, 45분) > 낙동강 칠백리 표석으로 되돌아 온다.

장어이야기

장어이야기

10.0 Km    1     2021-03-11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대로 2941
054-533-6422

깔끔하고 담백한 장어구이 맛집이다.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장어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대표메뉴이며, 싱싱한 장어를 취급한다.

봉강서원(상주)

10.1 Km    1748     2023-03-21

경상북도 상주시 신봉1길 30

1817년(순조 17) 강세백(姜世白)이 고려절신인 강회중(姜淮仲)과 갑자사화 피화인강형(姜詗을 배향한 경덕사(敬德祠)를 봉대(鳳臺)에 창건하였으며, 이후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1868년(고종 5) 서원훼철령으로 훼철하였으나, 1976년 옥동서원의 발의로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990년 중건하였으며, 1998년 경덕사(景德祠)를 중건하였다. 매년 3월 중정(中丁)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장천서원

10.3 Km    2241     2023-12-21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양진당길 59-15

추원당은 1759년(영조 35년)에 목조와가로 최초 건립되었으며, 배치는 묘우, 강당, 내외삼문, 전사청, 고직사 등 전형적인 재사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조선 선조 · 인조 때의 학자인 정구 · 김성일의 제자였던 검간 조정선생의 불천위를 모신 재사이다. 조정선생은 임란 시 창의하여 의병활동을 주도하였고 특히 당시의 상황을 기록한 ‘임진란 기록’은 보물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임란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보존되고 있다. 강당은 비록 1952년에 이건한 건물이지만 인근에 있는 양진당(지방유형문화재)과 같은 고상식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출처 : 한국학자료센터]

임호서원

10.4 Km    1673     2023-11-14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신흥2길 19-8

1693년(숙종 19)에 지방 유림에 의해 표연말, 홍귀달, 채수, 권달수, 채무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을 담당해 왔으나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79년에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묘우, 신문, 3칸의 강당, 4칸의 주소 등이 있다. 중앙의 마루와 양쪽 좁은 방으로 된 강당은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강론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주소는 향사 때 제수를 마련해 두는 곳이며, 조선시대 창고를 지키며 출납을 맡던 하급 관리들이 머물기도 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상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유물로는 문집 몇 권이 있다.

개운궁

개운궁

10.4 Km    1     2022-11-07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대로 2882

개운궁은 경상북도 상주시 개운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고풍스러운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능이버섯전골이다. 이 밖에 가마솥농이오리, 가마솥능이토종닭, 두부전골, 돼지갈비찜, 불고기정식 등이 준비되어 있다. 상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과 성주봉자연휴양림이 있다.

상주 양진당

상주 양진당

10.5 Km    19064     2024-01-26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양진당길 27-4

상주 양진당은 조선시대 문신 검간 조정이 1626년 지은 가옥으로 종도리(용마루 밑 서까래를 거는 도리)기록에 의하면 1807년(순조 7)에 중수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으며 1966년 대홍수 때 사랑채가 훼손되고 안채 23칸만 남았으나 1981년 전면 해체, 복원하였다. 원래 정면 9칸, 측면 7칸의 규모의 [ㅁ]자형 맞배지붕 건물인데 지금은 퇴락하여 좌우가 약간 다른 [ㄷ] 자형으로 남아 있다. 특이한 것은 대지가 약간 경사져 있기 때문에 건물 바닥을 지면에서 1미터 이상 높게 마련한 고상형 구조로 이 구조는 남방식 가옥의 특징 중 하나이다. 뜨거운 여름 지열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다는 장점과 낙동강과 가까운 저지대에 위치하여 하천이 범람할 경우를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상형 구조 중 보기 드물게 구들을 설치한 점은 한겨울 외부의 차가운 공기의 영향을 덜받기 위한 북방식 구조이다. 이처럼 남방식, 북방식의 특징을 고루 갖추었다는 점에서 조선 중기 주거유형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사례로 볼 수 있고 방이 두 줄로 나열되는 겹집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점과 기둥은 굵은 부재를 사용하면서도 모서리를 접어서 투박하게 보이지 않게 하는 기술적 성숙도에서도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건물로 평가된다. 툇마루에 매달려 있는 종은 이곳이 일제 강점기 학교 역할을 했음과, 한국전쟁 후 현 낙동초등학교 분교 역할을 했음을 알려 준다.

흥암서원

흥암서원

10.7 Km    17871     2023-12-11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1길 34

상주시 연원동에 있는 흥암서원은 1702년(숙종 28) 지방유림의 공의로 송준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705년 흥암이라 사액되었으며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경내 건물로는 흥암사, 진수당, 집의재, 의인재, 어필비각 등이 있다. 사우인 흥암사는 정면 2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송준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집의재와 의인재는 동재와 서재로, 유생이 거처하면서 공부하는 장소로 사용되어 왔다. 진수당은 강당으로,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으며,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강론장소로 사용되어 왔다. 어필비각은 1716년에 숙종이 하사한 어서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각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다. 1985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문집과 서적이 여러 권 소장되어 있고, 매년 봄, 가을에 향사를 지낸다.

승곡마을

승곡마을

10.7 Km    23390     2023-08-03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1길 34

상주시 낙동면 승곡마을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의성군, 구미시와 인접하고 있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국도 25호선이 지나가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서울 2시간, 부산 2시간 30분, 대구 40분, 구미 20분) 예로부터 낙동강의 최상류에 위치하여 비옥한 농토와 맑은 물로 농사를 지은 상주쌀이 유명하며 최근에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사과, 배, 고추 등이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상주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감을 이용하여 사육되고 있는 “상주 감 먹는 한우”의 본고장이며 전국적인 브랜드 명성과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우리 민족의 얼과 전통이 깃든 문화재로 양진당, 추원당, 옥류정, 오작당 등이 있으며 이곳을 중심으로 매년 전통문화체험과 종가체험으로 사자소학, 천자문, 예절교육, 다도, 서예, 전통음식 만들기 등을 도시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깨끗한 물과 자연 그대로의 농촌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토종 곤충과 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국가지정 문화재 천연기념물인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구상화강암이 있다.

비봉산

비봉산

10.7 Km    26437     2023-07-19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비봉산은 일명 자미산이라고도 부르는 명산으로 고려 시대 이전에는 태행산, 또는 대항산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삼국시대에 견훤이 이곳에 성을 쌓고 은거했다는 전설이 있다. 이 산을 동쪽에서 바라보면 봉이 날개를 펼치고 앉아 있는 모습이며 남쪽에서 보면 장군이 투구를 쓰고 서 있는 형국이고 북쪽에서 건너다보면 옥녀봉을 바라보는 용기찬 장군 기상으로 보인다. 북쪽에서 건너다보면 옥녀봉을 바라보는 용기찬 장군 기상으로 보인다. 북쪽 산 밑으로는 예천군 지보면과 경계를 이루는 낙동강이 하얀 비단처럼 가로 놓여있고 사방으로 넓은 평야와 학가산, 팔공산, 보현산, 갑장산, 노악산, 속리산 등 명산들이 한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