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승마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미승마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미승마장

구미승마장

11.5 Km    1     2023-11-07

경상북도 구미시 원대로20길 18

구미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구미시승마장’은 국제승마대회 유치가 가능한 규모의 국제 공인 승마장으로 전국학생선수권대회와 대통령배 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하는 대형 승마장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승마훈련을 받은 후 각종 유소년 전국승마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는 유소년 승마단 육성 프로그램과 아동, 청소년, 성인 대상의 개인 승마 강습과 1일 승마강습 · 승마체험을 운영한다. 승마는 청소년기의 건강한 신체적 발달을 촉진하고 말과 함께 교감하는 과정에서 애정과 배려, 협동심 등 정서적인 능력 향상을 키우는 건강한 스포츠이다. 낙동강을 바라보는 탁 트인 전망과 실내마장, 실외마장, 마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승마체험 전 모의 승마를 경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중학생 이하)과 승마용품 전시, 말먹이주기 등으로 승마문화에 대한 이해와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인근 화훼단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를 권하고 옥성자연휴양림과 산야호관광농원에서 캠핑을 할수 있다.

문수사

문수사

11.8 Km    2     2023-07-26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신곡4길 186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청량산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사자암, 천년 동굴, 셀프 차방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8월에는 메밀꽃, 가을에는 국화꽃이 만개해 한층 더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사후 전 내에 있는 법당이 반은 굴 속에 반은 굴 밖에 조성되어 있어 반쪽 사찰이라고도 불린다.

연악서원

12.1 Km    1395     2023-09-15

경상북도 상주시 지천1길 49

갑장산이 힘차게 동쪽으로 뻗어나와 좌우로 펼쳐져 한 구역을 이루니 이를 연악(淵嶽)이라고도 한다. 연악서원은 1553년(명종 8)에 목사 신잠이 상주에 세운 서당 17개소 중의 하나이며, 직접 친히 연악서원이란 네 글자를 크게 현판 하였는데 임진왜란 때 서당과 현판이 모두 불타 버렸다. 그 후 1601년 (선조 34)과 1658년(효종 9)에도 중건하였고 1702년(숙종 28)에 서당에서 서원으로 승격되며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언성·김언건·강응철·조광벽·강용량의 덕행과 업적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868년(고종 5)에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13년 단소(壇所)를 설립하고 1974년 강당을 중건하였으며, 1986년에는 사당을 복원 고유하였다. 4칸의 강당과 3칸의 고직사가 있으며, 동재, 서재는 그 터만 남아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4월 중정(中丁 : 두번째 丁日)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지천식당

지천식당

12.5 Km    3880     2023-01-13

경상북도 상주시 남상주로 1460
054-532-1715

[경북 상주시 양촌동에 있는 원조지천식당]
원조지천식당은 남상주IC 부근에 있는 석쇠구이 한식당이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돼지 양념석쇠구이가 있으며, 이외에 우리밀칼국수, 냉콩국수, 된장씨래기국, 돼지수육을 메뉴로 하고 있다.

나각산

나각산

12.7 Km    0     2023-12-26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 산65

나각산은 산 전체가 소라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240m로 높지 않은 산이라 30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엔 두 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각각 전망대가 있어 낙동강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고 그 사이로 30m 길이의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소원바위, 마귀할멈 굴 등 전설이 담긴 특이한 모양의 자연 조각상을 만날 수 있어 소소한 등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산의 정기와 강의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마귀할멈 굴에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높지 않은데 경치가 좋아 백패커들의 성지로 알려진 곳이다.

개령향교

12.9 Km    1399     2024-01-26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1길 78-37

1473년(성종 4) 개령 현감 정난원이 유학 성현들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하였다. 이후 두 차례 보수를 거쳤고 1610년(광해군 1)에는 잦은 수해로 인해 유동산 남쪽으로 옮겨 지었다가, 1866년(고종 3) 현감 이창과 도감 이양직이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 중수하였다. 일제강점기 말기에는 김천의 금산향교에 폐합되었다가 1946년 복안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내삼문·외삼문 등이 있다. 한편, 개령향교는 1881년 영남 우도에서 안동의 도산서원, 영주의 영주향교와 함께 만인소 사건을 주도한 곳이다. 매년 가을에 경로 효친 사상과 전통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키는 행사를 열며 음력 8월 상정일에 배향한다.

계림사(김천)

13.0 Km    20789     2024-01-26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1길 212

계림사는 직지사의 말사로 신라 눌지왕 3년(419년)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창건 이후 조선 후기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으며 1832년(순조 32) 성일이 중창하였고, 1922년 춘담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응향각, 칠성각, 요사가 있다. 유물로는 마애비로자나불좌상과 높이 20m, 넓이 5m에 이르는 대형 괘불탱화가 전한다. 이 탱화는 언제 누가 제작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가뭄이 심할 때면 마을 입구에 있는 쌍샘가에 모셔 놓고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계림사 이름의 유래는 풍수지리로 볼 때 산세가 드세어 좋지 않은 사건이 많으므로 아도가 이를 미리 알고는 마을사람들에게 절을 짓고 닭 천 마리를 기르면 살인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일러주었다. 이에 마을 사람들은 아도가 일러준 곳에 절을 지어 닭을 키웠다고 한다. 그러나 기르던 닭이 자꾸 죽어 절 이름을 아예 계림사(鷄林寺)라고 고치고 닭 기르는 것을 대신했다고 한다. 또 계림이라는 말은 신비스러운 숲이라는 뜻도 되며, 절을 짓고 좋지 않은 일이 일체 없어져 경주의 계림과 같은 신비의 숲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기도 한다. 계림사가 자리잡은 감문산에는 예로부터 명당은 많으나 묘는 들어서지 않았다. 명당이라고 해서 묘를 쓰기만 하면 마을 입구에 있는 쌍샘의 물이 변하여 마실 수 없게 되기 때문이었다. 이 같은 일은 최근에도 종종 일어나 마을사람들이 산을 뒤져 몰래 매장한 묘를 파낸다고 한다.

창석사당

13.2 Km    15624     2023-11-14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가천2길 52

창석사당은 창석 이준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1656년 창건됐다가 1771년(영조 41)에 월간사당과 함께 체화당이 있는 곳으로 옮겨 세워졌다. 창석사당과 월간사당은 같은 구조로 대문채는 정면 5칸 중 좌측에서부터 문간방, 대문간, 고방, 방, 부엌의 순으로 되어 있었으나, 대문간은 앞쪽을 토벽으로 막고 고방은 앞쪽을 개방하여 마루로 개조하였다. 사당은 장대석으로 기단을 쌓고 원형으로 다듬은 주초를 놓아서 원기둥을 세웠다. 지붕은 겹처마로 양측 면의 박공면에는 풍판을 달았다. 체화당은 이전의 셋째 아들 신규가 1632년(인조 10)에 지었으며, 이전이 살던 집이다. 건물로는 창덕사당과 이전을 모시는 월간사당 등이 있다. 여기서 체화는 형제가 우애롭게 지낸 것을 상징한다. 이전은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으로, 동생 이준이 백화산전투에서 병으로 죽어가고 있을 때 죽음을 무릅쓴 채 동생을 업고 전장을 빠져나와 생명을 건지게 했으며 이들 형제간의 우애를 그림으로 그린 형제급난도가 전해진다.

쥬쥬동산

쥬쥬동산

13.7 Km    4     2023-01-26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원대로 227

쥬쥬 동산은 경북 구미시 고아읍에 자리 잡은 동물원으로 파충류, 조류, 포유류, 유인원 등의 다양한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곳이다. 2015년 교육부가 관리 감독하는 체험학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파충류관, 양떼목장, 거북이 토끼 체험관, 초식 동물관, 유인원관, 호랑이관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문 사육사가 동물의 특성과 생태 등에 대해 해설을 진행하는 곳으로 초식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하다.

매학정일원

매학정일원

14.1 Km    25217     2023-08-02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강정4길 63-6

매학정은 고산 황기로와 그의 사위옥산 이우가 풍류를 즐기고 학문을 연마하던 곳이다. 고산은 서예가 뛰어나서 초성이라 하였고 옥산 역시 서예의 대가였다. 1533년에 조부의 휴양지에 정자를 지어 매학정이라 하였으며, 후에 옥산이 물려받았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1654년 옥산의 증손 학정 이동명이 중건하고 1675년 그 옆에 귀락당을 지었다. 이 정자는 남향으로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강암으로 쌓은 3층의 기단 위에 막돌 주춧돌을 놓고 기둥을 세웠다. 처마 끝 서까래가 1단으로 된 홑처마에 팔작지붕이다. 1843년 정자 뒤에 세운 매강서원은 1868년 훼철되어 주춧돌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