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황토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오름황토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오름황토펜션

2.7Km    2024-12-05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1574
055-647-0525 , 010-2580-2589

해오름황토펜션은 아름다운 욕지도 입석마을 바닷가에 위치하여 바다전망이 정말 좋으며 바닷가 바로 옆이라 언제라도 바다를 볼 수 있다. 황토를 테마로 해서 지어졌기에 건강에도 좋으며 건물 또한 정감이 흐르도록 친환경적으로 설계되었으며 넓은 마당에서 바다를 보며 고기 굽기나 즐거운 놀이등을 할 수 있다. 바로 앞 선착장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으며 선상낚시를 위한 낚싯배 알선등도 해드리며 인근 해수욕장에서 여름철 해수욕과 고동 줍기 등 바다체험도 가능하다. 천황산 등반과 더불어 조용한 바닷가를 산책 가능하며 인근 횟집에서 싱싱한 욕지도산 활어회도 맛볼 수 있다. 아름다운 욕지도 여행길에 해오름황토방펜션으로 들러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욕지도 할매바리스타

2.9Km    2024-06-10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155
055-645-8121

욕지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우측 해안을 따라 돌면 자부랑개 마을(자부 마을)이 있다. 해안길을 따라 마을 안쪽으로 걷다 보면 [욕지도 할매바리스타] 간판이 보인다. 욕지도 토박이 할머니들이 손수 커피를 내리고 서빙까지 하는 카페이며, 인기 메뉴는 욕지도의 고구마로 만든 고구마라떼나 빼떼기죽, 고구마 샌드위치이다. 욕지도는 고구마가 가장 유명하며, 이곳 말로 욕지 고매라 부르는데 비탈진 황토밭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고구마가 맛있다. 빼떼기는 추운 날씨에 쉽게 썩는 고구마를 겨우내 먹기 위해 빼딱하게 판자처럼 썰어 말린 것이다. 여기에 팥, 좁쌀, 강낭콩 등을 넣고 쑨 죽이 빼떼기죽이다.

욕지도 출렁다리

3.0Km    2025-04-03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욕지도 출렁다리는 섬을 둘러싸고 있는 ‘비렁길’을 따라 걷다 보면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으며, 갯바위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와 다리 아래로 휘몰아치즌 파도가 절경을 만드는 곳이다. 총 3개의 출렁다리가 조성되어 있다. 제1 출렁다리는 펠리컨의 머리 부분을 닮은 바위 인근에 나무로 제작되어 있으며, 다리 아래로 보이는 아찔한 바다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다리다. 제2, 3 출렁다리는 제1 출렁다리 보다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스릴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흰작살해변

3.4Km    2024-12-18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352

흰작살이란 해안가에 흰 작살(자갈)이 많아 생긴 지명이다. 한국에서 가장 푸른 바다를 가진 섬으로 알려진 통영의 욕지도에서 자동차로 약 5분 정도 이동하면 나타나는 작은 해변으로, 한편에 탁 트인 남태평양 바다를 바라보며 몽돌 자갈 해변을 즐길 수 있다. 흰작살해변은 폭이 100여 m이며, 수심은 0.5~2m 이내이다. 밤자갈이 하얗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규모는 작지만 바닷물이 깨끗하다. 근처에 소나무 숲이 있어 여름철 연인 및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갈도

갈도

7.9Km    2023-03-14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갈도길
055-650-4553

통영시 욕지면 서남단 끝에 있는 갈도는 철마다 다양한 대형 어종의 낚시터로 예전부터 낚시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곳이다. 봄에는 볼락꾼들이 밤을 지새우던 곳이고 여름에는 참돔·돌돔·농어의 일급 낚시터다. 늦가을부터는 대형 감성돔의 겨울나기 장소로 알려져 있다. 통영에서 직선거리로 45km 떨어진 경상남도 최남단의 섬으로 봄에는 주로 볼락, 여름과 가을에는 혹돔, 돌돔, 농어 등이 낚이고 12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는 감성돔이 낚인다. * 소재지 - 경남 통영시 욕지면

우도(통영)

10.2Km    2024-06-05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

누워있는 소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소섬, 즉 우도란 이름을 달게 됐다. 통영시로부터 정남향으로 26Km 떨어진 조그마한 섬으로, 행정구역은 큰 섬인 욕지면 연화도(리)에 속해 있고, 배를 두 번 갈아타야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우도의 마을 옆 밭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3그루의 생달나무와 1그루의 후박나무가 있다. 한 그루당 15∼20m의 키를 자랑하며, 신목(神木)으로서의 대접에 걸맞은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전남 보길도의 후박나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나무에 속한다. 우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구멍섬이다. 한자말로 혈도라고도 하는 이 바위섬은 마을 뒤편으로 돌아가면 보이며, 섬 전체로 보면 소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으로 가로세로 4m정도로 네모 반듯한 구멍이 뚫려있다. 구멍섬은 돌돔의 갯바위 낚시터로도 잘 알려져 있어, 낚시뿐만 아니라 풍취도 즐길 수 있다.

연화도선착장(바다낚시)

연화도선착장(바다낚시)

10.2Km    2025-04-04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본촌길
055-650-0580

바다에 핀 연꽃이라는 뜻의 연화도는 바다낚시의 성지이기도 하다. 콘크리트 발판이 깔끔하며 곳곳에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어 낮뿐만 아니라 밤낚시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여름철에는 참돔, 돌돔 등이 많이 잡히고 가을과 겨울에는 감성돔과 볼락이 잡힌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어 짜릿한 손맛을 즐기기 위한 이들이 끊임없이 방문하고 있다.

연화도(통영)

연화도(통영)

10.3Km    2024-09-03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연화도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24km 해상에 위치한 연화도는 한자를 풀이하면 연꽃 연(蓮)에 꽃 화(花), 말 그대로 연꽃섬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실제로 북쪽 바다에서 바라보는 연화도의 모습은 꽃잎이 하나하나 겹겹이 봉오리 진 연꽃을 떠올리게 한다. 연화도의 이름에 내려오는 전설이 있는데, 이에 따르면 조선 연산군 시절 연화도사가 억불정책에 암자를 빼앗기고 비구니 3명과 함께 남으로 내려와 연화도에 은신했다. 도사는 연화봉에 암자를 짓고 수도하다가 세상을 떴고, 그가 죽자 세 비구니가 유언에 따라 그를 수장했다. 얼마 후 그 자리에 연꽃 한 송이가 떠올랐고 연화라는 지명이 생겼다. 연화봉 아래에 위치한 넓은 바위에는 연화도사가 손가락으로 썼다는 “부, 길, 재”세 글자의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는 걸 볼 수 있다. 연화도는 최고점을 이루는 연화봉(212m)이 솟아 있고, 동쪽 해안에는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였다. 연화포구를 둘러싼 사방이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용이 대양을 향해 헤엄쳐 나가는 모습의 용머리 바위가 있다. 통영8경 중 하나인 연화도 용머리는 일몰 직전 찾으면 지는 해의 빛을 받아 황금으로 물드는 바위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용머리의 벼랑 끝에 서식하는 천연송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낙가산 아래에 자리한 연화사도 유명하다. 약 4,300㎡의 대지 위에 400㎡ 규모의 사찰로 대웅전 및 미륵불, 3각 9층 석탑, 요사채 2동, 진신사리비, 연화 창건비 등이 있다. 1998년 8월 고산스님이 창건했으며 400여년 전 이순신 장군과 연화도사, 사명대사, 자운선사에 얽힌 전설이 있어 불교계의 순례지로 각광받고 있다.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 촬영지로 전국 수국 명소로도 유명하며 갯바위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도 많이 찾는 한려수도의 보물 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