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두산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두산오토캠핑장

용두산오토캠핑장

6.1Km    2025-06-16

충청북도 제천시 명암로 1040

용두산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모산동에 위치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1㎞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원뜰로, 제천북로, 의림지로를 차례로 달리면 19분 정도 걸려 도착하는데, 이곳은 용두산 삼림욕장에 있어 삼림욕과 더불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38면을 마련했는데,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4m 세로 5m 데크 20면, 가로 5m 세로 7m 데크 8면, 가로 5m 세로 7m 파쇄석 10면과 카라반 3대,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를 대여해 준다. 캠핑장 주변에는 의림지, 한방생태숲 등 관광지가 많은데, 가까운 거리에 음식점이 많아 마음에 드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제천 안전체험장(안전보건공단)

제천 안전체험장(안전보건공단)

6.2Km    2025-07-18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북로 143 (왕암동)

제천안전체험장은 일상과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가상현실(VR) 콘텐츠와 제조설비와 유사하게 구성된 36종의 체험 설비를 통해 추락, 화재, 감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사고 상황과 예방 수칙을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어 몰입감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건설, 제조, 서비스 등 업종별 상황에 맞춘 프로그램은 직업 체험 요소도 포함하고 있어 청소년에게는 진로 교육으로, 일반 시민에게는 실생활 안전 교육으로 활용된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전부 무료로 운영된다. 제천안전체험장은 일상 속 위험을 몸으로 익히고, 생활 속 안전 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체험 공간이다.

안전과 힐링이 함께하는 제천여행코스

안전과 힐링이 함께하는 제천여행코스

6.2Km    2025-08-05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북로 143 (왕암동)

자연과 전통, 안전 체험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제천만의 특별한 관광코스로 VR 기반 제천안전체험장에서 시작해 생생한 가상 체험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느껴볼 수 있다. 이후 한방엑스포공원과 의림지에서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즐기고, 중앙시장에서 제천의 전통 음식과 지역 상권의 활기를 체험할 수 있다. 더 역동적인 여행을 원한다면 옥순봉 출렁다리, 청풍호 모노레일·케이블카, 산악체험장에서 짜릿한 재미를 느껴볼 수 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천의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알찬 코스이다.

용두산 산림욕장

용두산 산림욕장

6.3Km    2025-03-18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

제천시 송학면의 용두산에 조성된 산림욕장이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4년에 걸쳐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만들었다. 도시 근교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 중에도 자연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다. 용두산 산림욕장은 30~40년생의 소나무 군락지로 조성이 되었으며 충북 최초의 자연환경 명소로 지정되기도 했다. 용두산 산림욕장 옆으로는 한방 생태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자연의 울창한 숲 속에서 산림욕을 할 수 있게 용두산 등산로, 야생화 단지, 농구대와 산책로 등의 시설물들을 갖췄다.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가까운 곳에 제천 10경의 하나인 의림지가 있으며 오미 저수지, 송학역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제천한방엑스포공원

6.3Km    2025-10-29

충청북도 제천시 한방엑스포로 19 (왕암동)

제천은 조선시대 때부터 내려온 3대 약령시장의 하나로서 전국 약초 생산의 30%, 황기 유통의 80%를 점하고 있는 한약재 생산과 유통의 중심도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러한 명성을 잇기 위해 ‘한방’과 ‘웰빙’을 콘셉트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이 건설되어 제천에 자리 잡고 있다. 한의약의 원리·진단·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인 한방생명과학관, 발효식품의 유래와 효능을 알 수 있는 국제 발효박물관, 사계절 내내 한방약초를 관람할 수 있는 약초 허브 식물원, 한방 마을 약초 판매장 등이 있다. 또한 공원에서 ​근육의 이완을 돕고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한방 발 관리 체험, 향긋한 한방 샴푸 만들기, 약초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한방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6.3Km    2025-08-04

충청북도 제천시 한방엑스포로 19 (왕암동)
043-640-0808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국제 행사이다. 한방과 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주제 전시와 산업 전시를 비롯해, 천연물 체험 프로그램,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 및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전시와 체험을 통해 천연물 기반의 건강한 삶과 관련된 정보를 직접 접할 수 있다.

2025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2025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6.3Km    2025-10-23

충청북도 제천시 한방엑스포로 19 (왕암동)
043-212-7893

2025 충청북도 정원박람회는 충청북도와 제천시에서 주최, 주관하는 자연 친화형 지역축제로서, 정원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도이다. 이번 박람회는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을 닮은 공간을 만들어, 대지라는 캔버스 위에 식물의 색을 입히고, 사람의 손길과 정성이라는 예술적 행위를 더해, 건강한 삶터, 자연스러운 쉼터, 누구나 머물고 싶은 공간, 세상에 하나뿐인 정원 도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안녕 책

6.4Km    2024-05-21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용두대로36길 (21)

안녕 책은 제천 봉양읍 미당리에 위치한 작은 마을 책방이다. 단순히 책만 파는 서점이 아니라 삼각지붕 작은 건물 안에 통유리로 채광이 가득 들어오는 따뜻한 공간을 제공한다. 실내에는 앉아서 밖 마당을 바라보며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가마실캠핑장

가마실캠핑장

6.5Km    2025-05-13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61길 50

가마실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자작동에 자리 잡고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7㎞거리에 있으며, 청풍호로, 북부로, 의병대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소요 시간은 20분가량이다. 이곳은 저수지에 인접해 낚시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31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3m 세로 3m 데크 6면, 가로 3m 세로 6m 데크 5면, 가로 7m 세로 6m 파쇄석 20면이다.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오토캠핑장과 같다. 또한 관리소에서 화로대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반려견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의림지, 교동민화마을 등 관광지가 즐비해 연계관광도 가능하다. 근처에 갈비전문식당이 있어 돼지갈비와 한우 갈빗살의 특색있는 맛을 즐길 수도 있다.

월명사(제천)

월명사(제천)

6.6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5길 3

월명사는 송학산 기슭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송학산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과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19m이다. 거의 소나무로 이루어져 있는 산으로, 학이 소나무에 둥지를 틀고 있다 하여 송학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월명사는 제천과 영주를 잇는 기차가 지나는 송학역에서 개울을 건너 작은 마을로 접어들면 나타나는 소나무 숲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월명사의 창건은 1929년 무렵으로 송학면의 부자였던 이원성 처사가 별세하면서 자신의 별장을 사찰로 쓰게 유언을 남기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월명사에 들어서면 수령 150년으로 추정되는 노송이 팔을 벌려 중생을 반기고, 뜰아래의 연못에는 해수관음이 세워져 있다. 단아하게 정돈된 경내에는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등의 건물들이 있으며, 대웅전에 올라서면 시원스레 산 아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