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MRF 9코스] 소곰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주 MRF 9코스] 소곰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주 MRF 9코스] 소곰길

15.4 Km    18520     2024-04-23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산과 강 그리고 들길을 잇는 상주 MRF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산(Mountain), 강(River), 들(Field)을 끼고 조성되어 ‘MRF코스’라 이름 붙은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는 반드시 산길, 강(하천) 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과 원점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다. 9코스 소곰길 : 이안천변을 휘감아 도는 물길 따라 4개의 다리와 금사디미 마을 그리고 옛날 소금을 굽던 고개 넘고 피서를 즐기면서 물장구치며 가는 길이다. <출처 : 상주 MRF>

우정가든

우정가든

15.4 Km    29962     2023-08-29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온천3길 1
054-571-9996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오렌지빛 온천수가 나는 문경온천. 이곳 문경온천 원탕 왼편에 우정 가든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이다 보니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지만 정작 이 집의 최고 자랑은 약돌돼지 삼겹살과 다슬기 해장국이다. 우정 가든의 다슬기 해장국은 다른 곳과는 약간 다르다. 보통 된장을 풀고 부추를 듬뿍 넣어 다슬기 국을 끓이지만, 이곳은 일반 소고기 해장국처럼 대파와 약간의 부추 등의 야채에 김치를 넣어 끊인다. 소고기 대신 다슬기가 들어가 약간은 얼큰한 맛이 돌면서도 뒷맛이 시원하다. 깍두기와 밑반찬도 해장국의 맛을 돋운다.

채가네 들깨국수

채가네 들깨국수

15.4 Km    5111     2023-09-26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온천3길 10-16
054-571-8881

채가네 들깨국수는 문경시 문경읍 문경온천타운 인근에 있는 들깨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들깨칼국수 정식으로 보리밥, 수육, 들깨칼국수 구성으로 나온다. 맛이 진하고 고소한 들깨칼국수에 야들야들한 수육을 함께 먹으면 손님들이 줄 서서 먹는 이유가 납득이 간다. 그 외에도 들깨칼제비, 한방보쌈, 부추전 등이 있다.

남악종택

15.4 Km    1     2022-12-27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구계길 43-8
010-9191-4612

경북 예천군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가옥이다. (국가민속문화재 제248호) 번잡한 도시에서 멀리 벗어나, 호젓하고 고요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다완박물관

한국다완박물관

15.4 Km    1     2023-10-13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온천5길 2-1

한국다완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다완(찻사발) 전문 박물관으로 2022년 3월 개관했다. 경북 문경시 관음요 갤러리 지하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대 다완부터 현대의 젊은 작가 작품 등 7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그 외에도 약 2,500점의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어 기획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도 있다. 한국찻사발은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다완박물관은 한국 찻사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9대째 도예가문을 이어오고 있는 도자기 명문가의 8대 김선식 도예가가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김선식 도예가는 2019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문경사기장으로 지정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사업의 지역명사로 위촉되었다. 사전 예약을 하면 다완, 다기세트 그림 그리기 체험이 가능하며, 체험후에는 전통 장작 가마에서 구운 다기를 택배로 전달받을 수 있다. 가족 여행 또는, 어린이를 동반한 문경 여행 시 한국다완박물관에 방문하여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예천 출렁다리마을

예천 출렁다리마을

15.4 Km    7308     2024-05-14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용문경천로 826

예천 출렁다리마을은 아담한 산기슭에 위치한 농촌체험마을이다. 예천군청에서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곳으로, 낮에는 맑고 청명한 산과 맑은 물을 자랑하며 밤에는 빛나는 별들과 귓가의 시냇물 소리가 있는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다. 가족단위부터 직장 동호회, 각종 모임 등 단체 숙박도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숙박시설을 갖추었으며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실과 텃밭이 있다. 대표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마을에서 농사지은 배추를 이용한 김장체험과 특산물 마를 이용한 마깍두기, 두부만들기 등 건강한 음식만들기가 있다.

문경에코월드

문경에코월드

15.5 Km    31     2024-03-06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왕능길 114

문경 에코월드는 백두대간 생태자원이라는 핵심 콘텐츠와 친환경 녹색문화의 중심 문경에서 영상 및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생태, 녹색에너지, 환경 테마의 휴양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 최초 문화 생태 영상을 테마로 하며, 충청이남 최대규모의 문화 콘텐츠 테마파크이다. 기존의 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에 자이언트 포레스트 시설, 에코 타운이 더해져 새롭게 탄생했다. 에코타운은 대형 써클 비전에 백두대간의 4계절을 최첨단 멀티미디어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야외의 자이언트 포레스트는 어린이를 위한 AR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거미열차를 타고 실제 석탄을 캤던 은성갱도 체험을 할 수 있는 석탄박물관, 고구려궁, 신라궁, 안시성, 요동성을 비롯해 성내 마을, 시장으로 구성된 촬영장인 가은오픈세트장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해 가족 단위 관광객이나, 친구들끼리 꼭 한번 들러보아야 할 곳 중 하나이다.

엘오알오

엘오알오

15.7 Km    0     2024-05-23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문희로 14
010-2548-6627

주식회사엘오알오는 20대부터 30대 초반의 젊은이 4명이 창업했다. 회사이름엘오알오는 ‘지역의 낭만(Local Roman)’이란 뜻을 담고 있다. 젊은이들답게 ‘좋아하고 해보고 싶은 일을 한다’라는 단순하지만 분명한 지향점을 갖고 있다. 이들은 스테이 컨설팅을 제공하여 문경에 일정 기간 머물거나 살려는 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게 각종 도움을 준다. 또한 기념품을 제작하는데 ‘궁전 미용실’, ‘보건 약국’, ‘호돌이 문방구’ 등 실제로 가은읍에서 영업 중인 문방구, 약국, 미용실들을 테마로 만든다. 카페 가은역 내에 문경의 느낌과 멋이 그대로 담긴 아기자기한 소품을 전시하기도 한다.

대흥식육점

대흥식육점

15.7 Km    0     2024-02-20

경상북도 문경시 새재로 458-9

대흥식육점은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하리에 있다. TV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바퀴 달린 집’, ‘토요일은 밥이 좋아아’에 소개된 곳이다. 대표 메뉴는 문경에서 유명한 약돌 돼지이고 등심, 채끝, 갈비, 안심, 안창살, 한우 모둠도 있다. 모든 육류는 포장이 가능하고 택배 주문도 받는다. 식육점에서 원하는 고기를 구매한 뒤 옆 식당에서 1인당 상차림비를 지불하면 구워 먹을 수 있다. 상차림비는 밑반찬, 파무침, 소금 기름장, 된장찌개가 포함된 된 가격이고 참숯을 사용하는 불판도 제공된다. 고기를 원하는 만큼 원하는 부위를 직접 고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대흥식육점은 문경새재 IC, 문경 버스터미널과 가깝고, 인근에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오미자테마공원이 있다.

카페 선일

카페 선일

15.8 Km    0     2023-09-20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주흘로 51

“문경에서 레트로 감성의 가게를 열고 싶었어요. 기왕 하는 김에 흉내가 아닌 진짜를 만들려고 애썼죠.” 선일제빵소 대표는 가게를 레트로 분위기로 꾸미고자 동분서주했다. 외할머니댁의 천장을 재현하고자 건재사를 돌아다니며 재고 물품을 뒤졌다. 소파, 탁자, LP판 등 가구와 소품을 구하려고 안 간 곳이 없다. 대표의 열정 덕분일까.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개성 넘치는 사진을 찍으려는 이들의 방문이 꾸준히 늘고 있다. 빵집이니까 빵 얘기를 안 할 수 없다. 선일제빵소 대표 메뉴는 네 가지다. 먼저 블루베리와 산딸기를 얹은 빅토리아 케이크는 모양새가 묵직하고 못났지만, 맛은 무척 잘났다. 산딸기 잼과 조화를 이룬 앙버터 스콘은 커피와 잘 어울린다. 애플 시나몬 크럼블은 대표의 부모님이 재배한 문경 사과로 맛을 냈다. 팥을 부어 먹거나 찍어 먹을 수 있는 찐빵도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