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감꽃마을 서울시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주 감꽃마을 서울시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주 감꽃마을 서울시캠핑장

상주 감꽃마을 서울시캠핑장

0m    2     2023-04-25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선상서로 1587

상주 감꽃마을 서울캠핑장은 경북 상주시 낙동면에 있다. 상주시청을 기점으로 23Km가량 떨어져 있는데 자동차를 타고 상산로와 신상서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구 용포분교를 리모델링해 재탄생시켰다. 시골분교에 자리잡은 입지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감성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 20면을 마련했다. 텐트, 화로대, 피크닉 테이블을 제공하므로 캠퍼는 이외의 장비만 챙기면 된다. 단, 타프 설치는 가능하지만 타프 스크린은 설치할 수 없다. 1사이트 당 4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세 자녀 이상 이용료 감면 대상자에 한해 5인까지 입장 가능하다. 연박은 최대 2박까지만 허용한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휴장하지만, 성수기, 공휴일이 끼었을 경우, 단체 예약 시 개장한다. 옛 교실로 쓰던 공간에는 관리소를 비롯해 탁구장, 당구장, 바둑 시설, 북 카페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향후 2층 공간에 세미나실과 박물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개운궁

개운궁

10.0 Km    1     2024-04-29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대로 2882

경상북도 상주의 토속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개운궁이다. 800여 평 대지위에 꾸며진 넓은 정원과 옛 향수를 불러오는 민속품과 소품, 옛 고향집에 온 것 같은 한옥풍의 아늑한 식당이다. 동호회, 세미나, 동창회, 가족모임 등 각종 행사 단체 손님을 위해 최신 음향시스템과 노래방,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 등을 구비하고 있다. 개운궁은 최고급 오리, 능이버섯, 닭만을 선별하여 취급하고 있다. 메뉴는 능이버섯전골, 가마솥능이오리 또는 토종다락, 두부전골, 돼지갈비찜, 불고기정식 등의 정갈한 자연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구프커피

구프커피

10.1 Km    0     2024-01-08

경상북도 상주시 개운2길 19-12

구프커피는 경상북도 상주시 개운동에 위치해 있으며, 이국적인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카페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로는 수제차와 눈꽃빙수, 각종 커피류, 핸드드립 커피 등이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남산가든

남산가든

10.2 Km    0     2024-01-19

경상북도 상주시 신서문1길 137

남산가든은 경상북도 상주시 낙양동에 자리 잡고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고추장 석쇠구이다. 이 밖에 간장 석쇠구이, 우렁이 무침 등이 있다. 남상주 IC와 상주역에서 가깝다. 인근에 남산 근린공원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산책 삼아 방문하기 좋다.

낙암서원

10.2 Km    1752     2023-12-21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대바위길 183-13

상주시 중동면에 있는 낙암서원은 1745년(영조 21)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담수, 김정룡, 김정견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으며, 그 뒤 묘우 자리에 단소를 만들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강당과 1칸의 장판각이 있으며, 동재·서재와 전사청 등은 그 터만 남아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 장소로 사용되던 곳이다. 장판각은 문집의 판각을 보관하는 곳인데, 현재 판각은 없고 판각된 문집만 몇 권 남아 있으며 매년 한 차례의 향사를 지낸다.

옥성서원

10.3 Km    1942     2023-12-11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옥성수자동길 40-11

상주시 외남면에 있는 옥성서원은 상주목사 신잠에 의해 세워진 18서당 중 하나인 수양서당이 그 모태이며 1631년에 서당을 서원으로 승격하여 옥성서원이 되었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본래 수양산(서산) 아래에 세워져 김득배, 신잠, 김범, 이전, 이준을 배향하고 제사를 지냈는데 1648년 수해로 서산이 무너져 서원이 묻혀버렸다. 이후 1692년 조금 떨어진 북쪽으로 이건 하였으나, 1868년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에 훼철된 뒤 그 자리에 단소를 설치하고 계속 향사를 지내오다가 1977년에 복원되었다. 경내에는 강학 공간인 명륜당과 사당인 경덕사가 있고 매년 3월 중정에 향사를 지낸다.

상주시 문화회관

상주시 문화회관

10.3 Km    22681     2023-11-14

경상북도 상주시 상산로 235

경상북도 상주시 남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상주시 문화회관은 1990년 11월 7일에 개관한 상주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공간이다. 연면적 3441㎡, 부지면적 2644㎡, 건축면적 1447㎡의 건물로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시설은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도 조성되어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공연과 전시, 그리고 일반행사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상주문화원

상주문화원

10.3 Km    14580     2023-12-11

경상북도 상주시 상산로 235

상주문화원은 상주시 남성동 상주문화회관 내에 있으며, 1961년 지역 문화의 발굴과 계승을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문화 활동을 위해 개설되었다. 문화원의 규모는 총 80평으로 주요 시설로는 소강당과 강의실, 자료실이 있다. 문화원에서는 향토 고유문화 보존과 전승, 향토 사료 수집 발굴과 지역사회 교육, 전시 활동 등을 진행하며, 매년 [경천섬 달빛 추억 걷기] 등 지역 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외국어, 플룻, 다도, 민요, 서예, 판소리 등 문화 학교 운영과 청소년 충효 교실, 선비아카데미와 같은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상주 군민의 문화생활을 담당하고 있다.

상주장 / 상주중앙시장 (2, 7일)

상주장 / 상주중앙시장 (2, 7일)

10.3 Km    12776     2023-12-05

경상북도 상주시 중앙시장길 1-7
054-535-7788

상주중앙시장은 상주 시내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조선시대부터 개설되었던 상주 읍내장의 명맥을 잇고 있다. 상주 읍내장은 과거 명성극장 자리를 중심으로 남쪽에 형성되어 개설되다가 일제강점기 말에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었다. 1987년 상설중앙시장으로 건물을 짓고 매월 2일 7일 장날에는 도로전체가 노점상 거리로 활용되는 상주5일장이 열린다. 시장의 정비와 함께 2006년부터 대도시의 주민과 향우회 등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러브투어’를 추진했으며 2007년부터는 줄타기나 탈춤놀이를 비롯한 무형문화재공연과 지신밟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상주 특산물뿐 아니라 농산물, 과일 등이 판매되며 장날이 아닌 날에도 중앙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상주시 지원으로 시장에 젊음을 불어넣고 전통의 가치를 새롭게 만들기 위한 청년들이 창업한 공방, 꽃집, 카페 등이 있다.

광덕사(상주)

광덕사(상주)

10.3 Km    17261     2023-11-10

경상북도 상주시 구서2길 138

1925년 동학 상주지구 접주였던 해운당 배순광이 불교에 귀의하여 창건한 사찰로, 절에 전하는 광덕사는 상주시 외남면 서산에 위치해 있다. 1974년 대한불교법화종 말사로 등록하였고, 1988년 7월 전통사찰로 선정되었다. 1954년 배순광스님이 입적한 후부터 경수스님이 주지로 주석하며 1990년 대웅전·삼성각을 중수하고, 1992년 오층석탑, 1993년 종각을 지어 오늘의 모습에 이른다. 경내에는 1952년 동학의 거장 수운 최제우의 [도덕연원 영세불망비]를 세워 매년 이날 천제를 올리고 있다. 상주 인근 지역에 동학교당이 있어 이와 연계하여 관람하며 그 의미를 짚어볼 만하다. 서산(512.9m)은 서산대사에 대한 전설이 있다.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가 왜군을 쫒아 묘향산에서 내려오던 길에 이 산에 이르러 지팡이를 꽂았는데 그 지팡이에서 싹이 난 후 큰 나무가 되고 죽으면 자신이 죽은 줄 알라고 했다고 한다. 서산이라는 이름도 서산대사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광덕사는 서산에서 가장 풍광이 뛰어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