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힐링이 함께하는 제천여행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전과 힐링이 함께하는 제천여행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전과 힐링이 함께하는 제천여행코스

안전과 힐링이 함께하는 제천여행코스

5.3Km    2025-08-05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북로 143 (왕암동)

자연과 전통, 안전 체험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제천만의 특별한 관광코스로 VR 기반 제천안전체험장에서 시작해 생생한 가상 체험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느껴볼 수 있다. 이후 한방엑스포공원과 의림지에서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즐기고, 중앙시장에서 제천의 전통 음식과 지역 상권의 활기를 체험할 수 있다. 더 역동적인 여행을 원한다면 옥순봉 출렁다리, 청풍호 모노레일·케이블카, 산악체험장에서 짜릿한 재미를 느껴볼 수 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천의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알찬 코스이다.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제천한방엑스포공원

5.4Km    2025-10-29

충청북도 제천시 한방엑스포로 19 (왕암동)

제천은 조선시대 때부터 내려온 3대 약령시장의 하나로서 전국 약초 생산의 30%, 황기 유통의 80%를 점하고 있는 한약재 생산과 유통의 중심도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러한 명성을 잇기 위해 ‘한방’과 ‘웰빙’을 콘셉트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이 건설되어 제천에 자리 잡고 있다. 한의약의 원리·진단·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인 한방생명과학관, 발효식품의 유래와 효능을 알 수 있는 국제 발효박물관, 사계절 내내 한방약초를 관람할 수 있는 약초 허브 식물원, 한방 마을 약초 판매장 등이 있다. 또한 공원에서 ​근육의 이완을 돕고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한방 발 관리 체험, 향긋한 한방 샴푸 만들기, 약초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한방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5.4Km    2025-08-04

충청북도 제천시 한방엑스포로 19 (왕암동)
043-640-0808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국제 행사이다. 한방과 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주제 전시와 산업 전시를 비롯해, 천연물 체험 프로그램,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 및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전시와 체험을 통해 천연물 기반의 건강한 삶과 관련된 정보를 직접 접할 수 있다.

2025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2025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5.4Km    2025-10-23

충청북도 제천시 한방엑스포로 19 (왕암동)
043-212-7893

2025 충청북도 정원박람회는 충청북도와 제천시에서 주최, 주관하는 자연 친화형 지역축제로서, 정원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도이다. 이번 박람회는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을 닮은 공간을 만들어, 대지라는 캔버스 위에 식물의 색을 입히고, 사람의 손길과 정성이라는 예술적 행위를 더해, 건강한 삶터, 자연스러운 쉼터, 누구나 머물고 싶은 공간, 세상에 하나뿐인 정원 도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시골손두부

5.6Km    2025-11-10

충청북도 제천시 중말8길 22

제천에 위치한 시골손두부는 논밭이 어우러진 주변 풍경과 소박한 시골풍의 식당 인테리어는 포근한 느낌을 갖게 한다. 주인인 할머니께서 매일 직접 두부를 만들고, 간장도 직접 담근다. 때문에 재료소진 시 영업이 종료가 된다. 손두부가 들어간 두부찌개와 두부에 산초기름을 발라 구워낸 산초구이 등이 인기이다. 이 외에도 순두부, 들기름구이, 생두부를 맛볼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과 집밥 같은 정겨운 반찬들이 인상적이며, 소박한 한옥 인테리어에서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박약재

박약재

5.8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중말16길 5-4

제천에 있는 전통가옥으로 진주 강 씨 문중에서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건립한 조선 후기의 건물이다. 강 씨 후손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제천 지역의 유력 사족으로 성장했다. 제천 상풍마을 초입에 제천 박약재 안내판과 진주 강 씨 유허비가 있고, 이곳으로부터 좌측으로 난 산길을 오르면 박약재가 나온다. 전면에 일각문을 세우고 주위로 막돌 담장을 둘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집이고 앞에는 가운데 섬을 둔 작은 연못을 조성하였다. 중앙은 대청마루가 있고 왼쪽에 방 2개, 오른쪽에 방 1개, 그리고 툇마루를 두고 있다. 현판문은 조선 후기의 학자 유인석의 친필이다. 1907년 강순조, 박정수, 이화중 등이 호서 의병장 운강 이강년의 전투사인 『운강창의일록』을 이곳에서 편찬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건물이지만 진주 강 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어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었다. 정묘호란 때 척화를 상소한 강유가 이곳에서 공부하기도 했다.

대현캠핑장

대현캠핑장

5.9Km    2025-09-19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 692

제천시 외곽에 위치한 대현캠핑장은 8개의 사이트가 있는 소규모의 캠핑장으로 제천에서는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다. 캠핑장의 바닥은 파쇄석이고 사이트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작은 규모로 운영되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하여 휴식하기 좋다. 친절하고 관리가 깨끗하게 되고 있다는 평이 많고 가족 단위로 찾는 방문객이 많다. 인근 관광지로는 용두산 산림욕장과 의림지 등이 있다.

카페1929

카페1929

6.1Km    2025-06-12

충청북도 제천시 단양로10길 104

카페 1929는 충청북도 제천시 고명동에 있다. 1929년 지어진 한옥을 카페로 탈바꿈한 공간이다. 이 덕분에 외관과 인테리어가 예스러운 멋을 풍긴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외부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오븐에 굽는 독일식 팬케이크에 계절 과일을 곁들인 후르츠더치베이비다. 홍시와 한방차로 재해석한 한국식 아포가토인 한방홍시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쌍화차, 단호박식혜 등의 한국 전통음료와 커피, 디저트류를 맛볼 수 있다.

고명야영캠핑장

고명야영캠핑장

6.2Km    2025-11-11

충청북도 제천시 고명로7가길 8 (고명동)

고명 야영캠핑장은 충북 제천시에 자리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6㎞ 거리이며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장평천로, 고명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20분가량이다. 이곳은 낚시터와 함께 캠핑장을 운영 중으로 고즈넉한 시골의 풍광을 벗 삼아 낚시와 캠핑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3대와 일반야영장 3면을 마련했다. 카라반 객실 내부에는 침대를 비롯해 식탁, 의자, 소파, 취사도구, 식기류,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이 갖춰져 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어닝, 파라솔, 테이블 일체형 의자를 설치했다. 캠핑장에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은 소형견만 출입을 허용한다. 캠핑장과 1시간 거리에 박달재휴양림과 배론성지 등 제천의 관광 명소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제천시청 인근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

6.3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은 송학산의 대덕 산성 안쪽 소악사지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삼층 석탑이다. 소악사지 삼층석탑과 똑같은 모양과 크기의 석탑이 전국에 4개가 있다고 하는데, 다른 하나는 제천과 가까운 영월군 주천면 주천교 건너 강변도로 옆에 있으며, 또 하나는 영월군 수주면 인근의 도로변에 있고, 마지막 하나는 사자산 법흥사에 있다. 이렇듯 제천시 - 주천면 - 수주면 - 법흥사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삼층석탑이 조성되어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의 하나인 사자산 법흥사를 찾아가는 이정표 역할을 하였다는 설이 전해진다. 지금은 산속에 홀로 서 있어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크기는 높이 320cm, 기단의 길이와 너비는 각 100cm로서 규모가 작은 탑이다. 단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웠고 맨 위의 상륜부에는 현재 복발만 남아 있다. 소악사지 동쪽에 있는 넓은 자연 암반 위에 남동 방향을 향하도록 건립되었으며, 상륜부는 결실되었고, 탑신부와 기단부만 남아 있다. 탑의 조성연대는 신라 말에서 고려 초로 보고 있다. 탑이 있는 곳은 소악사지로 불리며 조선시대의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범우고에서 절 이름이 나타나고 있다. 기록상으로 보아 조선 후기까지 불사를 이어오다가 19세기경에 폐사되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