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사냉면숯불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박사냉면숯불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박사냉면숯불갈비

강박사냉면숯불갈비

2.2Km    2024-07-18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대로 91
043-647-5596

편안한 분위기의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넓은 실내와 편안하고 밝은 식당 내부와 즉석에서 뽑은 면으로 만든 시원한 물냉면과 매콤새콤한 비빔냉면이 인기메뉴이다.

비룡담 저수지

비룡담 저수지

2.3Km    2025-04-04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

제천 비룡담 저수지는 숲 속에 둘러싸인 비밀의 성과 같은 모습으로 ‘마법의 성’이라고도 불린다. 아름다운 경치와 성 형태의 구조물이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이루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저수지 주변에는 수변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며 제천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탁 트인 풍경과 성 구조물, 저수지가 만나 아름답고 선명한 반영을 볼 수 있어 포토존 명소로도 자리 잡고 있다. 저수지를 둘러싼 길을 걸으면 몸과 마음이 치유된다 하여 ‘제천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이라 불리며, 한방 치유숲길은 솔향기길과 물안개길로 이루어져 있다. 비룡담 저수지 가운데에 위치한 비룡담 쉼터에는 동물 포토존과 의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뜰이있는집

뜰이있는집

2.4Km    2025-07-04

충청북도 제천시 하소천길 176

2020년 제천 맛집으로 선정된 뜰이 있는 집은 반듯한 기와지붕과 소나무가 있는 운치를 더하는 한식집이다. 주요 메뉴로는 보리굴비 한상, 간장게장 한상, 모둠해물장 한상, 꼬막 한상 등이 있다. 모든 한상에는 양념게장, 직화불고기, 청국장이 차려지고 상차림은 계절 및 재료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나 다양하고 정갈한 반찬들을 함께 맛볼 수 있는 2대가 함께 하는 가족 운영 식당이다.

홍천 풍암리 동학혁명군전적지

홍천 풍암리 동학혁명군전적지

2.6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

홍천 풍암리 동학혁명군전적지는 조선 후기 동학농민군이 관군과 싸웠던 전적지이다. 고종 31년(1894) 교조신원운동의 실패와 전라도 고부군수 조병갑의 포악한 정치가 원인이 되어 동학접주인 전봉준이 나라 일을 돕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게 하자는 내용으로 동학농민운동을 일으켰다. 당시 홍천 지방에서도 농민 운동이 크게 일어나 농민군의 일부가 관아를 공격하고자 산에서 내려와 장야촌까지 진군하였으나, 관군 총사령관 맹영재와 싸워 동학군 30여 명이 전사하였다. 여기에서 패한 동학군은 풍암리에 집결하여 최후의 항전지인 자작고개에서 김숙현을 중심으로 관군과 싸웠으나 끝내 패하여 동학농민운동은 실패하고 말았다. 1976년 자작고개에서 지역 주민들에 의해 유해 더미가 발견되었는데, 당시 사망자를 800여 명으로 추정하지만 부상자를 함께 묻었다고 하니 그 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지금도 풍암리 주민들은 전투에 동학교도로서 참가하였다가 전사한 사람들의 제사를 음력 10월 20일부터 수일간 많은 집이 지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현재 이곳에는 동학군전적기념비가 있다.

제천시립도서관

제천시립도서관

2.7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내제로 318

제천시 장락동에 있는 시립 도서관이다. 제천시립도서관은 다양한 정보 자료를 수집 보관하여 지역 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교육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곳에서는 시민을 위한 문화 교실 및 독서 관련 행사, 지역 독서 문화 발전을 위한 시책 등을 진행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강좌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독서교실,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습교실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제천시민의 문화생활에 크게 기여하는 곳이다.

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2.8Km    2025-03-24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제천시내에 있는 모전석탑이다. 돌을 벽돌처럼 잘라서 7층으로 쌓은 형태이다. 1층 탑신에는 화강석을 끼워 넣었으며 벽돌탑의 형태지만 석탑의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기단은 여러 개의 자연석으로 짜서 탑신부를 받치고 있다. 탑신부는 점판암을 벽돌과 같이 잘게 끊어서 꼭대기까지 쌓아 올렸다. 1층탑신에는 남북면에 내부로 통하는 감실을 내어 놓았는데 여기에 문틀과 두 짝의 돌문을 달았다. 감실의 네 귀에 세운 귀기둥을 화강석을 끼워 맞춘 것으로 다른 모전석탑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방식이다. 모전석탑과 석탑의 양식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는 특이한 형태의 탑이다. 근처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제천향교와 제천시민회관 제천엽연초조합 사옥 등이 있다.

쁘띠샹들리에

쁘띠샹들리에

2.8Km    2025-11-05

충청북도 제천시 신월동 220-10

프랑스 르 코르동 블루 출신의 파티시에가 만드는 프랑스식 디저트 전문점이다. 유기농 밀가루를 이용하여 모든 빵과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있고 커피 또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다크 블랜딩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카페인을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한 디카페인 커피도 준비되어 있다. 대표메뉴로는 몽블랑이 있고 그 외에 마카롱, 까눌레, 크로와상, 케이크 등 메뉴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고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매장 외부는 언덕 위 살구색 건물과 붉은 벽돌 계단이 동화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로맨틱한 인테리어 내부는 좌석이 넓어 편안하며 외부 테라스도 많아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장락사(제천)

장락사(제천)

2.8Km    2025-04-03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장락사의 우측 넓은 벌판은 옛날 통일신라시대 선덕여왕이 세웠다는 창락사가 있었던 곳으로, 이곳을 지나 태백선 철도를 건너면 높이 9.1m의 칠층 모전석탑과 만나게 된다. 이곳에 장락리 옛 절터가 한창 발굴 중에 있으며, 칠층 모전석탑 뒤로 장락사가 있다. 현재 장락사가 자리한 곳은 옛 문헌에 보이는 정거랭이 벌판으로 정거랭이 사방오리가 옛날 창락사(昌樂寺)가 있었던 절터라고 하니 이곳에 큰 사찰이 자리하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또 장락동 칠층 모전석탑과 그 주변에서 금동 불상, 금동 편, 그리고 백자 편이 발견되어 그 심증을 확인해 주고 있다. 하지만 모전석탑이 세워졌던 절이나 모전석탑 자체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하는 바가 없어 사찰이 언제 창건되었고 언제 폐사되었는지 그 유래를 알 수 없다. 현재의 장락사는 송학산 강천사에서 수도하던 수도승 법해(法海) 스님이 1964년부터 상주하면서 불사를 일으켜 창건한 것으로, 탑 뒤에 초막을 짓고 주석한 후인 7년 후에 법당을 신축하여 지금의 장락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후 법해 스님은 탑 주변을 정비하고 꾸준히 불사하였으나 노쇠하여 1973년 2월 9일에 열반하자, 그해에 성원(聖元) 스님이 주석하면서 관음전을 신축하고 석조 관음보살 입상을 봉안하여 지금의 가람을 이룩하였다.

대보명가

2.9Km    2025-09-16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대로 287
043-643-3050

대보명가는 약초 밥상, 약초 쟁반, 약초 떡갈비를 제공하고 있는 건강한 식당이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안심식당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제천약초밥상과 제천약초쟁반이다. 제천약초밥상은 계절마다 나는 산야초를 중심으로 반찬을 차리고, 제천약초쟁반은 가장 제천다운 음식으로 황기를 비롯한 16가지의 약초와 산야포, 버섯, 각종 견과류를 음양오행의 균형을 맞추어 넣고 국내산 1등급 이상의 한우 수육을 함께 끓여 먹는 음식으로 맛과 영양의 균형을 한 쟁반에 담아낸 음식이다.

제천향교

제천향교

3.0Km    2025-08-18

충청북도 제천시 칠성로 117

제천향교는 1389년에 지어진 교육기관이다. 원래 마산 서쪽에 있던 것을 지금의 자리로 옮겼으나 임진왜란으로 인해 쇠퇴하였다. 그 뒤 1907년에 대성전과 명륜당이 불에 타 없어졌고, 1922년에 대성전을 다시 지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고, 그 밖에 부속건물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제사 공간을 형성하는데 중심이 된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으로 배움의 공간을 이루며, 그 앞에 학생들이 거처인 동재, 서재가 있다. 갑오개혁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