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원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원 캠핑장

정원 캠핑장

0m    1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운학로 871

정원 캠핑장은 영월 무릉도원면 주천강 강변에 위치한 민박 겸 캠핑장이다. 캠핑 사이트는 총 40개가 있고 바닥은 파쇄석인데, 6개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강변에 낚시와 물놀이, 다슬기 줍기를 할 수 있다. 강변을 따라 길게 위치한 캠핑장으로 한적하고 장박 하는 사이트가 많다. 매점에서는 장작, 음료수와 간단한 물품만 판매하고 있지만, 인근에 편의점이나 마트가 있어 불편하진 않다. 전화 예약은 가능하지만 자리를 선택할 수는 없고 선착순으로 도착해서 고를 수 있다.

영월캠프

영월캠프

10.0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1208-56

강원도 영월 무릉도원면 법흥계곡에 있는 영월캠프는 계곡과 가까운 계곡데크와 숲속 느낌 물씬 나는 숲속데크로 나눠져있다. 인조잔디구장은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캠핑장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아서 조용히 캠핑 즐기기에 최적인 곳이다.

청송캠핑장

청송캠핑장

10.1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1278-8

청송캠핑장은 영월에 법흥 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소나무 숲 아래 캠핑 사이트가 74개가 있고, 바닥은 파쇄석이다. 물놀이하기 좋은 법흥 계곡에서도 상류에 위치하고 있어서 물이 맑고 차갑다. 애견 동반이 가능한 곳이었지만, 2015년부터는 출입을 금하고 있다. 해먹 설치와 폭죽, 풍등, 불꽃놀이를 할 수 없다. 밤에는 별이 잘 보이고, 불멍을 하면서 조용한 휴식을 즐기기 좋다. 매점에서는 간단한 물품과 장작을 판매한다.

법흥사(영월)

10.1 Km    4618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법흥로 1352

사자산 법흥사는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나라의 흥륭과 백성의 편안함을 도모하기 위해 643년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사자산 연화봉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흥녕사로 창건했다. 중국 선종의 중흥조인 마조도일 선사로부터 선을 전수받았던 신라의 선승 도윤칠감국사의 제자 징효절중이 886년 이곳에 선물을 여니 이것이 바로 라말여초 구산선문 중 하나였던 사자산문이다. 1902년 대원각스님에 의해 법흥사로 개칭되고 재건되었다.1912년 또다시 화제로 소실되었던 것을 1933년 지금의 터로 적멸보궁을 이전 중수하였다.

<출처 : 법흥사>

우리두리글램핑

우리두리글램핑

10.1 Km    2     2023-08-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15-5

우리두리글램핑(WOORIDOORI GLAMPING)은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대한민국 청정지역의 대명사, 캡핑촌의 골짜기 법흥계곡과 백년계곡이 만나는 기점, 법흥사 바로 앞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법흥계곡길에서 법흥사로 갈라지는 들머리 휴게소에서 백년계곡쪽으로 가다가 바로 만나는 다리를 건넌 다음 식당 뒤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아래서 보는 모습과는 달리 빙 둘러 산들이 둘러싸여 있어 시원스런 풍광이 좋다. 또 잔디마당을 중앙에 두고 빙 둘러 글램핑텐트가 자리잡고 있어 시원스럽고 야경 또한 아름답다. 고객맞춤형 최상의 글램핑 시설 및 비품, 다양한 부대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각 사이트마다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각 사이트마다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구비하고 화재보험 및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여 고객들의 안전보장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 좋은 쉼터가 되고 있다.

사자산

사자산

10.2 Km    19775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사자산은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과 횡성군 안흥면이 경계를 이루고 있는 높이 1,181m의 산이다. 연화봉 석굴에 꿀과 먹을 수 있는 흙인 전단포, 칠기의 도장 재료인 옻나무와 산삼 등 네 가지 재보가 풍부하다 해서 일명 사재산이라고 불리었다 한다. 일설에는 금, 은, 동이 많이 채굴되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한다. 백덕산과 마주한 사자산은 남쪽 능선 끝자락으로 그림처럼 수려한 구봉대산을 위시해 곳곳에 기암과 폭포를 가지고 있으며, 골이 깊어 많은 수량과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5대 적멸보궁 중의 하나인 법흥사가 자리하고 있다. 자장율사가 창건한 법흥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국내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운무가 내린 소나무 숲길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곳이다. 법흥사에서는 꼴두국수라는 메밀국수를 맛볼 수 있으며, 주변에는 법흥계곡과 연화봉석굴 등의 관광지가 있다.

법흥캠핑장

10.2 Km    169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14-3

영월 법흥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백년계곡이 캠핑장을 둘러싸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려한 경관을 갖고있어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힐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넓은 사이트와 깨끗한 부대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

윤가네법흥캠핑장

윤가네법흥캠핑장

10.2 Km    0     2023-10-0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14-3

윤가네 법흥캠핑장은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백년계곡 길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캠핑장을 둘러싸고 있는 백년계곡은 물놀이하기도 좋지만, 바라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경관이다. 26개의 캠핑 사이트가 있고, 바닥은 파쇄석이며, 사이트도 넓고 간격도 넓고 나무가 사이사이 있어 그늘이 많아 쾌적하다.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해서 자리를 고를 수 있다. 의외로 연휴나 성수기에도 자리를 잡을 수 있는 드문 캠핑장 중 하나다.

호식이 캠핑장

호식이 캠핑장

10.3 Km    1     2023-08-0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중선로 215

영월의 주천면에 위치한 호식이 캠핑장은 법흥 계곡에서도 더 들어간 중선계곡에 위치한 오지 캠핑장이다. 고지대로 1급수 계곡이 흐르고 모기가 없다. 크게 3개 구역으로 나눠서 있고 총 25개의 사이트가 있다. 바닥은 파쇄석이고 계곡을 바라볼 수 있다. 계곡은 아이들이 놀기 좋게 얕고 넓다. 나무가 울창해서 타프가 없어도 그늘이 충분하다. 매점이나 인근 가게는 없어서 미리 영월 시내에서 장을 봐오는 것이 좋다.

태종대(횡성)

태종대(횡성)

10.7 Km    1846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태종로 287

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하고 있었다. 험한 산골이었던 이곳에 방원이 임금으로 등극하기 전인 1415년 옛 스승인 운곡을 찾아 다시 관직에 앉히고 정사를 의논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강직하고 절개가 곧았던 운곡은 방원과의 만남을 꺼려 일부러 치악산 골짜기로 몸을 숨겨 만나 주지 않았다. 방원이 자기를 찾아다니는 것을 안 운곡은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는 노파에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오거든 횡지암 쪽으로 자신이 갔다고 일러 주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운곡은 반대 방향으로 피신했다. 방원은 노파가 가르쳐 주는 곳으로 스승인 운곡을 찾았으나 끝내 운곡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당시 방원이 머물던 곳을 ‘주필대’라고 불러오다가 나중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하자 ‘태종대’로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태종이 임금이 되어 다시 운곡을 부르자 차마 어명을 어길 수 없던 그는 상주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는 대궐에 들어가 태종의 형제간 살육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무언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또한 임금인 줄 모르고 거짓을 아뢰었다가 나중에 그분이 지엄하신 임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노파는 죄책감에 자신이 빨래하던 바위 아래 소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후 이 노파가 빠져 죽은 소를 사람들은 ‘노고소’라 불렀으며 이곳 마을에서는 매년 이 노파에 대한 제를 올렸다고 한다. 부근에는 방원이 만나지 못한 스승을 향해 돌아가면서 예를 갖춰 절을 했다는 ‘배향산’이 있고 임금님의 수레가 넘었다는 ‘수레넘이’ 고개가 부근에 있다. 그리고 치악산 기슭에는 운곡이 머물렀던 ‘변암’이 그 당시 대쪽같던 운곡의 굳은 절개를 오늘의 우리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