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함께하는 풍경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전거와 함께하는 풍경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전거와 함께하는 풍경여행!

자전거와 함께하는 풍경여행!

17.0Km    2023-08-25

자전거 도시 상주에는 2002.10.26 상주시 남장동 229-1번지에 전국 최초로 상주자전거박물관을 개관하게 되었으며, 저탄소 녹생성장에 발맞추어 자전거문화 발전과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10.10.27 상주시 용마로 415로 확장 이전하였다.

새재가든

새재가든

17.1Km    2024-12-18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458-1
054-571-2030

문경시 하리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 능이버섯을 이용한 요리가 주메뉴이다. 능이 수육, 능이 전골 등 능이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보양식을 맛볼 수 있다. 문경 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휴무의 변동이 잦으므로 방문 전 전화문의는 필수이다.

더모스트글램핑

더모스트글램핑

17.4Km    2024-06-24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대로 2259-9

더모스트 글램핑은 경북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에 자리 잡았다. 문경시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당교로와 문경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외관과 내부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글램핑 시설은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숲속에 위치했다. 10개 동의 글램핑이 마련돼 있으며,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무엇보다 개별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글램핑과 함께 풀빌라도 함께 운영 중이다. 주변에는 문경새재도립공원 등 문경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청운각

청운각

17.4Km    2025-01-19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청운로 35

청운각은 박정희 전 대통령(제5-9대)이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1937년부터 1940년까지 약 4년간 하숙을 했던 장소이다. 이후 박정희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문경 인근 지역에 행사가 있으면 이곳 청운각에 들르곤 했다. 청운각은 1928년에 지어졌고, 20세기에 들어 건물을 재정비하였다. 지금은 대통령의 사진과 당시 사용하던 물품 등을 전시하여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인근에는 KBS 드라마 촬영장, 문경새재도립공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17.4Km    2025-08-11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충의로 230

충의사는 조선 선조 때 무장으로 임진왜란시 육전의 명장으로 큰 공을 세우신 정기룡장군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정기룡 장군은 1562년 (명종17년) 경남 하동군 금남면에서 출생하여, 20세 때 상주로 천거, 25세에 무과에 급제하여 왕명에 의해 기룡으로 개명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적은 군사로 크고 작은 60여회의 싸움에서 많은 왜병을 물리쳤으며 상주판관으로 있을 당시 격전 끝에 상주성을 탈환하였다. 이후 경상우도병마절도사, 경상도방어사, 3도통제사 겸 경상우도수군절도사로 재직하다가 병사하였다. 시호는 충의(忠毅)이다. 신도비, 장군 묘소와 같이 1974년 지방문화재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1978년 호국유적 정화 사업으로 당초 16.5㎡ 정도의 사당을 약 13,223㎡의 부지에 사당, 전시관, 관리사무소 등으로 확장 정비한 호국사상의 성지이다. 전시관에는 보물호인 5점(교서 2점, 교지, 신패, 옥대 각 1점)과 동산문화재(교지 19점, 매헌실기 판목 58판)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10월 무렵 지역 주민이 임진왜란 당시 상주성을 탈환하던 장면을 재현하여 장군의 호국사상을 홍보, 계승하고 있다.

상주 화달리 삼층석탑

17.4Km    2025-07-28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화달1길 2

상주 화달리 삼층석탑은 사벌국(沙伐國)의 왕릉이라고 전해지는 곳의 서쪽에 있는 탑으로, 돌을 깎아 만들었다. 1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쌓아 올린 형태이다. 꼭대기돌을 제외한 몸돌, 기단이 온전히 남아 있다. 지붕돌과 몸돌이 9세기 무렵에 유행한 양식인 점으로 미루어 보아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진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이 시기의 탑은 보통 기단을 2단으로 쌓는데 화달리 삼층석탑은 기단이 1단인 점이 특징이다.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은 하나의 돌로 이루어져 있다. 몸돌에는 모서리 기둥을 새기고, 지붕돌의 처마 끝 귀퉁이를 위로 올려 균형감과 생동감을 주었다. 3층 지붕돌 위에는 쇠기둥(찰주)을 꽂았던 구멍이 남아있다. 한편 탑의 기단 위에 머리를 잃은 석조여래좌상이 놓여 있다. 이 불상은 탑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이곳이 옛날에 절이 있던 터라는 것을 전해주고 있다.

전사벌왕릉

전사벌왕릉

17.5Km    2025-09-17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화달리

전사벌왕릉(傳沙伐王陵)은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화달리에 있는 무덤이다. 상주 화달리 삼층석탑(보물) 동북쪽에 있으며, 왕릉이라고 전해지지만 정사에 기록이 없어 누구의 묘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상주군읍지〉에 의해 신라 54대 경명왕의 다섯 번째 왕자 박언창의 묘로 추정한다. 박언창은 사벌주의 대군으로 책봉되었으나 후에 이곳을 사벌국이라 칭하고 자립왕으로서 11년간 다스리다가 견훤의 침공으로 패망하고 이곳에 묻혔다고 전해진다. 삼층석탑 옆에 왕릉에 속한 신도비가 세워져 있으며 석탑의 서북 편에는 상산 박씨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 있다. 현재 능 앞에 세워져 있는 석물들은 오래된 것이 아니며 신도비는 1954년에 세워진 것이다. 상주시가 1981년 12월 능역을 확장하고 왕릉, 영사각 등 주변을 보수하고 정화하였다.

대승사(문경)

대승사(문경)

17.6Km    2024-12-06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대승사길 283

대승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로 1644년(인조 22)과 1722년(경종 2)에 의현, 종수 등이 중수하였고, 1831년(순종 31) 구담이 중창하였다. 1922년 큰 화재로 불타 의운, 덕산이 복원시켰는데, 1956년 또 다시 큰 화재가 발생하여 명부전과 극락전만 남고 소실되어, 1960년 남인 대휴 등에 의해 삼창되었다. 사불산 산마루에 있는 사면 석불상은 삼국유사불산조에 따르면 587년(신라 진평왕 9) 커다란 비단 보자기가 공덕봉 중턱에 떨어졌는데, 사면에 불상이 새겨진 4불암이 싸여 있었다고 한다. 왕이 소문을 듣고 그 곳에 와서 예배하고 절을 짓게 하고 대승사라고 사액하였고, 망명비구에게 사면석불의 공양을 올리게 하였는데, 망명비구가 죽고 난 뒤 무덤에서 한 쌍의 연꽃이 피었다는 기록이 있다.그 후 이름을 사불산 또는 역덕산으로 불렀다. 이 절에는 국보 대승사목각탱부(아미타여래설법상) 및 아미타불사에서 나온 금자화엄경(7권), 불사리 1과 등이 있다. 부속 암자로 윤필암, 묘적암, 상정암, 관음암, 문수암 등이 있으며 금강반야경오가해설의(1415)를 지은 곳으로 유명하다. 현재 대승사는 해발 600미터 고지의 대자연 속에서 스님들과 일상을 같이 체험하며, 차담, 예불, 윤필암, 묘적암, 사면석불 포행과 쉼이 있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의 자율적인 선택과 참여로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프로그램이다.

문경향교

문경향교

17.6Km    2025-08-05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향교길 68

문경향교는 조선 태조 1년(1392) 처음 지은 것으로 보이며,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후 다시 세운 것이다. 뒤로 높아지는 지형에 대지를 3단으로 마련하고 앞쪽에는 교육 공간을, 뒤쪽에는 제사 공간을 배치하였다. 정문격인 외삼문을 통과하여 교육 장소인 명륜당을 지나면 앞면 3칸·옆면 2칸의 대성전이 모습을 드러낸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깔끔하게 단장되어 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소박한데 전체적으로 장식적인 요소가 거의 없는 간결한 모습이다.

상주 금흔리 이부곡 토성

상주 금흔리 이부곡 토성

17.7Km    2024-11-12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금흔리

이부곡 토성은, 사벌들을 U자형으로 둘러싸고 있는 능선 가운데 서편의 남북으로 길게 뻗은 구릉의 최고 높은 곳(해발 170m)에 위치한 토성이다. 구릉의 정상부를 중심으로 그 사면과 계곡을 감싸 안은 형국으로 북동쪽으로 트인 계곡을 문지(門祉)로 하는 포곡식(包谷式)이다. 축조 방식은, 서쪽과 남쪽 및 동쪽의 일부는 자연 경사면을 이용하여 외면만을 깎은 형태이며 북쪽은 협축상의 토루로 되어있다. 토루는 상부 폭이 10~13m 정도이며 성문 쪽에 이르러서는 90도로 꺾어져 옹성의 형태를 연상케 한다. 성문지의 남적은 자연 단애이고, 성벽의 서쪽과 남쪽은 능선이 꺾이는 곳마다 치(稚)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돌출부가 확인된다. 성 내외에서는 청동기 말기, 초기 철기 시대의 유물과 원삼국 시재의 유물이 채집된다. 북쪽 성벽에서 무문토기편과 두형토기, 삼국시대 토기편이 대량 발견되고, 성의 북쪽에 길게 뻗은 속칭 "바람받이 고개"에는 토광묘 유적이 발견되는데 초기 철기 시대의 무문토기와 주조철부, 와질제의 주머니호 등이 채집되어 이부곡 토성의 조성 연대가 원삼국 시대란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