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천하 슬라이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천하 슬라이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천하 슬라이드

12.4 Km    0     2024-03-21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60-186

만천하 슬라이드는 무동력으로 국내에서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중력을 이용한 산악형 슬라이드이며, 탑승용 매트에 누워 원통 내부를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하강 레포츠다. 원통은 총연장 264m이며, 12곳의 커브 구간과 32개의 투명 아크릴 창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강 속도는 최대 시속 30㎞에 달해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단양향교

12.4 Km    2417     2024-02-01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충혼로 26

단양향교는 1415년 창건된 후 퇴계 이황 선생이 현 위치인 단양 단성면 상방리로 이건한 향교이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으로 갑오개혁 이후 교육적 기능은 사라졌다. 영조 때 두 차례 낡은 부분을 손질하였으며, 정조 때 군수 조경진이 명륜당을 고쳐지었다. 1971년과 1977에도 각각 낡은 부분을 손질하여 고쳤다. 단양향교는 앞에 강학 공간을 두고 뒤에 제향 공간을 두는 일반적인 향교의 배치인 전학후묘를 따르고 있다. 풍화루를 지나 향교에 들어서면 학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인 명륜당을 중심으로 동쪽에 유생이 기거하고 글을 읽던 동재와 서재가 있다. 내삼문을 들어서면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들이 위패를 모시고 제사들 지내는 대성전을 중심으로 동무와 서무가 있다. 또한 단양향교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머물던 고직사도 현재까지 남아 있다. 소장하고 있는 전적은 판본 5종 42 책, 사본 11종 15 책이 있으며, 이 중 서재유안, 향계절목, 청금록, 향교서재안 등은 지방 향토사 연구에 귀한 자료이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만천하 스카이워크

12.4 Km    2484     2024-05-08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10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는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전망대로 가는 나선형 구간에서는 다각도로 풍광을 감상할 수 있고, 전망대에 보이는 산등성이 너머 드넓게 흐르는 남한강 경치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전망대 옆으로 980m 길이의 집와이어, 1,000m 거리의 알파인코스터, 슬라이드 등 체험 시설도 다양하다. 단양강 잔도와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두루 섭렵할 계획이라면 두 곳의 진입로가 연결된 3번 또는 6번 주차장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만천하 짚와이어

만천하 짚와이어

12.4 Km    0     2024-03-21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10

만천하 짚와이어는 길이 980m의 2개의 고정된 와이어로프를 타고 무동력으로 활강하듯이 내려가는 단양만의 이색 익스트림 스포츠다. 남한강 수면으로부터 120m 높이의 상공에서 시속 50km를 넘나드는 속도로 짜릿함을 더했다. 만학천봉과 환승장을 잇는 1코스(680m)와 환승장과 주차장까지 가는 2코스(300m)로 구성되어 있다. 하늘을 나는 것같이 자연의 상쾌한 바람을 느끼며 내려오면 남한강의 아름다움과 그 주변의 절벽들이 그림같이 한눈에 펼쳐진다. 만천하 짚와이어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내에 있는 시설로 입장권과 짚와이어 이용권을 같이 구매해야 전망대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인근에는 단양강잔도와 만천하스카이라운지 카페,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이끼터널이 있어 같이 연계하여 관광하면 좋다.

만천하 알파인코스터

12.4 Km    0     2024-03-21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10

만천하 알파인코스터는 960m 길이의 모노레일이다. 알파인코스터는 최대 시속 40km이며 총탑승 시간은 5~6분 정도로 상행 4분은 천천히 주변을 보면 갈 수 있으며, 빠른 속도감을 느끼는 하행은 2분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간다. 안전한 주행을 위해 탑승 전에 10분의 안전교육을 필수로 받아야 하고, 5~8세 아동은 보호자가 동반하여야만 탑승이 가능하다. 총탑승 무게는 100kg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다. 만천하 알파인코스터는 하늘을 나는 것같이 자연의 상쾌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남한강의 아름다움과 그 주변의 그림같이 펼쳐진 절벽들을 감상할 수 있어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짜릿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레저 스포츠이다. 만천하 알파인코스터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내에 있는 시설로 입장권과 알파인코스터 이용권을 같이 구매해야 전망대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인근에는 단양강잔도와 만천하스카이라운지 카페,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이끼터널이 있어 같이 연계하여 관광하면 좋다.

만천하 경관

만천하 경관

12.5 Km    1     2024-03-21

충청북도 단양군 옷바위길 8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단양의 전경을 살펴 볼 수 있으며, 스카이워크 꼭대기에서는 단양의 지형, 하천 경관 그리고 절개면에 노출된 대형 습곡과 단층 등을 관찰 할 수 있다. 이 주변에는 쥬라기 반송층을 충상하여 올라탄 조선누층군을 관팔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단양 단성벽화마을

12.5 Km    3     2023-12-21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충혼로 16

수몰의 아픔을 간직한 채 자리한 단양군 단성면 벽화마을인 단성벽화마을은 꼬불꼬불 골목길을 따라 알록달록 벽화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단양 8경길, 옛 단양길, 퇴계이황길 같은 유교와 전통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벽화가 구성되어 있으며, 골목골목마다 화사하고 재기 넘치는 벽화가 가득하다. 또한 구간마다 태양광 LED 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벽화마을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2014년 낡고 침체된 마을을 되살리고자 단양미술협회의 재능기부로 처음 벽화가 그려진 이후 대학생과 미술학도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 골목 담벼락마다 벽화로 채워다. 곳곳의 트릭아트 기법을 활용한 벽화, 해와 달을 조형물을 비롯한 포토존이 곳곳에 자리하기 때문에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핫플레이스다.

소선암자연휴양림

소선암자연휴양림

12.5 Km    47942     2024-05-10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잠2길 15

이곳은 빼어난 풍광의 선암계곡이 있는 두악산 자락에 자리잡은 자연 휴식처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힐링 명소이다. 단양 IC에서 승용차로 10분 정도 거리로 59 국도변에 위치해 있다. 총면적은 67만m²에 이르고, 500명에서 최대 1,000명까지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숙박시설로는 숲속의 집 11개, 휴양관 5개과 산림복합휴양관 22개, 통나무집 7개가 있다. 부대 시설로는 온열테라피와 회의실, 식당, 목재체험관이 있으며, 온열테라피는 동절기에 한하여 하루 세 번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목재체험관에서 이루어지는 꽃병 만들기, 플레이팅 도마, 소품 거치대, 핸드폰 스피커 만들기 등의 나무를 재료로 한 만들기 체험이 있다. 휴양림 앞으로는 계곡물이 흘러 여름철에는 자연 물놀이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의 절경을 감상하며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하류 부근에는 단양팔경인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있으며 이 곳을 따라 선암골 생태유람길이 지나간다. 인근에 충주호, 사인암, 두악산, 도락산, 제비봉 등 많은 관광지와 명산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숲속의휴식

숲속의휴식

12.7 Km    3     2023-02-14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잠2길 38-21

단양팔경 중 네 곳의 경승지가 나란히 붙어 있는 선암계곡 아래 쪽 산 위에 있는 이색 레스토랑 겸 카페다. 숲속의 휴식은 우선 외관이 아주 독특하다. 굵고 긴 통나무 수십 그루를 60도 각도로 끝이 서로 맞닿게 빙 둘러 세우고 그 사이를 유리로 치장을 했다. 안에 들어가면 창을 빙둘러 탁자가 놓여있고 천장이 겨우 올려다보일 정도로 높고 시원하다. 연인끼리 찾아간다면 분위기만으로도 밥값은 하고 나오는 곳. 이 집의 주메뉴는 산채요리. 도락산과 황정산 자락에서 채취한 나물로 비빔밥과 반찬을 해 낸다. 여기에 한식과 어울리지 않을 듯한 와인도 무척 잘 어울린다. 나물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직접 만든 돈까스도 마련되어 있다.

단양강 잔도

12.7 Km    0     2024-05-08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총길이 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레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야간조명을 설치함으로써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단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고 있는 곳이다. 인근의 이끼터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같은 볼거리도 조성되어 관광, 지질, 역사를 아우르는 체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