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과학교육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상남도과학교육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

경상남도과학교육원

16.7 Km    17684     2023-12-11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진의로 178-35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은 학생들에게는 체험중심 과학교육 활동을 통하여 과학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교원들에게는 다양한 연수 및 과학교육 지원을 통하여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도민들에게는 과학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여 과학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석을 원형 그대로 보존한 화석문화재관과 자연사관, 과학관, 천체투영관, 천체관측실, 발명교육센터, 영재교육지원센터 등의 최첨단 과학교육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물새발자국과 공룡발자국이 한자리에 혼재되어 있어 천연기념물 제395호로 지정된 세계적으로 희귀한 화석지 위에 전시관을 건립한 세계 3번째 장소이다. 화석문화재전시관은 공룡발자국(용각류, 수각류), 익룡발자국(추정), 작은 물새떼 발자국, 큰 물새떼 발자국, 물갈퀴달린 새발자국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석 노두를 원형 그대로 전시관으로 만들었고, 과학전시관은 상징공간, 도입, 논리그라운드, 물질과 에너지의 하모니, 공간의 스펙트럼, 쉬어가는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사관은 생명의 기원과 탄생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구역사의 변천과 지금의 지구는 인류와 함께 어떤 생물이 살아가고 있는가를 보여줌으로써 인간이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고, 천체관은 천체투영관과 천체관측실로 구성되어 있다.

광제서원

16.8 Km    1621     2023-12-11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685번길 116

남양 홍씨 홍의와 홍관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며, 홍의(?∼1356)는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무신이고, 홍관(?∼1126)은 문신이며, 서예가로 예부상서 등 여러 벼슬을 거쳤다. 세울 당시에는 선현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기능만 담당하던 홍복사로 세웠다가, 영조 23년(1747) 홍지암으로 이름을 바꿨다. 홍지암 상량문에 의하면 1891년 중수한 기록과 함께 모원재로 개칭되면서, 남양 홍씨 문중에서 재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1976년 영남 유림에서 광제서원으로 격상시켜 매년 음력 3월 10일 고려 은청광록대부상서 홍의와 고려 금자광록대부 수사공상서보문각태학사 홍관, 양위에게 춘향을 올리고 있다. 건물 6동 모두가 각각 특색 있는 건축물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고, 고려 초기 건축양식을 대표할 수 있는 건축물로 보여 보존 가치가 높다. 광제서원은 정면 5칸의 맞배지붕이고, 경충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아름다운 형태를 간직하고 있다. 광제서원에 들어서는 진입로의 입구에는 남양 홍씨 인물 중 이 지역에 임관되었던 인물들에 대한 비가 세워져 있어 광제서원의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산청율수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산청율수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9 Km    13747     2023-04-13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가회로 36
055-974-0221, 010-9802-1132

경상남도 산청 한옥거리에 자리한 산청율수원은 재능교육에서 경상도 사대부가의 고헌고택을 확장․개축한 전통 한옥 숙박공간이다. 풍수지리에 따라 식당채(청룡), 목욕채(백호), 안사랑채(안산), 바깥사랑채와 영수문(조산)이 안채를 감싸 보좌하도록 배치하였다, 그 중 숙박공간은 바깥사랑채 고헌, 안사랑채 농암, 안채 하계재다. 모든 객실에 욕실과 주방이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고, 하계재에는 누마루가 있어 경치를 감상하기 좋다. 목욕채 설조당에는 황토 불가마찜질방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인근에 대원사 계곡, 남사예담촌, 정취암 등이 있다.

청곡서원

16.9 Km    1924     2023-12-05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 청현로99번길 32-19

조선시대 단성현에 속하였던 산청군 신안면 청현리에 설립된 서원이다. 1702년(숙종 28)에 일신당 이천경 선생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사림이 창건하였는데, 1796년(정조 20)에 효자인 양촌 유지원 선생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것을 1924년에 복원하였다. 1983년 다시 중수하여 현재는 정문, 강당,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고 경내에 연못이 있다. 『일신당문집 및 필첩책판』이 1983년 12월 20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경호강 어탕

경호강 어탕

16.9 Km    1940     2023-01-12

경상남도 진주시 진산로 355
055-763-6400

친절하고 깨끗한 음식점으로 진주 시청에서 표창패를 수여받았으며 경상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인 어탕이 주메뉴로 민물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어계생가

어계생가

16.9 Km    20505     2023-08-02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원북길 104-1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 592번지 내 위치한 어계 고택은 조선 전기의 문신 어계 조려(1420∼1489) 선생이 태어난 집이다. 조려 선생은 생육신의 한 사람으로 단종을 위해 벼슬을 버리고 영월에서 단종의 시신을 거두어 장례를 치른 뒤 왕의 얼을 동학사에 모셨다. 그 후 어계 선생은 이곳에서 낚시로 여생을 보냈으며 지금은 후손들의 재실로 사용하고 있다. 대체로 건물의 구조, 재료, 형태들이 조선 후기 민가의 평범한 양식을 갖추어 간결하고 검소한 느낌을 주고 있다.

Caravansara

17.0 Km    3     2020-03-18

경상남도 진주시 초북로 77
010-2081-220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29평아파트 내의 침실 1곳과, 안방과 연결된 욕실까지 총 3분의 1의 공간을 개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거실과 주방을 공유합니다.

서산서원

서산서원

17.0 Km    19837     2024-01-02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사군로 1235

서산서원은 숙종 계미년(1703)에 경상도 유학자 곽억령 등이 생육신이신 이맹전, 조려, 원호, 김시습, 남효온 등의 병향이 사육신의 예에 따라 이루어짐이 마땅함을 국왕께 상소하여 윤허를 받고 여섯 분의 제향을 위하여 창립한 서원이다. 숙종 때인 1713년에는 국가에서 제물을 내리고 서산서원의 현판을 내렸으나, 고종 때 서원쳘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그 후 조려선생의 후손들이 1984년에 사우, 강당, 재료, 문, 원장 등을 빠짐없이 갖추어 복원하였다.

쌍절각

쌍절각

17.1 Km    19040     2023-05-18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원북길 10-1

* 조종도와 그의 부인을 기리는 곳, 쌍절각 *

조선 선조 31년 정유재란시 함양 황석산 싸움에서 전사한 충의공(忠義公) 조종도(趙宗道)의 공(功)과 그의 부인이 남편의 전사 비보를 듣고 자진한 절개를 후세에 길이 빛내기 위하여 1616년(광해군8년) 3월에 정려를 명(命)받아 건립한 정려각이다. 건물의 구조는 팔작지붕, 정면 2칸, 측면 1칸의 목조 다포와가이다. 정려현판은 1732년(영조8년)에 부인 정려시에 개판(板)한 것이다.

* 쌍절각이 있는 군북면의 볼거리 *

쌍절각 인근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문화재로는 도천재단서죽백(道川齋丹書竹帛:경남유형문화재), 방어산 마애불(防禦山磨崖佛:보물), 어계고택(경남유형문화재), 조안 묘소(趙安墓所:경남기념물 34), 원효암 칠성각(경남문화재자료), 함안군북 지석묘군(경남기념물), 서산서원(西山書院), 의상대(義湘臺), 금촌리(金村里) 3층석탑, 삼충사(三忠祠), 와룡정(臥龍亭), 송방사지 5층석탑(松放寺址五層石塔), 방어산성, 쌍절각(雙節閣), 원북재(院北齋), 채미정(菜薇亭) 등이 있다.

산청 단계마을 옛 담장

산청 단계마을 옛 담장

17.1 Km    22479     2023-11-07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신등가회로 53-9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에 있는 옛 담장은 2006년 6월 19일 등록문화재 제260호로 지정되었고 세도가와 부농이 모여 살아 인물이 많이 난 마을로 알려진 단계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담 높이는 2m 정도로 큰 돌만 이용하여 60~90cm 정도 메쌓기를 한 위에 좀 더 작은 돌과 진흙을 교대로 쌓아 올렸다. 담 위쪽에는 기와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넓고 평평한 돌을 담장 안팎으로 6~7cm 정도 내밀게 했다. 인근 관광명소로는 산청 산골 박물관, 월명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