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담삼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담삼봉

도담삼봉

13.3 Km    95360     2024-03-21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

도담삼봉은 조선 개국에 공을 세운 정도전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으로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도담삼봉의 아름다움에 빠졌다고 전해진다. 퇴계이황,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등이 사랑한 도담삼봉의 풍경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유원지 내에 위치한 삼봉스토리관은 단양의 명소를 아카이브로 전시하고 있다. 황포돛배를 승선하면 석문을 경유하여 건너편 도담 정원으로 넘어갈 수 있다. 도담정원은 황화 코스모스 식재지로 유명하다. 도담삼봉의 풍경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대호단양CC

대호단양CC

13.5 Km    0     2023-12-05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고양5길 43
0

대호단양CC는 충북 단양군 매포읍 고양리에 있다.이곳은 18홀을 보유한 골프장으로 정규 홀을 능가하는 거리를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스타트 하우스, 게스트 하우스, 대식당, 세미나룸, 프로숍 등이 있다.골프장은 북단양 IC 와 제천 IC 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봉산펜션

주봉산펜션

13.5 Km    27830     2023-12-14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미라실로 662
043-851-2951

충주댐 왼쪽을 막아서 있는 산이 주봉산이다. 충주호 물길에 둘러싸여 작은 반도를 형성하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주봉산을 중심에 두고 충주댐 반대편 주봉산 자락과 충주호변은 청정지역으로 소문 나 있다. 이곳 주봉산 등산로 초입에 주봉산 펜션이 있다. 나무로 지어진 펜션은 계곡을 따라 길게 배치되어 있어 주변 경관과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주봉산자락을 타고 내리는 계곡이 펜션 바로 앞을 흐른다. 계곡이 작음에도 항시 물이 흘러 계곡 욕을 즐기기에도 모자람이 없다. 객실마다 계곡 쪽으로 커다란 테라스가 나 있는데, 테라스에 나서면 계곡 건너 충주호의 풍경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월악파인오토캠핑장

월악파인오토캠핑장

13.5 Km    1     2023-11-14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 721-12

월악파인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덕산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45㎞가량 떨어져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청풍호로와 월악로를 차례로 거치면 1시간 10분 안팎에 도착한다. 이곳은 용하수계곡 인근에 자리해 여름 휴가지로 안성맞춤인데,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한다. 휴장 기간은 매년 11월 초부터 3월 말까지이며 예약은 홈페이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에는 오토캠핑장 53면을 마련했는데, 파쇄석과 마사토를 섞어 조성했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이다.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과 더불어 반려동물 출입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월하구곡, 하설산 등 관광지가 많고, 월악산 국립공원 주변에 음식점이 많이 있어서 다양한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도담마을 도담정원

13.5 Km    2     2023-10-3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담삼봉2길 6

도담정원은 충청북도 단양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도담삼봉유원지 건너편에 위치하였다. 도담정원은 오랜 기간 방치됐던 댐 저수구역을 단양군과 수자원공사(K-Water)가 협력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피는 4만㎡의 대단위 정원을 조성한 곳이다. 특히 가을에 피는 황화 코스모스 식재지로 유명하고 도담삼봉의 풍경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정원을 찾아가는 방법은 도담행복마을로 바로 찾아가거나 유원지 내에 위치한 황포돛배를 승선하면 석문을 경유하여 도담정원으로 넘어갈 수 있다.

신륵사(제천)

신륵사(제천)

13.6 Km    23392     2023-04-23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4길 180

신륵사는 월악산(해발 1094m) 동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구역 상으로는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803-5번지이다. 월악산(月岳山) 심곡(深谷)의 선원(禪院) 제천 신륵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0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803-5번지 월악산 깊은 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창건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 없다. 1960년에 법당인 극락전을 중수하면서 쓴 『월악산 신륵사 중수기』에 의하면 신라 진평왕 4년(582년)에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이후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년) 때 원효대사가 고쳐지었고, 고려 공민왕 때 무학대사가 다시 고쳐지었다고 한다. 또 조선 광해군(재위 1608~1623년) 때 사명대사가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이 기록과 함께 절에 남아있는 삼층석탑과 석재 및 극락전으로 미루어볼 때 신륵사는 신라 말 고려 초에는 창건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고려 시대에서 조선 전기에 걸친 연혁은 전혀 알 수 없다. 임진왜란 후 조선시대 후기에 중건되었는데, 창건 후 몇 차례의 중수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나 중건되기 전까지 상당히 오랫동안 폐사로 남아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건되었다고 하더라도 절터나 현존하는 건물로 보아 사세(寺勢)는 미약했던 것으로 보인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부터 선원(禪院)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1960년에 한국전쟁으로 퇴락한 극락전을 중수한 바 있고, 1981년에 삼층석탑을 해체하여 보수한 바 있다. 이후 근래에 들어와 2001년에 산신각을 창건한 것을 비롯해 약 사당과 요사를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현재 신륵사에는 지정문화재로 극락전(시도유형문화재)과 삼층석탑(보물)이 있다. [제천 신륵사 극락전] 신륵사 극락전은 아미타불을 모시는 건물이다. 앞면 3칸, 옆면 3칸으로 맞배지붕집이다. 공포 양식은 다포계 양식의 건물이다. 건물의 바깥쪽 벽에는 여래상을 그려 장엄하게 하였으며 내부에는 천장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의 불화가 있다. 중앙에는 용 등으로 장식하여 내부를 세련미와 우아미를 강조했다. 이곳에 모시고 있는 목조 아미타불좌상은 조선 후기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천 신륵사 삼층석탑] 이 석탑은 신륵사에 세워져 있는 탑으로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통일신라의 석탑 양식을 잘 계승하고 있는 고려 전기의 탑으로 탑의 윗부분, 머리장식의 보존 상태가 좋은 편이다. 이렇게 머리장식이 잘 남아있는 예는 드문 편으로 각 부재를 만든 솜씨도 정교하고 세련미가 돋보인다. 1981년 탑을 해체하여 복원할 때 기단 내부에서 흙으로 빚은 소형 탑 108개와 사리함 조각이 발견되기도 했다.

더존펜션

13.6 Km    117624     2023-06-13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 712
043-646-8084

제천 10경 중 3경인 월악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더존펜션은 청정 1급수 용하구곡을 앞에 두고 솔밭과 사방이 푸른 산으로 둘러싸인 월악산의 산새를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나물과 두릅 가을에는 송이, 능이 싸리버섯 사계절 변화와 맑은 공기 오염되지 않는 자연의 보금자리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더 좋은 휴식공간을 약속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수안보온천, 청풍문화재단지, 송계계곡, 가은산, 고산사 등이 있다.

선암계곡(하선암)

선암계곡(하선암)

13.6 Km    45599     2024-04-19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1337

선암계곡은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서 대잠리에 이르는 약 10km의 청정계곡으로 유명한 단양팔경 중 3경(상, 중, 하선암) 특선암, 소선암이 자리하고 있다.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맑고 깨끗한 청정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계곡 어디에서나 야영 및 물놀이가 가능한 여름철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계곡 주변에 소선암자연휴양림, 소선암오토캠핑장, 소선암유원지, 특선암야영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3층으로 된 흰 바위는 넓이가 백여 척이나 되어 마당을 이루고 그 위에 둥글고 커다란 바위가 덩그렇게 얹혀있는데, 그 형상이 미륵 같아 ‘불암’이라고도 불린다. 그 바위는 조선 성종조 임재광 선생이 신선이 노닐던 바위라 하여 ‘선암’이라 명명하였는데 거울같이 맑은 명경지수가 주야장천 흐르고 있고 물속에 비친 바위가 마치 무지개같이 영롱하여 홍암이라고도 한다. 봄철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어우러진 장관은 가히 별천지라 이를 만하다. 특히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단양관광호텔

단양관광호텔

13.6 Km    68238     2023-12-29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31
043-423-7070

단양관광호텔은 산수가 수려한 호반도시이며 중원문화권 중심지인 단양의 대표 호텔이다. 온돌방과 침대방 패밀리룸 등 총 80개의 객실과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는 연회장, 레스토랑, 한식당 등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남한강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단양 시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주변 관광지로는 도담삼봉, 석문, 고수동굴, 온달관광지, 신라적성비 등이 있다.

용하구곡

용하구곡

13.7 Km    31463     2024-04-24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043-653-3250

용하구곡은 월악산 주봉인 월악영봉의 남쪽에 있는 만수봉과 동남쪽 문수봉 사이에 있는 계곡이다. 용하수는 경북 문경시와 경계를 이루는 대미산에서 발원되어 수렴선대, 곡강서대, 활래담, 수룡담, 선미대, 청벽대, 관폭대를 이루어 내고, 만수봉에서 발원되는 계류에서 수문동 폭포, 수곡 용담 등 명소를 차례로 빚어낸다. 천연림과 이끼가 끼지 않는 맑은 물과 바위가 잘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여름에 계곡에 들면 시원함이 뼛속까지 스미고, 가을엔 온몸이 단풍으로 물들어 신선이 된 듯하다. 대미산, 문수봉, 하설산, 매주막 등 1,000~1,100m 급 준봉들이 호위하듯 둘러서 있는 용하구곡은 송계계곡과 달리 개발이 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다. 용하구곡은 한말의 심리 철학자인 의당 박세화(1834~1910)와 그의 제자들이 주자의 무이구곡을 본떠 이곳 용하동의 경치가 좋은 아홉 곳을 택해 붙인 이름으로 굽이마다 주자의 무이도가를 한 수씩 바위에 새겨 놓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