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그대로 자연스러운 자연 속으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연그대로 자연스러운 자연 속으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연그대로 자연스러운 자연 속으로

자연그대로 자연스러운 자연 속으로

18.3Km    2023-08-09

오랫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지의 자연 속을 걷는 여정이다. 평화의 숲길, 오유밭길, 만대벌판길, 먼멧재길로 얽혀있는 길에서 야생화를 만나고 숲의 역사와 전설을 듣는다. 찜질방과 짚라인, 산책로를 갖춘 DMZ산림두드림센터와 아담한 숲에 폭 감싸인 광치자연휴양림에서의 쉼도 기다린다.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

18.4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박수근로 366-33
033-481-2681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전통문화의 계승과 함께 한해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군민 상호간 일체감 및 유대의식 고양을 위한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로써 안전이 보장되는 가운데 즐거운 전통행사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이다.

구만동계곡

구만동계곡

18.4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구만동계곡은 인제군 북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계곡이다. 미시령계곡과 백담계곡이 합쳐져 흘러 내려오는 큰 계곡으로, 백담사와 12 선녀탕 사이 약 3㎞ 구간이다. 맑고 깨끗한 계곡물과 울창한 솔밭이 조화를 이루어 여름철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주변에는 용대 학생 야영장과 구만동오토캠핑장이 있어 자연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구만동계곡은 인근의 다른 관광지와 연계하여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용대관광지에서는 국화축제가 열리는데 용대관광단지 일원에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조성한 가을꽃 정원에는 각종 가을꽃들이 국화와 함께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백담계곡은 백담사에서 용대리에 이르는 구간을 말한다. 설악동 쪽보다 조용하고 계곡의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구만동계곡 주변의 아름다운 관광지들과 함께 인제의 절경들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여행도 적극 추천할 만하다.

배꼽제빵소

배꼽제빵소

18.4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박수근로365번길 20-2

배꼽제빵소는 양구 시내에서 맞은편 언덕, 한반도섬전망대 가는 길에 있다. 한반도의 배꼽이라는 별칭이 있는 양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핫 플레이스다. 유명세만큼이나 규모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다양한 식물과 시원한 뷰가 멋진 곳이다. 1층과 2층, 야외에서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데, 샌드위치를 포함한 브런치와 마카롱, 조각 케이크 등의 디저트류, 소금 빵, 마늘 바게트, 팡도르 등의 빵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바로 아래에 양구레포츠공원이 있어 주차 공간이 부족할 때는 이곳을 이용해도 된다. 또한 박수근미술관과 한반도섬전망대가 가까워 양구 시내를 중심으로 여행할 때 잠시 쉬기에 좋은 곳이다.

학조리샘말펜션

학조리샘말펜션

18.4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학안로 97-21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 주는 곳. 오랜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언제나 따듯하고 포근한 곳. 독립된 공간에서 살아 숨 쉬는 자연과 즐길 거리,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 학조리 샘말펜션에서 반려견과 함께 그동안에 쌓인 스트레스 모두 날려버리고 소중한 추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

기린성당

18.5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기린로42번길 9-5
033-463-5104

기린성당은 1972년 8월 군종 신부가 사목하는 준본당으로 설정되었다가, 1994년 5월 정식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6·25 전쟁 후 이인태 야고보의 집에서 공소예절이 행해지면서 기린지역에 공소가 설립되었다. 군용 막사와 기와집을 공소강당으로 사용하다가 1969년 박 토마스 주교로호부터 공소 신축 허가를 받아 1971년 4월에 공소 축성식을 거행하였다. 기린공소는 군종사제가 상주하며 군 사목과 공소 사목을 병행하게 되었는데 이때 군인들 뿐 아니라 일반인 신자수도 증가하여 1985년 6월 군종교구 신부가 파견되는 준본당으로 있다가 1992년 3월 군종 본당으로의 분가 통보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1992년 10월에 새 성당이 건립되면서 군종교구의 태극본당이 분리되어 독립하면서 교구 사제가 부임하였고 기린성당은 교구소속 본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카페 아인53

18.5Km    2024-12-0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성곡로 200-1
0507-1386-5002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아인53 카페는 브런치와 아름다운 자연 뷰로 유명한 감성적인 카페입니다. 양구군 성곡로에 자리한 이 카페는 단독 2층 목조 건물로, 파로호와 한반도섬을 내려다볼 수 있는 멋진 호수 전망을 자랑한다 1층은 가족 친화적인 공간으로 키즈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은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통창 구조를 통해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따뜻하고 아늑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주요 메뉴로는 브런치, 커피, 디저트 등이 있으며, 특히 피칸 휘낭시에와 오픈 샌드위치가 인기가 있다. 커피는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으로 평가받는다. 이곳은 주차장이 넓어 접근성이 좋으며,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힐링하기에 적합하다. 카페는 매주 일요일 휴무이며, 예약을 권장한다.

베니키아 KCP호텔

18.5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파로호로 993-19
033-482-7700~3

수도권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지리적 특성과 맑은 물이 흐르고 동·식물이 공존하는 깨끗한 자연환경, 그리고 세계적인 박수근화백과 함께 하는 지역의 예술성과 그 밖의 6.25 전적관광지와 풍성한 먹을거리가 어우러져 있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져 있으며, 품격 있는 객실과 한식당, 양식당, 바, 커피숍, 연회장,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산양·사향노루증식복원센터

18.6Km    2025-06-24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펀치볼로 266-60

2007년 6월 28일 개장한 양구산양증식복원센터는 양구군 동면 팔랑리 일대 17만 5237㎡의 자연 암벽지대에 사육장과 그늘막, 치료센터 등을 갖추어 생태계 파괴와 밀렵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산양 복원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산양의 유전자원 보호, 증식기술 확보, 야생동물 생장모델 및 사료개발 등의 추진으로 산양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자연 속에 있는 산양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생태계의 신비에 대해 다시금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물 한 모금을 마시면서도 사람들을 경계하며 야생성을 잃지 않은 그들의 모습에 감탄하며,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철장이 아닌 들에서, 바위 위에서 살아가고 있는 산양을 바라보며 자연으로 돌아가기까지의 과정을 둘러볼 수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파로호(양구)

18.6Km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하리 545

파로호는 화천군과 양구군에 걸쳐있는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하는 인공호수로 일제가 대륙 침략을 위해 세운 화천 수력발전소 건설로 생기게 되었다. 화천호라고도 불리는 파로호는 호반이 일산(1,190m), 월명봉(719m) 등의 높은 산에 둘러 있어 호수의 경관을 한층 아름답게 해준다. 6.25전쟁 화천전투 때 북한군과 중공군 수만 명을 수장한 곳이라 하여 당시의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8·15광복 직후에는 38선으로 막혀 있었으나 6·25전쟁 때 수복한 지역이다. 깊은 물에 잉어, 붕어 등 각종 담수어가 풍부해 전국 제일의 낚시터로 각지에서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다. 이 일대에는 1987년 평화의 댐 축조를 위한 퇴수시 호수 바닥이 드러나면서 고인돌 21기가 나왔으며, 상무룡리에서는 1만 년 전 구석기인들이 사용했던 선사유물 4,000여 점이 발굴돼 학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 함춘벌의 신석기 고인돌군 20기 등 신석기, 구석기 유물이 그대로 잘 보존된 지역이다. 최근에 파로호변에서는 천연기념물 원앙의 집단 서식지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파로호 유람선인 평화누리호에 탑승하여 평화의 댐까지 왕복으로 다녀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