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막골 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막골 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막골 캠프

새막골 캠프

0m    0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새막골길 72-115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새막골 캠핑장은 산과 강, 계곡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캠핑장이다. 파쇄석 바닥에 나무 그늘이 많다. 일반 오토캠핑 사이트와 별도로, 이지 사이트라고 해서 타프, 텐트, 냉난방 용품이 포함된 사이트도 준비되어 있어, 텐트가 없거나, 초보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과실수들이 많아 제철 과일 따기를 해볼 수 있고, 옆에 계곡에서 물놀이나 낚시를 할 수 있다

황토와 통나무 캠핑장

황토와 통나무 캠핑장

10.0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66-16

황토와 통나무 캠핑장은 법흥계곡에서 더 올라가서 여름에도 차가운 백년계곡의 맑은 물이 흐르고,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이 있는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총 60여 개이고, 펜션도 함께 운영한다. 크게 계곡쪽 솔밭 사이트와 산속 사이트 나눠지고, 일반 사이트 또는 두 가족 사이트로 선택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밤에는 잔디밭 광장에서 영화를 상영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단종대왕 유배길

10.0 Km    539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1125-4
033-370-2541

단종대왕유배길은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긴 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솔치재에서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청령포에 이르는 단종의 유배 행로를 따라가는 관광 코스이다. 한양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영월군에 이르는 단종의 유배 행로 중 강원도 영월군 구간의 길을 2012년 강원도 영월군이 문화 관광 자원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단종은 1457년 6월 한양을 떠나 강원도 영월에 도착했으며, 그 해 10월 청령포에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단종대왕유배길은 단종의 슬픈 역사와 단종을 위해 목숨을 바치거나 관직을 버리고 평생 재야에 있었던 이들의 충절을 기리는 길이다.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이면서 영월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지니고 있는 곳이므로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단종대왕유배길은 총 43km의 길이로, 다음과 같이 3개의 구간으로 나뉜다. [통곡의 길]은 솔치고개에서 주천삼층석탑까지 10.5km 구간으로, 이 곳에서는 단종이 영월에 처음 들어온 솔치고개, 물을 마셨다는 어음정, 단종이 쉬었다는 느티나무 쉼터 등을 볼 수 있다. 청령포 모형을 비롯해 궁궐형태의 화단, 사육신을 의미하는 돌탑 등의 조형물과 함께 작은 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충절의 길]은 주천삼층석탑에서 배일치마을까지 17km 구간으로 이 구간에서는 단종이 한양을 바라보며 절을 했다는 군등치, 말에 달린 방울이 떨어져도 모르고 넘어갔다는 방울재 등을 볼 수 있다. [인륜의 길]은 배일치마을에서 청령포까지 15.5km 구간으로 이 구간에서는 단종이 해를 향해 절을 했다는 배일치재, 단종이 왕비를 생각하며 이름을 붙였다는 옥녀봉,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 등을 볼 수 있다.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이지만 함께 걸어보면서 당시 단종의 심경을 헤아리고 끝까지 단종에게 신의를 지켰던 신하들의 충절을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면사무소앞안흥찐빵

면사무소앞안흥찐빵

10.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로 30

건물 벽에 사장님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그려진 '면사무소 앞 안흥찐빵'은 이름처럼 안흥면사무소 앞에 있다. 큼직한 그림과 달리 가게는 작고 소박하다. 매일매일 따끈한 찐빵을 만들어내고 있는 작업장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생방송오늘저녁, 6시내고향 등 많은 방송 출연 경력과 여러 차례 블루리본 서베이 선정 이력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이자 유일한 메뉴는 안흥찐빵이다. 쫄깃하고 얇은 찐빵 피 안에 앙금이 가득 들어 있다. 익히 아는 맛이지만 맛이 다르다. 포장 구입할 때는 집에 가서 쪄서 먹을 냉동된 제품과 바로 먹을 수 있는 따뜻한 찐빵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횡성 안흥장

10.1 Km    0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로 27

안흥장은 3일, 8일로 끝나는 날에 열리며 횡성군 안흥면 290번지 일대에서 주요품목인 생활필수품, 식료품, 수산물, 농산물을 판다. 시장 초입의 뻥튀기를 만들어 파는 집은 제법 마당이 널찍하여 뻥 소리와 함께 고소한 옥수수 뻥튀기 냄새를 맡게 되면 아직도 훈훈한 인심이 남아있는 장터의 온기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 마당에 줄을 세워 놓아둔 자루에는 그날 튀겨야 할 옥수수가 예전처럼 많지는 않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손님을 맞느라 분주하다. 동해안으로 넘어가는 영서 지방의 차량과 서울 경기를 비롯하여 전국 차량들이 안흥에서 쉬었다가는 관계로 식당업을 비롯하여 숙박업과 상업이 잘 되었으나 현재는 정시 시장도 상인들과 소비자가 크게 줄었다. (출처 : 강원도청)

주천묵집

주천묵집

10.2 Km    19668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282-11
033-372-3800

영월군에 있는 맛집으로, 도토리묵과 감자전 등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주요메뉴는 감자옹심이, 묵밥, 채묵비빔밥, 도토리빈대떡 등의 강원도 별미음식과 토종닭 및 오리백숙 등 보양음식이다. 이 밖에도 산초기름에 모두부를 노릇하게 구워낸 산초두부구이가 있다. 특히, 메밀묵의 재료인 메밀은 봉평 산지에서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고 도토리는 식당 주변 산에서 주어다 직접 묵을 쑨다.

산여울캠프장

산여울캠프장

10.2 Km    0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142

법흥계곡 최상류에 위치한 산여울캠핑장은 계곡을 따라 계곡사이트와 평지 사이트로 나눠져 있다. 법흥계곡 상류라 물이 깊지 않고 무척 깨끗하다. 나무들이 크고 숲을 이뤄 그늘이 좋고, 숲 한가운데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바비큐장과 매점이 있고, 5kg 미만에 한해서 객실당 1~2마리까지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다.

산골캠핑장

산골캠핑장

10.3 Km    0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158

산골캠핑장은 강원도 영월 법흥계곡 상류에 있다. 계곡을 끼고 있고, 소나무 숲으로 되어 있어 산골캠핑장 이름답게 숲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서 1분 거리의 계곡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수심은 1미터 내외로 어린아이와 어른들이 충분히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백년펜션야영장

백년펜션야영장

10.3 Km    0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177

백년펜션 야영장은 영월의 무릉도원면에 있는 백년펜션에서 함께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무릉도원면은 계곡을 따라서 캠핑장이 연달아 있는 지역인데, 그중에서도 법흥계곡의 가장 상류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한적하게 휴양하기 좋다. 계곡물은 여름에도 들어가기 망설여질 정도로 차갑다. 전화 예약이 가능하지만, 대체로 예약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고, 미리 자리를 고를 수는 없고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방식으로 입퇴실도 자유로운 편이다. 계곡에서 물놀이 이외에 별다른 놀이나 편의 시설이 없어 아이들과 동반 시에는 놀거리를 미리 챙겨오는 곳이 좋고, 불멍, 물멍하거나 밤에 쏟아지는 별들을 보며 힐링 하기 좋다.

감악산(원주)

감악산(원주)

10.4 Km    35373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감악산은 해발 945m의 바위산으로 원주시 신림면, 충북 제천시 봉양읍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경치가 아름다운 산이다. 봄에는 야생화,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가을에는 단풍과 겨울에는 눈 덮인 설산과 설화를 볼 수 있어 사계절 산행지로 적합하다. 산불조심 기간에는 산불방지를 위해 입산이 통제되기 때문에 산행 전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감악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계곡 코스와 능선 코스가 있으며 가장 일반적인 등산 코스로는 감악산 주차장에서 능선 코스로 시작해 원주 정상을 돌아 제천 정상에 다다른 후 백련사를 거쳐 계곡 코스를 타고 다시 감악산 주차장으로 회귀하는 코스다. 총거리 6.4km로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계곡 코스는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에 좋으며, 연중 개방되어 있고 능선 코스는 정상석까지 오르는데 시간이 짧은 반면 가파르고 밧줄 및 암반 산행이라 산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계곡 코스는 완만한 대신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된다. 오르는 길이 험난하지만 시야가 막힘없이 트여 멀리 원주 시내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최단 코스가 있다. 최단 코스의 경우 백련사에서 출발해 정상(945m)에 다다르는 원점회귀 코스로 거리는 왕복 1km 정도에 40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