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채미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안 채미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안 채미정

함안 채미정

16.2 Km    20169     2023-06-21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사군로 1216

조선 단종 시 생육신의 한사람인 어계(漁溪) 조려(趙旅)가 단종을 폐위시키고 스스로 왕 위를 차지한 세조의 처신에 격분하여 조정을 등지고 고향에 돌아와 여생을 보낸 정자이다. 1693년에 창건하였고 1954년에 재건(再建)하였다. 정면 4칸, 측면 3칸, 단층 팔작지붕으로서 백세청풍(百世淸風)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건물 정면에 방형 연못이 있고 북쪽절벽위에 청풍대(淸風臺)에 문풍루(聞風樓)라는 6각정이 있다. * 조려에 대하여 * 생육신(生六臣)의 한 사람. 본관 함안(咸安). 자 주옹(主翁). 호 어계은자(漁溪隱者). 시호 정절(貞節). 1453년(단종 1) 진사가 되고 명망이 높았으나, 세조가 왕위를 찬탈하자 이에 항거하여 벼슬을 단념하고 함안에 돌아가 백이산(伯夷山) 아래에서 독서와 낚시로 세월을 보냈다.1698년(숙종 24) 단종의 왕위가 복위되자 이조참판에 추증되고, 정조 때에는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1703년 함안의 서산서원(西山書院)에 배향(配享)되었다. 문집에 《어계집(漁溪集)》이 있다.

꽃피는산골

꽃피는산골

16.3 Km    1     2022-10-25

경상남도 의령군 수암로 278-16

의령군 수암로에 있는 꽃피는 산골은 15가지 산야초 한방 육수를 넣어 끓인 백숙, 오리 전문점이다. 산속에 둘러싸여 운치가 있는 곳으로 건물 주위 싱그러운 나무와 야생화들이 피어 있고, 물레방아가 있어 식사 후 여유 있게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직접 재배한 신선한 재료와 지하 120미터 천연 암반수를 정수, 살균 처리하여 사용하고 있다. 높은 천장으로 개방감이 있고, 깔끔한 분위기의 내부는 통유리 너머로 울창한 나무들을 볼 수 있다. 정갈한 반찬과 몸보신하기에 좋은 꽃피는 산골은 전 메뉴 예약제로 운영하여 방문 전 예약은 필수이다. 근처 의령 여행 코스로 좋은 수암사와 구름다리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도토리캠프

도토리캠프

16.3 Km    0     2023-11-08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 737

도토리캠프장은 폐교를 활용해 만든 곳이다. 조용하고 아담한 3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 공간이 넓어 여유 있게 텐트를 칠 수 있어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교실 중 한 곳에 실내축구장이 있어 어린이들이 축구를 하며 뛰어놀 수 있다. 다른 방에는 도서관 겸 놀이 시설이 있어 도란도란 모여 앉아 책을 보며 놀 수 있다. 주말 저녁이면 도서관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수암사

수암사

16.4 Km    1     2023-09-11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수암로 248-17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수암로 벽화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2012년 ‘용국사’에서 ‘수암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대지면적 26만 4,000㎡의 대규모 사찰이며 진입로 양쪽에 관음상 333개가 줄지어 서 있어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그 웅장함에 감탄한다. 수암사 입구 쪽에는 보물 제373호 의령 보천사지 삼층석탑과 보물 제472호 의령 보천사지 승탑도 볼 수 있다. 잠시 종교의 의미를 벗어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사찰이 주는 고즈넉함과 편안함을 느끼며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광제서원

16.7 Km    1621     2023-12-11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685번길 116

남양 홍씨 홍의와 홍관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며, 홍의(?∼1356)는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무신이고, 홍관(?∼1126)은 문신이며, 서예가로 예부상서 등 여러 벼슬을 거쳤다. 세울 당시에는 선현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기능만 담당하던 홍복사로 세웠다가, 영조 23년(1747) 홍지암으로 이름을 바꿨다. 홍지암 상량문에 의하면 1891년 중수한 기록과 함께 모원재로 개칭되면서, 남양 홍씨 문중에서 재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1976년 영남 유림에서 광제서원으로 격상시켜 매년 음력 3월 10일 고려 은청광록대부상서 홍의와 고려 금자광록대부 수사공상서보문각태학사 홍관, 양위에게 춘향을 올리고 있다. 건물 6동 모두가 각각 특색 있는 건축물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고, 고려 초기 건축양식을 대표할 수 있는 건축물로 보여 보존 가치가 높다. 광제서원은 정면 5칸의 맞배지붕이고, 경충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아름다운 형태를 간직하고 있다. 광제서원에 들어서는 진입로의 입구에는 남양 홍씨 인물 중 이 지역에 임관되었던 인물들에 대한 비가 세워져 있어 광제서원의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산서원(고성)

16.8 Km    4152     2023-12-08

경상남도 고성군 구만면 화림3길 88

조선시대 인조 1년(1623)에 왜적을 물리친 의민공 소호 최균과 의숙공 소계 최강 두 형제의 공을 높이 새기고, 이것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방 유지들이 창건한 사액서원으로 대원군 때 헐렸으나, 1960년 다시 세워졌다. 서원은 조선시대 사립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 곳이다. 도산서원의 건물의 배치는 맨 뒤에 사당인 숭의사를 두고, 강당을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진수재와 홍학재가 있으며 대문인 양지문이 입구자형을 이루고 있으며, 강당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양지문은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를 가진 솟을대문으로 가운데 1칸은 출입문으로 사용하며, 양지문 왼편에는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오른편에는 앞면 4칸, 옆면 2칸 크기를 가진 진수재를 배치하였다.

주식회사 로카

주식회사 로카

16.8 Km    2     2023-10-24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신촌리

나 하나는 작은 손길이지만 이들이 모이면 지구를 살리는 큰 힘이 된다. 로카는 누구나 그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격려해 준다. 생태 체험과 환경 교육을 통해 ‘우리 모두의 지구’를 위한 일에 솔선수범 나서고 있다.

고성군의 청정생태환경을 기반하는 흥미롭고 유익한 생태 체험으로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주식회사 로카에서는 지역의 생태자원과 연계하여 특별하고 지역색있는 차별화된 생태 체험이 마련되어있다.

자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과 친환경 체험교구를 제작, 판매하며 다양하고 특색있는 체험 교구와 장비를 통하여 일회성 체험이 아닌 지속가능한 프로젝트형 생태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오두산 치유숲

오두산 치유숲

16.9 Km    3655     2023-05-08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신촌리

오두산 치유숲은 자연의 특색을 그대로 보존하며 다양한 예술 작품이 어우러져 그 하나하나 마음을 열게 하는 다정다감 속삭임이 있다.1차 개방 코스인 치유숲 입구에서부터 자화상, 사랑의 거미줄, 명상 그림, 소망탑, 비상폭포까지 돌과 흙, 나무 어느 하나도 허투루 다루지 않은 사랑과 정성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스토리텔링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일상에 지쳐 새로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진정 치유에 대한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곳이다.

의령 청미래체험휴양마을

16.9 Km    3159     2023-11-20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수암로 146

청미래마을은 의령읍에서 5분 이내이며, 물 맑고 돌이 많아 수암마을이라 불린다. 벽화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색색이 계절색을 갈아입는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마을 내에는 관세음보살상 333개가 있는 수암사가 있다. 의령의 특산품인 망개떡 만들기 체험이 있어 직접 떡을 만들고 먹어볼 수 있으며, 기온 차가 심한 고랭지에서 자란 고추, 배추, 무 포함 대봉감 단지에서 얻을 수 있는 홍시를 넣은 김치담기가 특색 있다.

응석사(진주)

응석사(진주)

17.0 Km    19303     2023-11-15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응석로 435

응석사는 신라 24대 진흥왕 15년(554)에 창건한 사찰로 무학, 뇌옹, 지공대사 등이 거쳐갔으며, 상량문에는 조선시대 건융원년(1736년)에 상량했고, 광무 3년(1899)에 중수한 기록이 있다. 일주문과 요사채 등 부속건물을 갖추고 사찰 주변을 정비하여 전통사찰로서의 면모와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많은 당우가 불에 탔으나 그 뒤에 중건되어, 대웅전 등은 조선 시대 후기의 양식을 간직하고 있다. 근대에 와서는 구산 수련 스님 등 고승들이 머무르며 선풍을 확립하고, 후학들을 지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