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소리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맑은물소리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맑은물소리 펜션

맑은물소리 펜션

17.2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대내로 97
033-461-1303

맑은물소리 펜션은 레포츠의 천국 인제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암반수를 맘껏 맛볼 수 있으며 웰빙채소와 직접 담근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내린천 맑은 물에서 낚시, 래프팅을 즐기고 멱도 감을 수 있는 곳이며 주변 경치가 너무 좋다. 내린천의 청아한 물소리를 하루종일 들으며 힐링하기 좋다. 주변 여행지로는 한계령, 방태산휴양림, 오색온천이 있으며, 황태축제와 빙어축제와 같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축제도 즐길 수 있다.

인제한계사지

17.2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인제한계사지는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됐다가 조선시대에 없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한계사 절터이다. 설악산국립공원 장수대 분소로부터 100m가량 서쪽의 숲속에 있어 국도변에서는 숲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한계사는 647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했으나, 여러 번의 화재로 중건을 거듭하다가 1683년 이후에 현재의 백담사로 자리를 옮겨가고 남은 터가 지금의 한계사지이다. 1984년 강원대학교 조사반에 의해 학술조사를 한 결과 도자기, 토제품, 석제품, 금속제품이 다수 발견되어 강원대학교 박물관에 보관되고 있으며, 발굴 결과 앞면 3칸·옆면 3칸의 금당터와 부속 건물터를 확인하였다. 현재 이곳에는 석탑과 돌사자상이 남아 있다. 남 삼층석탑이 보물 제1275호, 북 삼층석탑이 보물 제1276호로 지정되어 있다. 인제 한계사지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되어 인제군이 관리하고 있으며, 국립공원공고에 따라 자연생태계 훼손 방지 및 자연 자원 보호를 위해 출입이 금지된 곳이다. 다만 문화재 조사나 학술연구 등의 목적으로 출입을 허가하고 있다.

대승령과 대승폭포

대승령과 대승폭포

17.2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설악로

인제 대승령과 대승폭포는 설악산국립공원 내 명소이다. 대승령은 설악산 서북능선 상의 고개로, 내설악으로 들어가는 첫 고개인 대승령은 이 고개를 넘으면 백담사 또는 십이선녀탕계곡 쪽으로 내려갈 수 있으며 기암절벽과 폭포, 계곡이 어우러진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다. 대승폭포는 대승령에서 북쪽 1㎞ 지점에 있으며, 높이 88m의 물기둥이 낙하하여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개성의 박연폭포, 금강산의 구룡폭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폭포 중 하나로 신라 경순왕의 피서지였다고 전해진다. 대승폭포 맞은편 언덕 반석 위에는 조선시대 양사언이 쓴 구천은하(九天銀河)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장수대에서 대승폭포로 가는 탐방로는 설악산의 다른 탐방로에 비해 인적은 드물지만, 대승폭포를 거쳐 올라가면 안산(1430.4m)을 거쳐 복숭아탕에서 시작되는 십이선녀탕계곡으로 연결되거나, 대승령에서 바로 북쪽으로 하산하여 흑선동계곡을 거쳐 백담사(百潭寺)로 연결된다.

용머리 공원

용머리 공원

17.4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파로호로869번길 109

용머리공원은 농림수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농업농촌의 테마공원 지원사업으로 조성되었으며, 공원 명칭은 예로부터 전래되어 온 용의 머리산 이름을 따서 용머리 공원이다. 용머리 공원은 가족이나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캠핑존과 지역 행사와 축제를 할 수 있는 대형 부지가 마련되어 있다.

인문학마을 캠핑장

인문학마을 캠핑장

17.4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파로호로869번길 101

인문학마을 캠핑장은 양구 출신의 철학자와 문학가들을 기리기 위해 개관한 양구 인문학 박물관이 있는 인문학 마을의 캠핑장이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인데, 용머리공원 내에 총 2개의 캠핑장이 있고, 오토캠핑장이 아니라 주차장에 주차 후에 짐을 사이트로 옮겨야 한다. 특히 1캠핑장이 같은 가격임에도 데크 사이트가 넓고 간격 또한 여유로워 인기다. 그늘이 적은 것이 다소 아쉽지만, 부대시설들이 깨끗하고 특이하게 암벽 등반과 볼더링 연습장이 있다.

양구인문학박물관

17.4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파로호로869번길 101

2012년 12월 1일 개관한 양구인문학박물관은 근현대 한국 시문학에 큰 영향을 준 10명의 시인의 족적이 담겨 있으며 그들의 일대기를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이해인 수녀님의 시에 담긴 아름다운 문학적 정신과 김형석, 안병욱 선생님의 깊은 인문학적 사고를 길러내어 삶의 등불이 되고, 국토의 정중앙 양구가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파로호(양구)

17.5Km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하리 545

파로호는 화천군과 양구군에 걸쳐있는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하는 인공호수로 일제가 대륙 침략을 위해 세운 화천 수력발전소 건설로 생기게 되었다. 화천호라고도 불리는 파로호는 호반이 일산(1,190m), 월명봉(719m) 등의 높은 산에 둘러 있어 호수의 경관을 한층 아름답게 해준다. 6.25전쟁 화천전투 때 북한군과 중공군 수만 명을 수장한 곳이라 하여 당시의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8·15광복 직후에는 38선으로 막혀 있었으나 6·25전쟁 때 수복한 지역이다. 깊은 물에 잉어, 붕어 등 각종 담수어가 풍부해 전국 제일의 낚시터로 각지에서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다. 이 일대에는 1987년 평화의 댐 축조를 위한 퇴수시 호수 바닥이 드러나면서 고인돌 21기가 나왔으며, 상무룡리에서는 1만 년 전 구석기인들이 사용했던 선사유물 4,000여 점이 발굴돼 학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 함춘벌의 신석기 고인돌군 20기 등 신석기, 구석기 유물이 그대로 잘 보존된 지역이다. 최근에 파로호변에서는 천연기념물 원앙의 집단 서식지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파로호 유람선인 평화누리호에 탑승하여 평화의 댐까지 왕복으로 다녀올 수 있다.

카페 아인53

17.5Km    2024-12-0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성곡로 200-1
0507-1386-5002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아인53 카페는 브런치와 아름다운 자연 뷰로 유명한 감성적인 카페입니다. 양구군 성곡로에 자리한 이 카페는 단독 2층 목조 건물로, 파로호와 한반도섬을 내려다볼 수 있는 멋진 호수 전망을 자랑한다 1층은 가족 친화적인 공간으로 키즈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은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통창 구조를 통해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따뜻하고 아늑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주요 메뉴로는 브런치, 커피, 디저트 등이 있으며, 특히 피칸 휘낭시에와 오픈 샌드위치가 인기가 있다. 커피는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으로 평가받는다. 이곳은 주차장이 넓어 접근성이 좋으며,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힐링하기에 적합하다. 카페는 매주 일요일 휴무이며, 예약을 권장한다.

내설악 미리내캠프

17.5Km    2024-01-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165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시설로 수학여행, 학년 수련회 이외에도 기업연수, 가족 캠프 단위의 숙소로도 제공되고 있다. 내설악의 빼어난 자연경관 속에 600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식당, 편의점, 샤워장, 교육 시설, 축구장, 농구장, 산책로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목적에 맞춰 약 70동의 다양한 종류의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초등, 중등,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과 2박 3일 수련회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족 단위로도 머물 수 있고 회사 워크숍, 종교단체 모임 장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주변에 내설악 주요 관광지가 인접해 있고 내린천 번지점프, 내린천 짚트랙, 스카이워크, 아르고 트래킹 시설이 있다.

한반도섬

17.7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한반도섬길 76

파로호 한반도 섬은 파로호 상류에 163만 평방미터의 국내 최대의 습지를 조성하고 호수 한가운데에 한반도 모습으로 만들어진 인공 섬으로 섬까지 나무 데크길로 연결이 되어 있어 강변 바람을 맞으며 걷기에 좋은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있다. 호수 반대편 동수리 쪽에 위치한 한반도섬 전망대에 들러 전체적인 섬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전망대에 도착해서 계단을 조금만 오르면 파로호와 한반도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하늘과 호수와 푸르른 숲을 눈에 담을 기회가 드문 요즘 눈은 물론 마음까지 탁 트이게 하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