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농촌체험휴양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기 농촌체험휴양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기 농촌체험휴양마을

대기 농촌체험휴양마을

18.4 Km    5602     2023-02-23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대기2길 17-3

경남 합천군 가회면 중촌리에 위치한 "대기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모산재외 누룩덤이 병풍을 두루고 마을 앞 수백년이 된 소나무 숲에서는 사계절 푸르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들판에는 옛선비들이 글을 읽고 학동들을 훈육한 서당 매양재의 흔적을 볼 수 있으며, 대기 저수지의 푸른 물에서는 강태공들이 낚시대를 드리우며 물속에 잠긴 모산재의 비경을 한껏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청정 무공해 농산물을 비롯하여 주 특산품으로는 황매산 표고와 블루베리, 복분자 등이 생산되고 있다. 2005년부터 농색농촌 체험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각종 전통놀이 및 농사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합천황토한우프라자

184.54405046677178m    21229     2023-08-30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동서로 96
055-931-1692

합천황토한우프라자는 합천축협에서 직접 운영하는 매장으로 믿고 먹을 수 있다. 또한 합천의 한우 브랜드인 황토한우 1+등급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 두 가지 특징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유명해진 집이다. 특수부위부터 일반 식사류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황매산철쭉제

황매산철쭉제

18.4 Km    336854     2024-04-26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331
055-930-4769

경상남도 합천군 황매산군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철쭉 축제 행사이다. 황매산군립공원 철쭉군락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군락지로, 약 30ha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철쭉의 수종은 산철쭉이며, 일반적인 철쭉, 진달래와 다른 대표적인 한반도 자생종이다. 2024년 4월 27일 토요일부터 5월 12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철쭉과억새사이 관광휴게소 부근에서 먹거리 부스와 체험활동, 공연무대와 휴게시설 등이 운영된다.

고령 대가야 카라반

고령 대가야 카라반

18.5 Km    0     2023-11-01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신남로 61

고령 대가야 카라반은 대구에서 차량으로 1시간 이내에 위치한 카라반 전용 캠핑장이다. 4인용으로 넉넉한 카라반이 총 10개 운영되고 있고, 승마체험장이 함께 있는 테마형 캠핑장이다. 카라반마다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데크에 개별 천막과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투숙 시에 승마, 국궁, 마차 체험 등이 할인되며,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넓은 잔디광장을 비롯 수영장, 동물원 등 아이들이 놀기 좋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캠핑객이 많다.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

18.5 Km    1     2023-11-07

경상북도 고령군 신남로 61

대가야기마문화승마체험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일반인 승마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통 말 문화를 선도하는 테마형 승마체험장으로 다양한 승마체험활동과 대가야 기마무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통문화 체험과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주변 관광지 대가야생활촌,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 박물관, 왕릉전시관, 대가야 문화를 견학하고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가족과 함께 농촌문화체험과 전통 농기구 전시장, 농작물 재배장을 탐방할 수 있다. 10개의 카라반 시설이 있어 어린이 청소년의 창의 인성 발달과 대자연 속에서 승마와 카라반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황매산군립공원

황매산군립공원

18.6 Km    30440     2023-08-25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4

합천군 가회면과 대병면에 걸쳐있는 황매산은 합천의 진산이지만 산행 서적이나 관광 지도에서도 찾기 힘들 정도로 무명의 산이었다. 덕분에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골짜기를 간직하고 있는 산이다. 1983년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가야산과 함께 합천을 대표하는 명산이 되었다. 태백산맥의 마지막 준봉인 황매산은 고려 시대 호국선사 무학대사가 수도를 행한 장소라고 전해진다. 해발 1,113m에 이르며 준령마다 굽이쳐 뻗어나 있는 빼어난 기암괴석과 그 사이에 고고하게 휘어져 나온 소나무와 철쭉이 병풍처럼 수놓고 있어, 영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산이다. 산 정상에 오르면 합천호와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등이 모두 보인다. 합천호는 가깝다 못해 잔잔한 물결의 흐름까지 느껴질 정도다. 합천호의 푸른 물속에 비친 황매산의 세 봉우리가 매화꽃 같다 하여 수중매라고도 불린다. 이른 아침이면 합천호의 물안개와 섞인 산 안개의 장관을 만날 수 있다. 황매산은 철쭉이 만개하는 봄도 아름답지만, 낮은 구름들이 푸르른 초목으로 뒤덮이는 한 여름이나, 억새풀이 흐드러지는 가을, 눈꽃이 피어나는 겨울의 모습도 놓치긴 아쉽다. 여느 산의 정상의 모습과는 달리 시야가 탁 트여 있어 그 어떤 계절의 모습도 그림처럼 다가온다.

황매산오토캠핑장 제1캠핑

황매산오토캠핑장 제1캠핑

18.6 Km    0     2024-06-03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331

황매산오토캠핑장은 합천군 황매산 해발 85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로 올라갈 수 있는 최고 높이의 캠핑장이다. 그 어느 곳보다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 드넓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봄에는 철쭉의 붉은색과 가을이면 은빛 억새로 옷을 갈아입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토캠핑장이다. 황매산 캠핑장은 7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트마다 장단점이 있어 자기 스타일에 맞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이트는 잔디블록으로 되어 있다. 아늑한 숲속의 사이트, 단풍아래 놓인 데크 사이트,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리하우스 등이 있다. 매년 5월이면 캠핑카, 카라반, 폴딩 트레일러는 출입이 금지된다. 철쭉제 행사 관계로 교통정체가 우려되어 일반 캠퍼들만 이용 가능하다. 주변관광지로는 ‘태극기 휘날리며’, ‘바람의 파이터’, ‘전우치’, ‘각시탈’ 등 무수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인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있으며, 신라시대에 창건하여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해인사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빛나는 해인사 장경판전(팔만대장경), 합천 8경(가야산, 해인사, 홍류동계곡, 남산제일봉, 함벽루, 백리벚꽃길과 합천호, 황계폭포, 모산재)이 있어 연계 관광 하기가 편하다.

대가야생활촌

대가야생활촌

18.7 Km    1     2023-07-27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신남로 81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상상을 바탕으로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재현한 대가야생활촌입니다. 대가야생활촌에는 1500년 전 대가야시대로 안내해주는 인트로영상관, 대가야 의식주 생활상을 재현한 인줄마을, 대가야를 대표하는 철기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불묏골, 대가야의 토기문화와 교역물품을 알아볼 수 있는 골안마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상가라도못, 짚라인을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있는 메나릿골,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가 가능한 물놀이장, 대가야 철의 원정대 일원이 되어 원정선 하지호에 승선할 수 있는 주산성전시관, 기와마을과 초가마을로 이루어진 숙박시설 한기촌 등이 있어 학습체험과 관광숙박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마이다스모텔

18.8 Km    19828     2023-09-19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온천길 44
055-941-1183

마이다스모텔은 가조온천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다. 우두산의 상봉, 미녀봉 등이 가까이 있어 등산하기에 좋으며 아델스코트골프장 입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마이다스모텔은 관광객들이 거창관광 후 온천욕과 함께 휴식처로 많이 찾는 곳이며 각 객실마다 노화 방지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가조온천을 비롯하여 우두산, 미녀봉 등이 있다.

반룡사(고령)

18.9 Km    24611     2024-06-05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반룡사길 87

반룡사는 대가야의 후손들이 신령스러운 용의 기운이 서려 있는 곳에 세웠다고 해서 반룡사(盤龍寺)라 이름 지어진 절이다. 신라 애장왕 3년(802년)에 해인사와 같은 시기에 건립하였다고 전하며, 고려 중기 보조국사가 중건하고 고려 말 나옹선사가 다시 중건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교종에 속한 사찰이었으며 임진왜란으로 소진된 것을 사명대사가 중건하였다고 한다. 이 절과 관련된 고승의 면면만 보더라도 과거 이 사찰이 얼마나 이름나 있었는지 미뤄 짐작할 수 있다. 그 뒤 화재로 인해 대웅전을 비롯한 6당과 요사가 전소되었으나 영조 때에 현감 윤심협이 다시 중건, 1930년 이봉조가 다시 중수했고, 최근 법당건물이 새로 들어섰다. 반룡사에는 반룡사 다층석탑(유형문화재)과 반룡사 동종(유형문화재)이 남아있었으나 현재는 도난과 훼손의 우려로 인해 대가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반룡사 다층석탑은 고려시대의 것으로 화강암 기단 위에 1층 탑신이 남아있고 그 위에 점판암으로 만든 옥개석이 다층으로 남아있다. 2단의 화강암 지대석 위에 세워진 높이 2.4m의 단아한 소형 탑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으며, 해인사 원당암 다층석탑과 금산사 육각 다층석탑이 이 유형에 속한다. 반룡사 동종은 1753년에 제작된 것으로 높이는 50㎝이고 무게는 100근이다. 상대 부분에 육자진언의 법문과 함께 종신에는 명문을 지니고 있다. 조선 후기의 동종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