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5-06-04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상리
033-482-9172
강원도 서늘한 곳에서 재배되는 봄의 대표 나물 ‘곰취’, 최대 생산지 양구에서 매년 5월 곰취축제가 개최된다.깊은 산 속 곰이 좋아하는 나물이라는 뜻에서 곰취라고 불린다. 싱그럽고 산뜻한 곰취향은 봄날의 입맛을 돋우며 피로회복, 항암효과, 혈액순환 개선, 기침, 천식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양구 곰취축제에서 최고의 맛과 영양,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볼 수 있다.
19.7Km 2025-08-28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박수근로 366-11
033-482-9172
우리나라 국토정정중앙 중심 배꼽, 인간의 중심 배꼽 처럼 배꼽이 가진 의미와 문화예술축제로서의 전환으로 다함께 즐기는 주민참여형 퍼포먼스와 다양한공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하며, 예술과 지역, 사람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배꼽축제 생명과 문화를 잇는 세상과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만드는 축제이다.
19.7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박수근로 366-27
양구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은 평생교육 실천으로 교육정보와 학생들과의 소통을 나누는 공간으로 학생들을 위한 학습동기 부여 및 변화하는 진로, 진학 설계를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 문화, 예술, 체육,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이 제공된다. 수영장, 다목적실, 개인 방송실, 창작활동실, 댄스 연습실, 플레이존 등으로 나뉘어있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화상영어, 온라인 강의, 진로진학 컨설팅 등을 통한 교육복지 사업과 함께 과학캠프, 탁구교실, K-POP 댄스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19.7Km 2025-09-18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봉화산로 425
국토 정중앙 배꼽마을은 강원 양구군 양구읍에서 인제 방향으로 약 8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은 양구의 주산인 봉화산을 배경으로, 양구 최대의 곡창지대인 창리 뜰을 품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다. 도촌리, 창1리, 창2리의 세 행정 부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토의 지리적 중심점이 위치해 마을의 가치와 의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주민들은 순박하고 정이 많기로 알려져 있으며, 공동체적인 삶이 유지되고 있다. 천연 염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우리 전통의 색과 미적 정서를 직접 느낄 수 있다.
19.7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박수근로365번길 20-2
배꼽제빵소는 양구 시내에서 맞은편 언덕, 한반도섬전망대 가는 길에 있다. 한반도의 배꼽이라는 별칭이 있는 양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아래에 양구레포츠공원이 있어 주차 공간이 부족할 때는 이곳을 이용해도 된다. 또한 박수근미술관과 한반도섬전망대가 가까워 양구 시내를 중심으로 여행할 때 잠시 쉬기에 좋은 곳이다.
19.8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황강길 16-23
시래정은 양구 웰빙먹거리타운에 있는 시래기 전문 한정식집이다. 대표 메뉴인 시래정 정식은 시래깃국과 함께 돼지갈비, 생선구이, 솥 밥에 다양한 반찬이 나온다. 솥 밥은 미리 요청하면 시래기 솥 밥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20분 정도 시간이 더 걸림으로 전화로 예약하는 것이 편리하다.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도 갖추고 있으며 박수근미술관과 한반도섬도 가까이 있어서 들러보면 좋다.
19.8Km 2023-08-09
오랫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지의 자연 속을 걷는 여정이다. 평화의 숲길, 오유밭길, 만대벌판길, 먼멧재길로 얽혀있는 길에서 야생화를 만나고 숲의 역사와 전설을 듣는다. 찜질방과 짚라인, 산책로를 갖춘 DMZ산림두드림센터와 아담한 숲에 폭 감싸인 광치자연휴양림에서의 쉼도 기다린다.
20.0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백담로 746 백담사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로 가야동 계곡과 구곡담을 흐르는 맑은 물이 합쳐지는 백담계곡 위에 있다. 신라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건립하여 처음에는 한계사라 불렀으나 그 후,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100개 있다 하여 백담사라 명명되었다. 십여 차례 소실되었다가 1957년에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백담사는 번잡했던 외설악에 비해 한적하고 원시림에 가까운 비경을 간직한 내설악의 입구에 위치해서 봉정암, 오세암 등 외딴 암자를 거느리고 있는 내설악산을 대표하는 도량이다. 현재 백담사에는 극락보전, 나한전, 산령각, 법화실, 화엄실 등 기존 건물 외에 만해 한용운 선사의 문학사상과 불교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만해기념관과 만해교육관 외에도 일주문, 금강문, 불이문, 만복전, 요사채, 만해당, 농암실, 적선당 등 24개의 건물이 있어 한국의 대표적인 고찰로 인정받고 있다. 백담사 앞 계곡 한편에는 백담사를 다년간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쌓은 돌탑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