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Km 2024-07-02
경상남도 사천시 남양광포1길 16
나인뷰커피는 외부에 '천국의 계단'이라는 하얀 계단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카페 본관 1층의 테라스에는 사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시원한 바다 뷰와 함께 낭만적인 감성을 일으키는 피아노가 세팅되어 있다. 별관 1층에는 바다를 전망하기 좋은 푹신한 소파와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수 있는 세미 오픈형의 룸이 배치돼 있다. 나인뷰커피의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화이트 톤에 골드로 포인트를 주고, 싱그러운 나무가 더해져 아름답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카페 내부에는 다양한 케이크와 빵이 진열돼 있고, 스마트폰 사진 인화기가 배치돼 있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바로 인화가 가능하다.
11.5Km 2024-07-04
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375 노을이아름다운횟집
벌떡새우는 경상남도 사천시 송포동, 모충공원과 광포항 사이에 있는 해산물 맛집이다. 가리비, 새우, 오도리 취급점으로 특히 새우를 주재료로 한 새우구이, 새우튀김, 새우죽, 새우볶음밥, 새우라면 등이 인기다. 9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인 대하 구이 도 유명하다. 테이블은 내부와 야외에 배치돼 있지만 어디에 자리를 잡든 탁 트인 바다와 노을을 감상하면서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소금이 깔린 납작한 냄비에 갓 잡은 싱싱한 새우를 넣고 뚜껑을 덮으면 벌떡벌떡 튀면서 빨갛게 익어가는 새우를 맛볼 수 있다. 직접 껍질을 벗겨 먹는 재미가 있어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 구이는 살이 많아 쫄깃하고 신선하다.
11.6Km 2024-05-22
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381-5 씨맨스
055-832-8285
씨맨스는 경남 사천시 남양동 해안관광로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곳은 선상 위에 지어진 카페로 바다 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건물이 지어진 형태 상 태풍이나 파도가 심한 날에는 휴무이다. 대표 메뉴로 씨맨스커피와 수제 생딸기라떼를 취급한다. 씨맨스커피는 아메리카노 베이스에 크림을 얹어 더욱 풍미가 느껴지고 수제 생딸기라떼는 시즌시그니처메뉴로 겨울에만 판매한다.
11.6Km 2024-12-27
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381-5 (송포동)
사천 무지개도로는 경남 사천시 대포길을 따라 약 3km 길이로 이어진 해안도로로, 일몰과 노을 풍경이 특히 아름다워 유명한 드라이브 및 산책 코스다. 도로 곳곳에 포토존과 조형물이 설치되어있다.
11.6Km 2024-04-24
경상남도 사천시 저도길 17-11
한지를 만들던 닦(닥)나무가 많았다 하여 붙여진 섬 저도(楮島)에는 섬 사람들의 애환과 삶을 맛볼 수 있는 전형적인 어촌 섬 마을로 죽방렴과 함께 바지락으로 유명한 곳이다. 전체 해안선 길이 1.2km의 작은 섬이며, 사천항에서 북서쪽 방향에 위치하며, 가까이에 마도와 늑도가 자리한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고, 섬 전역에 난대림이 우거져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곳이다. 사천 실안 선착장에서 불과 700m가량 떨어진 저도는 배로 5분이면 닿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고,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즉동방파제에는 잔교처럼 보이는 유료 낚시터가 있으며 감성돔, 볼락 등이 많이 잡혀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저도와 실안마을 사이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어획이 가능한 죽방렴이 모두 4곳이 있으며, 저도의 바다는 유속이 매우 빨라 수백 년 전부터 전통적으로 물고기를 잡는 방식인 죽방렴 어업이 이어져 온 곳으로 인근 지족 죽방렴과 함께 유명한 곳이다. 저도는 죽방렴과 함께 바지락도 유명한데, 저도 주민들은 하나같이 맛이 좋은 [딱섬 바지락]을 내세우고 있다. 청정해역에서 나오는 저도 바지락은 한번 먹어본 사람은 반드시 찾는다고 한다.
11.6Km 2024-06-24
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363
사천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카페 송포1357은 지번 주소 ‘송포동 1357’에서 따온 이름이다. 커피부터 차, 에이드,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먹을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다. 베이커리는 접시에 직접 담아서 계산한 뒤 먹을 수 있다. 내부의 통유리창 너머로 시원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날씨가 좋은 날이면 3층의 루프탑에 앉아서 경치를 감상하는 사람이 많다. 단,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7세 이하의 어린이는 이용이 제한되어 있다.
11.6Km 2024-07-04
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339
삼천포마리나는 리조트형 시설로 펜션에서부터 다양한 해양레포츠는 물론 요트 계류장과 요트학교까지 갖추고 있는 해양레저 전문 시설이다. 입구에는 다양한 보트와 요트들이 정박해 있고, 여름철이면 수상스키를 시작으로 바나나 보트, 땅콩 보트, 웨이크 보드, 보트 투어 등을 즐기는 가족 단위와 수련회 및 학생단체 MT 등의 방문이 많다. 삼천포에서도 이곳은 특히나 파도가 잔잔하면서 물이 맑은 청정해역으로 안전한 해양레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잔잔한 바다에 비해 바람은 시원스러워, 요트 항해에 적합하여 전문 요트학교가 운영 중이고, 관련 학과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 대상으로도 다양한 단계의 교육을 진행한다. 기본 교육 수료 시에는 요트 대여해서 자유롭게 일대에서 세일링 및 선상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넓은 계류장을 갖추고 있어서 요트 보관 및 관리를 돕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곳 실안해안도로 주변은 전국에서도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일몰 무렵에 바다 위의 요트나 보트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일몰 풍광은 인상적인 추억거리가 된다.
11.6Km 2025-03-18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 2810-13
남해군 창선면 냉천(당항리)에 있는 바닷가 마을로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휘하의 수군들이 이곳에 주둔해 있으면서 즐겨 마셨다는 샘이 있는 마을이다. 임진왜란 때 왜구를 치러온 병사들이 배고픔과 목마름을 달래며 행군하던 중, 냉천마을에 이르러 주민들에게 먹을 것을 청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주민들도 왜구의 수탈로 초근목피로 근근이 생명을 유지하던 때라 병사들에게 곡식을 주는 대신 샘물을 떠다 대접하였다. 갈증에 시달리던 병사들은 얼음처럼 차가운 샘물을 마신 후, 정신을 가다듬고 전투에 나갔다고한다. 여름에는 얼음처럼 차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물 맛 또한 일품인 샘이 있다하여 냉천이라 불리우며, 우리말 지명은 찬샘 또는 찬새미이다. 창선도를 연결하는 한려수도 최고의 명물로 총연장 3.4㎞에 이르는 5개의 창선.삼천포대교를 지나 창선면에 도착하면 냉천마을의 뛰어난 일출광경은 물론 아름다운 남해바다와 함께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다.
11.9Km 2025-03-18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신촌리
오두산 치유숲은 자연의 특색을 그대로 보존하며 다양한 예술 작품이 어우러져 있는 숲이다. 1차 개방 코스인 치유숲 입구에서부터 자화상, 사랑의 거미줄, 명상 그림, 소망탑, 비상폭포까지 돌과 흙, 나무 어느 하나도 허투루 다루지 않은 사랑과 정성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스토리텔링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일상에 지쳐 새로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진정 치유에 대한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