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천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천식당

지천식당

0m    3880     2023-01-13

경상북도 상주시 남상주로 1460
054-532-1715

[경북 상주시 양촌동에 있는 원조지천식당]
원조지천식당은 남상주IC 부근에 있는 석쇠구이 한식당이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돼지 양념석쇠구이가 있으며, 이외에 우리밀칼국수, 냉콩국수, 된장씨래기국, 돼지수육을 메뉴로 하고 있다.

북장사(상주)

10.3 Km    18654     2024-01-26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1길 317

상주는 고도의 웅주였을 뿐 아니라 신라의 제2수도이며 고려 팔목의 하나로 다른 지역보다 일찍부터 불교문화가 발달한 지역으로 갑장사, 승장사, 남장사, 북장사 등 역사적인 고찰들이 남아 있다.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 천주산 중턱에 위치한 북장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로 신라시대 진감국사 혜소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의 북장사는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었고 1624년(인조2) 당승 10여명이 들어와 다시 세웠으나 또 다시 소실되어 1628년 (인조 6년) 중창하였다. 극락보전에는 숙종 때 조성된 2m 높이의 거대한 목조 삼존불 아미타여래,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이 있으며 이 불상들은 17세기 불교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또한 통일신라 때 제작된 경상북도 문화재 238호 3층석탑과 파랑새가 그렸다는 전설이 있는 괘불이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근자에 옮겨놓은 문화재자료 238호 인평동페탑 등 불교미술사에 중요한 유물들이 가득한 곳이다.

상송식당

10.3 Km    0     2024-01-03

경상북도 구미시 상무로 608-6

상송식당은 무을안곡저수지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국수 종류와 해물파전 등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식사 시 카페 메뉴를 1000원씩 할인해준다. 자연 속에서 휴식하는 기분으로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상주 금흔리 이부곡 토성

상주 금흔리 이부곡 토성

10.7 Km    16388     2024-02-02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금흔리

상주 금촌리 이부곡 토성은 외서천과 동천이 만나는 곳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성안산의 산비탈과 계곡에 있는 흙으로 만든 성이다. 삼한시대에 사벌국 혹은 사랑국이라고 불린 소국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리는 유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전체 둘레는 1.3km 내외로 동서 길이 330m, 남북 길이 340m 정도이고, 윗부분 폭은 10~13m이다. 성 내부는 평평하고, 북동쪽으로 트인 계곡에는 출입문이 있었던 흔적이 남아있다. 토성의 동, 서, 남쪽은 가파른 산비탈을 이용해 바깥쪽을 깎아서 단의 차이를 두었고, 북쪽은 가파르지 않은 산비탈의 안쪽과 바깥쪽을 모두 깎아 만들었다. 서쪽과 남쪽 성벽 중에 산줄기가 꺾이는 곳에는 성 위에 낮게 쌓은 담인 치성과 같은 돌출부가 있다. 성 내외에서는 청동기시대 말기, 철기시대 초기의 유물과 원삼국시대의 유물이 채집되었으며, 북쪽 성벽에서 민무늬토기 조각과 두형토기, 삼국시대 토기 조각들이 대량 발견되었고 최근까지 유물발굴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러한 유물을 토대로 성의 조성연대가 원삼국시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대 : 철기시대 / 종류 : 성지 / 크기 : 면적 226,249㎡

공성장 (1, 6일)

공성장 (1, 6일)

10.8 Km    9914     2024-04-23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옥산리 177-1
054-531-1141

공성시장은 1958년 7월 16일 개장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전통 시장이다. 거래상품은 농산물, 의류, 잡화 등이다. 개장 당시에는 규모가 큰 전통시장이었지만, 유통산업의 개방과 농촌인구의 격감이 이루어진 1980년대 이르러 서서히 퇴조하게 되었다. 지금도 옛 전통을 이어 5일장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규모가 많이 축소된 상태이다.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10.8 Km    21691     2023-11-17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충의로 230

충의사는 조선 선조 때 무장으로 임진왜란시 육전의 명장으로 큰 공을 세우신 정기룡장군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정기룡 장군은 1562년 (명종17년) 경남 하동군 금남면에서 출생하여, 20세 때 상주로 천거, 25세에 무과에 급제하여, 왕명에 의해 기룡으로 개명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적은 군사로 크고 작은 60여회의 싸움에서 많은 왜병을 물리쳤으며 상주판관으로 있을 당시 격전 끝에 상주성을 탈환하였다. 이후 경상우도병마절도사, 경상도방어사, 3도통제사 겸 경상우도수군절도사로 재직하다가 병사하였다. 시호는 충의(忠毅)이다. 이 충의사는 신도비, 장군 묘소와 같이 1974년 지방문화재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1978년 호국유적 정화 사업으로 당초 16.5m² 정도의 사당을 약 13,223m²의 부지에 사당, 전시관, 관리사무소 등으로 확장 정비한 호국사상의 성지이다. 전시관에는 보물호인 5점(교서 2점, 교지, 신패, 옥대 각 1점)과 동산문화재(교지 19점, 매헌실기 판목 58판)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10월 무렵 지역 주민이 임진왜란 당시 상주성을 탈환하던 장면을 재현하여 장군의 호국사상을 홍보, 계승하고 있다/

상주 화달리 삼층석탑

상주 화달리 삼층석탑

11.4 Km    18211     2023-09-07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화달1길 2

화달리 3층석탑은 사벌국의 왕릉이라고 전해지는 곳의 서쪽에 있는 탑으로,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이며 1단의 기단 위에 3층 의 탑신을 올린 형태로 전체높이는 6.24m이다. 탑신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한 돌로 되어 있는데, 1층 몸돌은 유난히 넓고 커서 기단보다도 높다. 각 층의 몸돌을 덮는 지붕돌은 처마가 반듯하며 네 귀 퉁이의 위로 들린 정도가 강하여 탑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탑의 머리장식은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 전반적으로 비례가 불균형하고 기단부의 일부가 훼손되어 기이한 형태가 되었다. 흥미롭게도 기단 위에는 머리가 없는 1구의 석조여래좌상이 1층 몸돌에 기대어 앉아 있는데, 탑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이나 이곳이 옛 절터임을 말해주는 부분이다. 상주시 사벌면은 경상도의 젖줄인 낙동강이 연접하여 흐르는 곳으로 옛 사벌국의 도읍지로서 사벌왕릉, 임진왜란의 호국의 명장인 정기룡 장군의 충혼이 깃든 충의사, 화달리 삼층석탑, 이부곡토성, 퇴강성당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역사와 충절의 고장이다.

전사벌왕릉

11.4 Km    21252     2023-11-14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화달리

전사벌왕릉(傳沙伐王陵)은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화달리에 있는 무덤이다. 상주 화달리 삼층석탑(보물) 동북쪽에 있으며, 왕릉이라고 전해지지만 정사에 기록이 없어 누구의 묘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상주군읍지>에 의해 신라 54대 경명왕의 다섯 번째 왕자 박언창의 묘로 추정한다. 박언창은 사벌주의 대군으로 책봉되었으나 후에 이곳을 사벌국이라 칭하고 자립왕으로서 11년간 다스리다가 견훤의 침공으로 패망하고 이곳에 묻혔다고 전해진다. 삼층석탑 옆에 왕릉에 속한 신도비가 세워져 있으며 석탑의 서북 편에는 상산 박씨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 있다. 현재 능 앞에 세워져 있는 석물들은 오래된 것이 아니며 신도비는 1954년에 세워진 것이다. 상주시가 1981년 12월 능역을 확장하고 왕릉, 영사각 등 주변을 보수하고 정화하였다.

경천섬(경천섬공원)

경천섬(경천섬공원)

11.7 Km    0     2023-10-26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 968-1

경천섬은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약 20만㎡의 섬으로 그 섬을 둘러싸고 있는 생태공원을 경천섬 공원이라 부른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비봉산 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봄이면 유채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해 질 무렵이면 경천섬 너머로 펼쳐지는 노을과 황금빛으로 물든 낙동강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경천섬 주변으로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과 회상나루 관광지, 상주 보 수상레저센터, 자전거 박물관, 국제승마장, 밀리터리 테마파크 등 연계자원이 풍부해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낙암서원

12.1 Km    1752     2023-12-21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대바위길 183-13

상주시 중동면에 있는 낙암서원은 1745년(영조 21)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담수, 김정룡, 김정견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으며, 그 뒤 묘우 자리에 단소를 만들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강당과 1칸의 장판각이 있으며, 동재·서재와 전사청 등은 그 터만 남아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 장소로 사용되던 곳이다. 장판각은 문집의 판각을 보관하는 곳인데, 현재 판각은 없고 판각된 문집만 몇 권 남아 있으며 매년 한 차례의 향사를 지낸다.